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로마서

20161114 로마서 성경공부(3장1절-18)

가디우스 2018. 10. 18. 11:34

본문

3:1~18

날짜

2016-11-14

제목

참되신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하는 바울

전체

중심구절

4

단락

3:1~4 사람들의 판단에 영향 받지 않는 하나님은 참되심

3:5~8 참되신 하나님의 대한 바울의 논리

3:9~18 의인은 한사람도 없다고 하는 증거

 단락별

중심구절

4

5

10

구절

관찰 및 해석

 

( 3:1) <하나님의 신실하심> 그렇다면 유대인이 이방인보다 더 나은 것은 무엇입니까? 또 할례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 3:2) 모든 면에서 많이 있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것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사실입니다.

( 3:3) 그런데 만일 유대인 중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이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무효가 되겠습니까?

( 3:4)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서는 주님의 말씀으로 의로우심을 나타내시고, 심판하실 때 주님께서 이기실 것입니다.”

 

( 3:5) 내가 사람들이 사용하는 논리의 방식대로 말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의롭지 못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더욱 밝히 드러날 경우,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의롭지 못하다고 하겠습니까?

( 3:6)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롭지 못하시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겠습니까?

( 3:7) 사람들 중에는내가 거짓말을 하여, 그 때문에 하나님의 참되심이 드러난다면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데, 왜 내가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 3:8) 이것은 마치선한 결과를 얻기 위해 악을 행하자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그렇게 가르친다고 우리에 대해 비난을 하고 다닙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정죄를 받아 마땅합니다.

 

( 3:9) <의인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보다 나은 것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이미 말했듯이,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모두가 죄 아래 있습니다.

( 3: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 3: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 3:12) 모두가 곁길로 나가 하나같이 쓸모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 3: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혀로는 사람을 속인다.”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 3: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찼다.”

( 3:15) “그들은 사람을 죽이려고 바쁘게 움직이며,

( 3:16) 그들이 가는 곳마다 멸망과 비참함이 있다.

( 3: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 3: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없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사람들의 논리로 영향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의로우심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맡겨 주셨다(2)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해도 하나님은 참되시다(4)

-주께서는 주님의 말씀으로 의로우심을 나타내신다(4)

-심판하실 때 주님께서 이기신다(4)

-우리가 의롭지 못해도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더욱 밝히 드러내신다(5)

-우리의 행위에 따라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5)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신다(6)

 

 

 

*로마에 있는 유대인

-유대인이 이방인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1)

-유대인 중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2)

-유대인 중 하나님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무효가 안된다(3) 

-바울이 사람들이 사용하는 논리의 방식대로 말한다고 했다(5)

-선한 결과를 얻기 위해 악을 행하자라고 말한다(8)

-사람들은 우리가 그렇게 가르친다고 우리에 대해 비난을 하고 다닌다(8)

-비난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아 마땅하다(8)

-우리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보다 나은 것이 없다(9)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모두가 죄 아래 있다(9)

-성경에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기록되어 있다.(10)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11)

-모두가 곁길로 나가 하나같이 쓸모없게 되었다(12)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12)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혀로는 사람을 속인다(13)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13)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찼다(14)

-그들은 사람을 죽이려고 바쁘게 움직인다(15)

-그들이 가는 곳마다 멸망과 비참함이 있다(16)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17)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없다(18).”

 

질문1)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기대하신 열매는 무엇인가요?(2)

è(벧전 2:9)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의 제사장입니다. 또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께서 홀로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알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어두움 가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 43:21) 이들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유대인의 유익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였습니다. 모세오경과 역사서와 시가서와 선지서가 있는 성경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전하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서 예수그리스도와 사도들에게까지 전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성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깊이와 넓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맡았기 때문에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질문2) 이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무효가 되겠습니까?(3)

è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통해서 세계 만민의 구원역사를 이루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삼아서 세계를 복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깨지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폐하여 진 것이 아니냐고 묻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지 않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지만 하나님은 참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시편 51 4절에도 기록된 바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주님의 의로우심이 드러나고, 주께서 판단을 받으실 때에 주께서 이기십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주님은 의로운 분이시고 사람과 재판을 하시면 반드시 이기십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옳으신 분이십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불신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방인 구원을 이루십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유대인들 구원도 이루십니다. 세계만민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이 말씀이 유대인들을 보고 비방하는 불신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이라는 점을 주의해야합니다. 사람들은 유대인들의 삶을 보고 하나님을 불신하였습니다. 그들은 불신에 빠진 유대인들을 보면서 그들이 믿는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갖는 불신의 죄를 합리화합니다. 그러면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을 보고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말하는 정당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들은 유대인을 핑계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핑계댈 수 없습니다. 비록 유대인들이 불의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유대인들은 거짓될지라도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우리는 교회다니는 성도들의 죄악을 보면서 나의 죄악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질문3)오늘의 교회에서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회복의 기회를 가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è각자 생각을 나눔

사도바울은 "사람은 다 거짓되지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됩니다. 목자도 거짓되고 양도 거짓됩니다. 남편도 아내도, 부모도 자녀도 다 거짓됩니다. 사람은 다 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보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이 거짓되지 않다고 기대를 하기 때문에 실망합니다. 우리는 사람은 다 거짓되어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참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사람은 거짓되어도 참되시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사람을 신뢰해야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니 곧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질문4)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라는 뜻은? (5)

è바울의 말에 유대인들이 이제는 반론을 합니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죄를 합리화합니다. 그들은 불의를 행함으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났다면 공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자신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게 드러났다면 우리가 공로자가 아니냐고 묻습니다. 심지어 선을 이루기 위해서 악을 행하자고 말합니다. 가룟유다는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고 온 인류가 죄 사함을 받았으니 나는 상을 받아야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상을 받으려면 더 악을 행하자고까지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말은 궤변입니다. 그들이 행한 일의 결과로 죄를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죄는 죄입니다. 그들의 죄가 선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악을 선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악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악을 진실되게 인정하고 회개해야합니다.

 

질문5)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모두가 죄 아래 있습니다.(9)의미는?

율법이 존재하는 이유는?

è율법의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죄를 발견하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율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유대인이 결코 나음이 없습니다. 우리 유대인도 똑같은 죄인입니다. 신학박사도 목사도 나은 것이 없는 자입니다. 우리 인간은 완전부패한 자들입니다. 우리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다 죄인입니다. 바울 자신도 나은 것이 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합니다.

 

질문6)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의미는?(10~12)

è시편 14 1절 말씀을 통하여 인간이 다 죄인됨을 이야기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깨닫는 자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습니다. 그들은 지식이나 인식에서 타락하였습니다. 과거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은 자였습니다. 다 치우쳐 하나님께 무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선을 행하는 자가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질문7)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13~14)

è 시편 5 140 10편 말씀에 기초하여 인간의 죄를 지적합니다. 인간의 목구멍에서는 무덤과 같이 더러운 말이 나옵니다. 그 속은 죽은 시체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절망적인 말을 합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말합니다. 독사처럼 다른 사람을 불신에 빠뜨리는 말을 합니다. 남을 저주하고 해치고자 하는 말을 합니다. 더러운 말을 합니다. 음담패설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입 안에 젖과 꿀이 있어야 합니다.

 

질문8)말을 조심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è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지만, 입을 함부로 여는 사람은 자신을 파멸시킨다(13:3)

è하나님 앞에서 말을 꺼낼 때에, 함부로 입을 열지 말아라. 마음을 조급하게 가져서도 안 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 위에 있으니, 말을 많이 하지 않도록 하여라(5:2)

è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행동을 조심하고 내 혀로 죄를 짓지 않겠다. 못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는 한 나는 입을 열지 않을 것이다.(39:1)

 

질문8)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18)

è그들의 마음에는 평안이 없고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세상을 두려워하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세상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데서 모든 죄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완전 부패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 예수님의 완전한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선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자기 의가 되고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데 방해가 됩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3: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 의인으로 제대로 서야 한다.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삶에서 나의 생각 뜻대로 주장 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매일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BBB 리더십 일치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