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로마서

20170116 로마서 성경공부(6장15절-23)

가디우스 2018. 10. 18. 11:40

본문

6:15~23

날짜

2017-1-16

제목

죄의 종으로 죽었지만 예수님으로 의의 종이 되어 얻은 영생

전체

중심구절

22

단락

6:15~16 죄의 종과 순종의 종의 결과

6:17~21 죄의 종이 의의 종으로 드리는 삶

6:22~23 하나님의 종으로 영생을 얻은 삶  

 단락별

중심구절

16

18

22

구절

관찰 및 해석

 

( 6:15) <의의 종>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 6:16)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복종하여 여러분 자신을 그 사람에게 바치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에 이르는 순종의 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 6: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전수받은 가르침의 본에 전심을 다해 복종함으로써

( 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 6:19) 여러분의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말로 예를 들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여러분의 몸을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드려 불법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십시오.

( 6:20) 전에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는, 의의 다스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 6:21) 그 때, 여러분이 얻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지금에 와서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의 마지막은 사망이었습니다.

 

( 6:22)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일의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6:23)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 메세지>

죄로 죽었던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를 믿고 죄에서 해방되어 구원받아 영생을 얻음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다(23)

 

*로마의 유대인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지울 수 없다(15)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복종하여 여러분 자신을 그 사람에게 바치면 그 사람의 종이 된다(16)

-여러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에 이르는 순종의 종이 될 수도 있다.(16)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있다.(17)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전수받은 가르침의 본에 전심을 다해 복종한다(17)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다(18)

-여러분의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말로 예를 들어 말한다.(19)

-여러분이 전에는 여러분의 몸을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드려 불법을 행했다(19)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19)

-전에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는, 의의 다스림을 받지 않았다.(20)

-여러분이 얻은 열매는 무엇인지 질문한다(21)

-지금에 와서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의 마지막은 사망이었다.(21)

-이제는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22)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있고 그 일의 마지막은 영생이다(22)

-죄의 대가는 죽음이다(23)

 

(질문1)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15)

è 사람들은 죄의 본성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앞에서는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지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좋으냐고 묻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다 용서해주시는 은혜의 예수님 아래 있으니 다시 죄를 반복하여 짓고 죄지은 것을 합리화하기 쉽습니다. 회개하기면 하면 용서해주시니 우리는 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면서 세상 사람보다 더 못하게 죄를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영지주의자들이요 구원파들입니다. 과연 우리가 은혜 아래 있다고 다시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시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
질문2)“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16)

è우리가 다시 죄를 지을 수 없는 이유는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죄의 종이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면 의의 종이 되고 생명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은혜 가운데 있을지라도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죄의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서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려운 일입니다. 죄를 짓는 것은 현재도 고통이고 죽어서도 고통입니다.

(
질문3)“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17)

è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과거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전하여준 교훈을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교훈의 본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의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순종하자 이제는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것이 행복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며 살아가자 우리는 더욱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죄와 율법과 죽음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
질문4)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18~19)

è사도 바울은 로마 성도들의 육체가 연약함을 이해하고 말합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따라서 말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부정과 불법에 자신을 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십계명에 불순종하는 데 우리의 몸을 내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십계명을 불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망권세가 지배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이제는 나의 몸을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써야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해야합니다.

*추가질문:의의 종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인가?(3:3~9)

( 3:8) 그것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이로써 나는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 3:9) 또한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께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믿음을 보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며 자녀 삼아 주신 것입니다.

 


(
질문5)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20~21)

è우리가 죄의 소욕을 순종하여 살 때 의에 대해서 자유로웠습니다.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율법적인 요구에 대해서 자유롭게 활동하였습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말씀공부하는데서 자유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우리는 무슨 열매를 맺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지금 부끄러워하는 열매입니다. 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죄의 마지막은 사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죄를 지을 때는 순간적으로 쾌락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허무함과 쓰디쓴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나도 죽이고 다른 사람도 죽였습니다. 죽은 후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
질문6)“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22)

è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는 죄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죄를 짓고자 하는 욕구가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 종이 되고 우리의 주되신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서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서 살자 우리는 거룩함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점점 예수님의 형상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그 마지막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십니다. 부활의 새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우리는 점점 성령을 충만히 받고 죽은 후에는 부활의 영광을 얻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순간순간 육신의 고통이 있지만 우리에게서 예수님의 향기가 납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나중에는 예수님 재림시에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로운 몸으로 살게 됩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몸을 적극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추가질문: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는 무엇인가?(벧전2:9~10)

(벧전 2:9)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의 제사장입니다. 또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께서 홀로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알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어두움 가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벧전 2: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전에는 은혜를 몰랐지만, 지금은 은혜를 받고 누리고 있습니다.


(
질문7)“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23)

è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의 죄악된 행위에 의해서 사망에 이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그렇게 살았다고 영생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삯은 당연히 사망을 당하지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나님이 일방적인 은혜로 영생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죽은 후에는 부활하게 하십니다.

 

*추가질문:성경에서 말하는 영생의 의미는 무엇인가?(17:3,5:1,15:24)

( 17:3) 영생은 곧 한 분이신 참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 5:1) <의롭다 함을 얻은 결과>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함께하는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 15:24) 내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즐기기 시작하였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6:23)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 자신을 의의 도구로 영생을 얻은 삶을 살자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의의 도구로 드리는 삶을 실천하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그리스도 향기를 발하는 일꾼으로 살자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동수원 모임 다음주 직장인 초청의 밤을 위하여 기도하자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