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사도행전

20150302 사도행전 성경공부(12장16절-25절)

가디우스 2018. 10. 19. 08:59

본문

사도행전 12:16~25

날짜

2015-03-02

 

 

 

 

제목

교만한 헤롯을 치신 하나님의 역사속에 확장되는 복음

전체

중심구절

24

단락

12:16~19 베드로의 탈출을 수색하는 헤롯

12:20~23 신격화된 헤롯을 치신 하나님

12:24~25 하나님의 말씀 흥왕의 역사

 단락별

중심구절

17

23

24

 

 

구절

관찰 및 해석

 

( 12:16) 이런 중에도 베드로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문을 연 사람들은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한 뒤에, 주님께서 자기를 감옥 밖으로 인도해 내신 일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도 알리시오”라고 말하고,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 12:18) 다음 날 아침, 군인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한바탕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 12:19) 헤롯 아그립바는 철저하게 수색하여 베드로를 찾으라고 명했으나,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경비병들을 심문한 뒤에 대신 그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후에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가서 얼마 동안을 지냈습니다.

( 12:20) <헤롯 아그립바의 죽음> 한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지어 헤롯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왕의 내실 시종인 블라스도를 회유하여 그의 도움을 받아 헤롯에게 화해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이들 지방 사람들이 헤롯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

( 12:21) 약속한 날, 헤롯은 왕의 복장을 하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

( 12:22) 그러자 군중들은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외쳤습니다.

( 12:23) 그러나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천사가 즉시 헤롯을 내리쳐서 헤롯은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

( 12:24)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져서 믿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 12: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 사명을 다 마치고,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습니다.

 


(
예루살렘을 떠난 베드로)
16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베드로가 로데라는 아이가 나왔다가 들어간 후에 아무도 나오지 않자 계속하여 문을 두드렸습니다. 사람들이 그제서야 나와서 문을 열어주고 베드로가 온 것을 알았습니다. 베드로는 들어가 손짓하여 조용히 하게 하고 지금까지 일을 간증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였습니다. 주의 형제 야고보와 다른 사도들에게 이 말을 전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루살렘 교회를 떠나 다른 곳으로 떠나 갔습니다. 아마 베드로가 다른 이방땅으로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파수꾼을 죽인 헤롯)
18,19
절을 보십시오.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를 끌어내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사라지고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군인들이 적지 않게 소동하였습니다. 헤롯이 베드로를 찾아도 찾지 못하자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적어도 여섯명 이상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헤롯은 악한 자였습니다.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샤라에 머물렀습니다.

[
헤롯에 대한 아부]
20
절을 보십시오.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였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유대와 두로와 시돈의 관계가 안 좋았습니다. 두로와 시돈 지방의 사람들은 이스라엘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와 외교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한 마음으로 헤롯에게 나와서 왕의 침소 맡은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헤롯과 화목하기를 청하였습니다.

21,22
절을 보십시오.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았습니다. 두로와 시돈의 요구를 들어주고 그들과 화목하고자 하였습니다. 헤롯은 백성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 두로와 시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헤롯에게 최고의 아부를 하였습니다. 아부는 결국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하는 것입니다.

23
절을 보십시오.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헤롯은 자신을 신이라고 할 때 나는 신이 아니라고 하고 옷을 찢어야했습니다. 바울은 그런 소리를 듣고 옷을 찢었습니다. 그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이 된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주의 사자가 헤롯을 치셨습니다. 헤롯은 벌레에게 먹혀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가둔 헤롯을 심판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을 죽인 자를 심판하셨습니다.

(
흥왕한 하나님의 말씀)
24
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교회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베드로를 구하셨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헤롯이 죽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말씀은 더욱 흥왕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스스로 달음박질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욱 줄기차게 널리 퍼져갔습니다.

25
절을 보십시오.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로 예루살렘을 다녀 안디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마가라는 요한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는 바나바의 생질입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다시 발탁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사람을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었습니다. 마가는 베드로의 제자가 되고 하나님께 마가복을 쓰는 자로 쓰임 받습니다. 나중에는 사도바울의 동역자가 됩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2) 긴급한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