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0:1-16 고넬료와 베드로가 본 환상(20180628 목) 흐림 비

[사도행전 10: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The voice spoke to him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오늘 말씀 가운데 도전하시는 것은
1.가이사랴에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어떤 사람인가?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고넬료와 그 집안사람들은 모두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하나님을 경외하는 고넬료는 어떤 삶을 살았는가?
-고넬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 주었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고넬료가 기도를 할때 어떤 환상을 보게 되었는가?
-어느 날 오후 3시쯤 고넬료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를 분명히 본 것입니다. 천사가 그에게 와서 “고넬료야!”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4.천사가 고넬료를 부르며 어떤 답을 주었는가?
-고넬료가 천사를 쳐다보고 “주님,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네 기도와 네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 선물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제물로 올려졌다.

5.천사는 고넬료에게 옵바로 누구를 데려오라고 말했나?
-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을 데리고 오너라.
-그가 지금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의 집에 함께 머물고 있는데 그 집은 바닷가에 있다.”

6.천사의말을 들은 고넬료는 하인에게 어떤 일을 시켰는가?
-천사가 말을 전하고 떠나자 고넬료는 두 명의 하인과 경건한 병사 한 명을 불렀습니다.
-고넬료는 그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욥바로 보냈습니다.

7.베드로는 욥바에서 지붕에서 기도중에 무엇을 보았는가?
-이튿날 낮 12시쯤 그들이 여행을 계속하다가 욥바에 가까이 왔을 즈음 베드로는 지붕에 올라가 기도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는 배가 고파 뭔가 좀 먹었으면 했는데 음식이 준비되고 있는 동안 환상을 보게 됐습니다.

8.베드로는 환상중에 보자기안에 무엇이 있는것을 보았는가?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귀퉁이가 묶여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네 발 가진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9.베드로에게 잡아먹으라고 명하자 베드로는 어떻게 답했나?
-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베드로에게 들렸습니다.
-베드로는 “말도 안 됩니다. 주님, 저는 불결하고 더러운 음식은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꾸했습니다.

10.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것을 먹어도 된다는 음성 몇번들었나?
-그러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불결하다고 하지 마라” 하는 음성이 두 번째로 들렸습니다.
-이런 일이 세 번 일어나더니 곧 그 보자기는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1.결론
-로마 백부장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고넬료가 기도중에 환상을 보고 기도와 구제를 하나님께 올려진 제물로 사람을 보내 욥바에 베드로를 데려오라 하자 사람을 보냈다.
-베드로는 지붕에 올라가 기도중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안에 온갖 종류의 네 발 가진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을 잡아 먹으라고 했다.
-베드로는 불결하고 더러운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다 하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불결하다고 하지 마라는 음성이 세번씩 들었다.

12.적용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경건의 삶을 힘쓰고 기도하며 이웃의 필요를 채워주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때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할때 영적으로 교통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확신하자.
-하나님께서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역사를 온전히 신뢰하며 나아가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매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본문 (행10:1~10:16)
1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2고넬료와 그 집안사람들은 모두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넬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 주었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어느 날 오후 3시쯤 고넬료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를 분명히 본 것입니다. 천사가 그에게 와서 “고넬료야!”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4고넬료가 천사를 쳐다보고 “주님,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네 기도와 네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 선물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제물로 올려졌다.
5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을 데리고 오너라.
6그가 지금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의 집에 함께 머물고 있는데 그 집은 바닷가에 있다.”
7천사가 말을 전하고 떠나자 고넬료는 두 명의 하인과 경건한 병사 한 명을 불렀습니다.
8고넬료는 그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욥바로 보냈습니다.

9이튿날 낮 12시쯤 그들이 여행을 계속하다가 욥바에 가까이 왔을 즈음 베드로는 지붕에 올라가 기도하려던 참이었습니다.
10그는 배가 고파 뭔가 좀 먹었으면 했는데 음식이 준비되고 있는 동안 환상을 보게 됐습니다.
11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귀퉁이가 묶여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12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네 발 가진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13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베드로에게 들렸습니다.
14베드로는 “말도 안 됩니다. 주님, 저는 불결하고 더러운 음식은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꾸했습니다.
15그러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불결하다고 하지 마라” 하는 음성이 두 번째로 들렸습니다.
16이런 일이 세 번 일어나더니 곧 그 보자기는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창조자 구원주 성령권능복음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