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로마서

20161017 로마서 성경공부(1장18절-32)

가디우스 2018. 10. 18. 11:30

본문

1:18~32

날짜

2016-10-17

제목

창조된 인간들의 타락을 버려두시는 하나님

전체

중심구절

18

단락

1:18~22 어리석은 인간들의 결정의 한계  

1:23~25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잘못된 삶

1:26~31 타락한 인간들의 행동

 단락별

중심구절

21

25

26

구절

관찰 및 해석

 

( 1:18)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나타나서,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거스르는 사람들이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것과 불의를 치십니다.

( 1:19)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으므로 사람들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품인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은 그가  만드신 만물을 보고서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 1: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하나님으로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헛된 것을 생각했으며,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찼습니다.

( 1:22)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습니다.

 

( 1:23) 또 사람들은 불멸의 하나님의 영광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나 새나 짐승 또는 뱀과 같은 모양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 1:24)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죄악된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가지각색의 더러운 죄를 지어 자기들끼리 부끄러운 짓을 행하여 몸을 더럽혔습니다.

( 1: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었습니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보다 지음받은 피조물들을 더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입니다. 아멘.

 

( 1:26)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사람들을 부끄러운 욕망의 노예로 살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여자와 성 관계를 갖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 1:27) 이와 똑같이 남자들도 여자들과 행하는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버리고 남자들끼리 정욕에 불타, 남자가 남자와 부끄러운 짓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 잘못에 합당한 벌을 받았습니다.

( 1: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을 하찮게 여겼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타락한 생각에 빠지게 하시고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 1:29)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찬 사람들입니다. 또한 시기와 살인과 다툼과 속임과 적의로 가득 찼으며,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하고,

( 1:30) 남들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거만하고 건방지며, 뽐내기를 잘합니다. 그들은 악한 일을 계획하고,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습니다.

( 1:31) 그들은 양심도 없으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친절하지도 않고, 동정심도 없습니다.

( 1:32) 사람들은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법을 알면서도 자신들만 그런 악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저지르는 다른 사람들까지 잘한다고 두둔합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지만 헛된 어리석은 행동으로 죄악에서 빠져 생활한다.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나타내신다(18)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거스르는 사람들이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것과 불의를 치신다(18)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다(19)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19)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 하셨다(20)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품인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은 그가 만드신 만물을 보고서 분명히 알 수 있게 하셨다(20)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통해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 없게 하셨다(20)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분이시다(21)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죄악된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다.(24)

-하나님은 창조주 되시며 예배를 받으실 분이시다(25)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시다(25)

-하나님은 사람들을 부끄러운 욕망의 노예로 살게 내버려 두셨다.(26)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타락한 생각에 빠지게 하시고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다.(28)

 

 

*사람들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하나님으로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다.(21)

-사람들은 헛된 것을 생각하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찼다.(21)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다.(22)

-사람들은 불멸의 하나님의 영광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나 새나 짐승 또는 뱀과 같은 모양으로 바꾸어 버렸다.(23)

-사람들은 이제 가지각색의 더러운 죄를 지어 자기들끼리 부끄러운 짓을 행하여 몸을 더럽혔다.(24)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었다.(25)

-창조주 되신 하나님보다 지음 받은 피조물들을 더 예배하고 섬겼다.(25)

-여자들은 남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여자와 성 관계를 갖는 것으로 바꾸었다.(26)

-남자들도 여자들과 행하는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버리고 남자들끼리 정욕에 불타, 남자가 남자와 부끄러운 짓을 했다.(27)

-스스로 그 잘못에 합당한 벌을 받았다.(27)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을 하찮게 여겼다(28)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다.(29)

-시기와 살인과 다툼과 속임과 적의로 가득 찼으며,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한다(29)

-남들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거만하고 건방지며, 뽐내기를 잘한다(30)

-그들은 악한 일을 계획하고,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았다.(30)

-그들은 양심도 없으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친절하지도 않고, 동정심도 없다.(31)

-사람들은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법을 알고 있다(32)

-자신들만 그런 악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저지르는 다른 사람들까지 잘한다고 두둔한다.(32)

 

 

 

질문1)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은 그가  만드신 만물을 보고서 분명히 알 수 있게 되는 것은?(20)

1)하나님 능력과 신성을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습니다. 천지 만물을 보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명체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신비로움이 나타나있습니다. 하나님의 신비로운 지혜를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늘을 보며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에 덮었나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인간을 보면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로 관씌우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인간에게 분명히 알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모습을 통하여 자신의 살아계심을 분명히 알게 하십니다.

2)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더욱 분명히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 말씀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인간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계시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2)사람들에게 죄가 들어온 이유는 무엇인가?

( 1: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하나님으로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헛된 것을 생각했으며,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찼습니다.

è모든 죄의 뿌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중심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찮게 여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습니다.

 

질문3)죄악에 빠진 사람들의 어떻게 했는가?

( 1:23) 또 사람들은 불멸의 하나님의 영광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나 새나 짐승 또는 뱀과 같은 모양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 1:24)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죄악된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가지각색의 더러운 죄를 지어 자기들끼리 부끄러운 짓을 행하여 몸을 더럽혔습니다.

( 1: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었습니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보다 지음받은 피조물들을 더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è하나님은 책망을 해도 회개치 않으면 내어버려 두십니다. 계속 뭐라고 하면 말하는 사람도 피곤하고 듣는 사람도 피곤해집니다. 우리도 자녀들을 아무리 혼내도 듣지 않으면 내어버려 두지요? 그와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버리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내어버려 둡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참고 기다리십니다

 

질문4)우리주변에 이런 죄악을 지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떤가?

 

질문5)로마서 1장에서 동성애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26,27절을 보십시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버리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è하나님은 계속하여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십니다. 사람들은 음욕이 불일듯 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정욕에서 더욱 자극적인 것을 요구합니다. 사람들은 변태적인 성행위를 즐깁니다.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합니다.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성행위를 하고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성행위를 하는 동성애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남자와 여자의 질서를 파괴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마음을 곤고하게 하시고 가정이 파탄나게 하십니다. 매독 에이즈와 같은 성병을 주셔서 이미 상당한 보응을 하셨습니다.

 

질문6) 저희 행위로 이들이 옳다고 하는 것은?(32)

사람들은 아무리 죄책감이 없어도 자신이 심판을 받을 것은 압니다. 그들은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들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압니다. 그들은 둘째사망으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죄를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죄를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죄를 합리화합니다. 정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므로 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상황윤리를 내세웁니다. 이런 이론으로 이들은 죄의식도 느끼지 않습니다.

 

질문7)우리가 이러한 죄악된 세상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내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처음에 무엇이 잘못되었나를 알고 고쳐야합니다. 우리의 잘못은 하나님을 알아보지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불신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 앞에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이제는 성령을 힘입어 창조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질문8)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결국 멸망의 길에서 유일한 소망은 무엇인가요?

6:39~40

( 6: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 6:40)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영생을 얻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이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1:19)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으므로 사람들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음을 전해야 한다.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홈커밍 데이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직장안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을 수 있도록 나아가자.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BBB 리더십 일치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