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제자훈련

어떻게 우리는 소진(burn-out)을 막을 수 있는가

가디우스 2007. 9. 6. 17:21
어떻게 우리는 소진(burn-out)을 막을 수 있는가? 목사로서 우리는 평신도들이 목회에서 소진되는 것으로부터 막아주는 어떤 단계들을 따를수 있는 것 같다. 목사로서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는가?

(1) 평신도목회 스케쥴에 안식년을 포함하라. 안식년은 7년째인데 사역으로부터 풀려나는 것이다. 그렇다고 평신도 목회는 매 7년마다 쉬어야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내가 제안하는 것은 우리는 회복과 레크레이션을 포함시키는 스케쥴을 만들어야한다는 뜻과 목사들로서 우리가 목회로부터 휴가가 필요한 것처럼, 똑 같은 기회를 평신도도 가져야한다는 것을 그들로 알게해야 한다.

어떤 교회는 평신도목회자로 훈련시킬 때 우리는 소위 22/2 계획을 가졌다고 한다. 그 뜻은 22개월 일하고 두 달 쉰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기로 쉬지 않고 22개월 일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교회는 11/1 계획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물론 여러분이 예상하듯이 11개월 일하고 한달 쉬도록 했다. 물론 22/2 계획이 11/1 계획보다 더 나았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확신하기를 평신도목회자들은 2년마다 한번 이상 목회로부터 쉬어야한다는 것이다.
.
(2) 각 평신도에게 그의 목회의 열매를 검토해보는 평가시간을 가져야한다. 이 목회에 대해 그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확인해야한다. 평신도 목회활동에서 갑자기 생겨지는 많은 불안감은 만약 목사들로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정규적으로 만나 그들이 느끼는 것을 나눈다면 막아질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역들은 날짜를 줄이거나 끝나는 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어떤 평신도는 만약 그 일을 함으로 그들의 남은 삶이 그 직책에 묶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만약 그들이 알았다면 그들은 특별한 사역에 더 빨리 뛰어들 것이다. 한 여집사가 말했다:

"나는 그 일을 하는데 겁이나요. 나는 사실 그 일을 하고 싶지요; 그러나 나는 단지 다음 세기를 위해 그것을 하기를 원하지는 않아요. 제 경험에 의하면, 만약 어떤 사람이 뭔가에 자원하면 거기에서 결코 빠져 나올 수 없어요."

많은 평신도목회 직책이 만기일을 가짐으로서 그들 자신이 더 잘 투자할 수 있다.

(3) 가족에 대한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라. (4) 직업적인 사역도 강조하라. 평신도들로 하여금 그들의 직업적인 헌신이 정말로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도록 하라. 목사들로서 우리가 이것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들 중의 하나는 그들의 일터/직장을 방문하는 것이다. (5) 개인적인 회복과 레크레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라. (6) 그 사람의 은사에 따라 사역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라. (7) 평신도들에게 언제 어떻게 "No" 를 말하는지를 가르치라. 어떤 평신도들은 그들이 당신에게 "No"하는 방법을 당신이 가르치려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들이 무거운 짐으로부터 보호받은 것에 대해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그들은 대단히 흥미로워할 것이다.

(8) 필요가 소명을 제정(constitute/결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하라. 이것은 위의 진술에 가까이 관련되어있다. 목회에 대한 모든 열린 문이 평신도에 대한 소환(a summons/부름)이 아니다. (9) 평신도들로 하여금 순수한 확신(아마 알맞은 사역에 동참되지 않은 것으로부터 오는)과 잘못된 죄의식(어떤이로 하여금 지나치게 헌신하도록 할 수 있는) 사이에 차이를 이해하도록 도우라 (10) 평신도들로 하여금 그들의 사역에서 보조를 조절하도록 도우라. 오래가는 것을 생각하도록 그들을 가르치라. 어떤 평신도들은 마치 지난밤에 구조되어야했던 세상처럼 그들의 사역들을 공격한다. 평신도들은 그들 자신이 신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쉬는 것이 좋다. (11) 모든 사역은 큰일(big business)이라는 것을 확증하라.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은 사역은 없다.

목사들이여, 우리는 평신도들로 하여금 그들이 하는 것이 정말로 큰일(big business)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목적에 뿐만 아니라 목사의 목적에서도.

'신앙 > 제자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역에로의 파송  (0) 2007.09.06
평신도목회에서 우선권  (0) 2007.09.06
부름과 보냄  (0) 2007.09.06
가정과 교회  (0) 2007.09.06
리더의 경건생활 최저 기준  (0)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