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롬 2:17~29 |
날짜 |
2016-11-07 |
제목 |
율법으로 사는 삶을 뛰어넘는 성령에 따라 마음에 받는 할례 |
전체 중심구절 |
29 |
단락 |
2:17~20 하나님의 율법은 받은 유대인들의 생각 2:21~27 율법은 받은 유대인들의 이중행동 2:28~29 성령에 따라 마음으로 받는 할례 |
단락별 중심구절 |
18 24 29 |
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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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2:17) <유대인과 율법> 자신을 유대인이라 부르는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여러분은 모세의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사귄다고 자랑합니다. (롬 2:18)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알며, 율법을 배웠기 때문에 무엇이 옳은지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롬 2:19) 여러분은 스스로가 앞 못 보는 사람의 인도자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롬 2:20) 또 율법에서 지식과 진리의 근본을 터득했다고 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롬 2:21) 그러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은 가르치면서,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도둑질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여러분 자신은 왜 도둑질을 합니까? (롬 2:22)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여러분은 왜 간음을 행합니까? 우상은 미워하면서, 여러분은 왜 신전에 있는 물건을 훔칩니까? (롬 2:23) 율법이 있다고 자랑하면서도 그 율법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까닭은 또 무엇입니까? (롬 2:24)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사이에서 욕을 먹고 있다” 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습니까 (롬 2:25) 여러분이 율법을 지키면 여러분이 받은 할례는 가치 있는 것이 되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분은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처럼 되고 맙니다. (롬 2:26) 반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이 율법이 명하는 내용들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할례를 받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겠습니까? (롬 2:27) 할례는 받지 않았어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할례는 받았으나 율법을 어기는 여러분을 오히려 율법의 파괴자라고 판단할 것입니다.
(롬 2:28) 그러므로 겉모습만 유대인인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몸에만 행해진 할례는 진정한 의미에서 할례가 아닙니다. (롬 2:29) 마음으로 유대인인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율법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마음에 받는 할례가 진정한 의미의 할례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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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율법적인 행함을 뛰어넘어 성령으로 받는 진정한 할례자가 받을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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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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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로마에 있는 유대인 -자신을 유대인이라 부른다(17) -모세의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사귄다고 자랑한다(17)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안다(18) -율법을 배웠기 때문에 무엇이 옳은지도 분별할 수 있다(18) -스스로가 앞 못 보는 사람의 인도자이다(19)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확신하고 있다(19) -율법에서 지식과 진리의 근본을 터득했다고 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생각한다(20) -여러분이 다른 사람은 가르치면서,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않는다(21) -다른 사람에게는 도둑질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여러분 자신은 왜 도둑질을 하는가(21)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여러분은 왜 간음을 행하는가((22) -우상은 미워하면서, 여러분은 왜 신전에 있는 물건을 훔치는가?(22) -율법이 있다고 자랑하면서도 그 율법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까닭은 또 무엇인가?(23)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사이에서 욕을 먹고 있다” 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습니까?(24) -율법을 지키면 여러분이 받은 할례는 가치 있는 것이 되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분은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처럼 되고 만다(25) -반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이 율법이 명하는 내용들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할례를 받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겠는가?(26) -할례는 받지 않았어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할례는 받았으나 율법을 어기는 여러분을 오히려 율법의 파괴자라고 판단할 것이다.(27) -겉모습만 유대인인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이 아니다(28) -몸에만 행해진 할례는 진정한 의미에서 할례가 아니다(28) -마음으로 유대인인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이다(29) -율법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마음에 받는 할례가 진정한 의미의 할례이다(29) -그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는다(29)
질문1)유대인들의 자랑은 무엇인가요?(17) è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모세오경을 배우고 외웠습니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긍지가 있었습니다.
질문2)유대인들의 가치관은?(18) è유대인들은 율법의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의 율법이 가르쳐주시는 교훈을 받아 그 교훈대로 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안식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내고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싫어하시는 죄가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들은 지극히 선한 영적인 것을 귀하게 여기는 영적인 가치관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돈이나 명예보다 하나님을 중이여겼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있는 지식을 가졌습니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죄이고 사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제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을 맺는 법을 알았습니다.
질문3)유대인들의 믿음은 무엇인가?(19~20) è그들은 진리의 근본인 하나님을 소유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길 잃은 이방인들의 인도자로 믿었습니다. 죽음과 무지의 어둠 속에 있는 이방인들의 빛이라고 믿었습니다. 어리석고 어린아이 같은 이방인들의 선생이라고 믿었습니다.
질문4) 유대인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21~22) è율법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의 삶이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알고 가르치는 만큼 자신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행동이 가르침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도적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그들은 간음하고 도적질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행위적으로는 간음하지 않을지라도 온갖 음란한 생각을 했습니다. 우상을 가증히 여기면서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였습니다. 그들은 돈을 신처럼 받들었습니다. 그들은 신앙적인 일에는 매우 열심이었으나 생활은 불신자들과 똑같거나 불신자만 못했습니다.
질문5)유대인들이 이렇게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원인은 무엇인가? è하나님의 말씀을 자랑하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를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도 오실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경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오실 그리스도를 믿었다면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진정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지 않는 신앙은 율법적이 되고 이중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질문6)오늘날 신앙생활을 하는 교인들의 모습은 어떤가? è최근 모그룹 부회장이 모교회 장로였는데 자살 사건을 접하면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였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질문7)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모습은?(23~24) è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자랑하는 그들이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것을 보면서 네가 믿는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신앙인들의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생활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습니다. 이사야 52편 5절에 기록된 것 같이 유대인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 중에서 모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잘못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얻어먹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욕을 받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율법을 자랑하되 예수님 안에서 내면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성령을 의지하여 율법을 행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8)할례보다 율법을 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25~27) è유대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했다고 자랑할 것입니다. 할례를 행한 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함께 유대인들의 표시였습니다. 그들은 할례를 행한 것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할례를 행한 유대인들이 율법을 행해야 그 할례는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율법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 할례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할례를 행하지 않은 이방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율법을 행한다면 그들은 할례자와 같이 여겨집니다. 유대인들은 무늬만 유대인이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에 새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겠다는 표시로 할례를 하는 것입니다. 할례라는 형식보다는 할례를 행한 의미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음을 갖지 않는다면 불신자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질문9)마음으로 하는 할례는?(28~29) è육신의 할례를 행했다고 진정한 유대인이 아닙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아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진정한 유대인입니다. 진정한 할례는 칼로 살을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검으로 마음의 죄를 베어내는 것입니다. 마음에 불신과 교만을 베어내는 자입니다. 원망하는 탐욕과 자기와 세상을 사랑하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육체의 할례를 했는지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의 할례를 했는지 보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할례를 행한 사람을 칭찬하십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롬 2:29) 마음으로 유대인인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율법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마음에 받는 할례가 진정한 의미의 할례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도록 복음을 전하자.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성령을 따라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성령 충만함을 유지하고 나아가도록 영혼의 호흡을 지속적으로 하라. |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BBB 리더십 일치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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