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제자훈련

사역에로의 파송

가디우스 2007. 9. 6. 17:23
사역에로의 파송

"일시적인 버스(transient bus)"이론에서 사람들이 단지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은 그들은 정해진 짧은 기간동안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가족이론은 사람들을 둥글게 서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교제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이론들은 피체트(W. H. Fitchett) 의 웨슬레와 그의 시대(Wesley and His Century)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들의 사역들을 위해 우리가 평신도들을 훈련시킬 때에 그들이 자신들을 더 큰 조직의 일부로 보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 보다 더 큰 것 뿐 만이 아니라, 또한 그들 자신을 지속되게 할 수 있는 계속적인 운동의 일부라는 것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목회에 있어 그들의 은사를 사용하려는 사람들과 직면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목회의 기쁨을 나누어야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또한 목회에서 갖게 된 상처들에 대해서도 나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일시적인 비스" 이론은 더 쉽다. 이 방법에서 사람들은 단지 그들 자신이 방안에 모여 훈련을 기대한다. 중요한 것은 연구(the student)가 아니라 시행되는 내용(the content)이다. 그 방법은 대개 장기적인 결과들(long-term results)을 산출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평신도목회 훈련의 성공은 훈련받은 평신도와 훈련을 하는 사람들(목사)사이에 가까운 결합을 만드는 만큼에 달려있다. 영국에서 감리교의 초기 영향력은 소그룹모임과 직접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개념은 18세기 존 웨슬리에게 그랬던 것처럼 21세기 우리에게도 필수적이다.

책임의 분명한 선을 수립해야한다. 구비시키는 자가 평신도의 목회를 평가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목회에서 평신도를 성공적으로 격려하려면 일종의 평가양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평신도목회연구소(LPMI)는 평신도 목회자들이 매주/매월 제출할 수 있는 목회보고서를 가지고 있다. 그 카드에 평신도목회자들은 그 주간에 몇 번의 가정방문과 또 전화통화를 몇 번 했는가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방문한 병원심방도 보고하고 또 다른 평목의 활동도 알려주게 된다. 2년마다 열리는 LPM 세계대회에 참석할 때 마다 이런 보고서를 발견한다. 거기에는 그들이 사역하면서 만난 어려움들로 기록하게 되어있다. 보고서의 목적은 사역에서 실패한 것에 대해 죄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전반의 효과성을 평가해보는 도구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목회 보고서는 구비시키는 자와 구비 되는 자 사이에 책임들을 확실히 해주는 많은 방법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양식에 대한 문의는 한국 LPM 연구소로 연락 바란다).

훈련에서 이런 모든 것이 강조될 때에 목표를 눈앞에 보게 되는 것이다. 평신도들이여,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가? 여러분은 준비되어있다. 기억하시라- 엡4장을. 평신도목회의 목적은 우리에게 뭔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랑의 하나님이 그 전부이다.

사역은 별도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그의 교회-의 멤버로서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세상 속으로의 사명에 참여할 때 일어난다. 우리는 개개인으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자신들보다 훨씬 뭔가 더 큰- 예수님의 영원한 교회, 살아계신 주님의 멤버들로서 사역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라오스(하나님의 백성)로서 목회에 파송될 때, 교회에 관련되어있는 모든 사람들의 지지와 함께 보내진다. 그리스도의 몸의 다른 멤버들은 우리의 사역에 엄청난 관심을 갖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교회의 머리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훈련을 마쳤을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형제자매들의 지지와 축복을 받을 준비가 된 것이다. 그리고 목회에 파송되는 것이다.

우리가 사역 속으로 파송되어야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놀랄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사역의 모델인 예수님 자신도 사역 속으로 파송되었다. 요한복음 17장에 그의 기도 속에서 그는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 세상 속으로 보내졌다고 설명했다. 같은 측면에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을 사역으로 보냈다. "당신이 나를 세상에 보낸 것처럼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요17:18). 또 다른 경우에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다; "아버지가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20:21).

초대교회의 성장에는 반드시 어떤 사람들이 보내졌다. 예를들어 바나바는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의해 보냄을 받았다(행11:21-22).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있는 교회에 의해 파송받았다(행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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