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사도행전

20150209 사도행전 성경공부(11장1절-30절)

가디우스 2018. 10. 19. 08:57

본문

사도행전 11:1~30

날짜

2015-02-09

 

 

 

 

제목

이방선교를 인정한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가 세워짐

전체

중심구절

26

단락

11:1~3     베드로를 비난하는 할례 받은 신자들

11:4~12   베드로가 경험한 환상을 설명

11:13~18 고넬료 집안에 임한 성령 충만 역사를 설명

11:19~24 바나바를 안디옥교회로 파송

 11:25~30 바울과 바나바의 동역으로 세워진 제자들

 단락별

중심구절

1

9

16

24

26

 

 

구절

관찰 및 해석

 

( 11:1)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베드로> 사도들과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11: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자, 할례받은 신자들이 베드로를 비난했습니다.

( 11:3) 그들은 베드로에게당신은 할례받지 않은 사람의 집에 들어가 함께 식사를 하였소라고 말했습니다.

( 11:4) 그래서 베드로는 모든 사실을 질서 정연하게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 11:5) “내가 욥바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모퉁이가 묶인 채 내 앞에까지 내려왔습니다.

( 11:6) 그 속을 들여다보니 거기에는 네 발 달린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파충류와 날짐승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 11:7) 그 때에베드로야, 일어나 그것들을 잡아 먹어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11:8) 그러나 나는주님,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속되거나 부정한 것을 지금까지 먹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11:9) 그러자 하늘에서 다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된 것이라고 하지 마라.’

( 11: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뒤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 11:11) 바로 그 순간, 내가 묵고 있던 집에 세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가이사랴에서 내게 심부름을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 11:12) 성령께서 나에게 주저하지 말고 그들을 따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형제 여섯 사람도 나와 함께 고넬료의 집으로 갔습니다.

( 11:13) 고넬료는 우리에게 천사를 본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천사가 그에게 와서 서더니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데려오너라.

( 11:14) 그가 네게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전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11:15) 내가 입을 열어 말하자, 성령께서 처음에 우리에게 내리셨던 것과 똑같이 그들에게도 내리셨습니다.

( 11:16) 그 때, 나는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11:17) 하나님께서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에 주신 것과 똑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는데, 내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 11:18) 할례받은 신자들은 베드로의 말을 다 듣더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 11:19) <안디옥 교회> 스데반의 일로 발생한 박해 때문에 많은 신자들이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베니게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피해 가서는 오직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했습니다.

( 11:20) 그들 중에는 키프로스와 구레네 출신 사람이 있었는데, 이들은 안디옥에 이르러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 11:21) 주님의 손길이 그들과 함께 하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 11:22)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전해지자,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 11:23) 그는 안디옥에 도착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굳게 하여 주님을 의지하십시오”라고 격려했습니다.

(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 11:25)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갔습니다.

( 11:26) 사울을 찾은 바나바는 사울을 안디옥으로 데려왔습니다. 두 사람은 일 년 동안, 교회에 머물면서 많은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습니다.

( 11:27) 그 무렵,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왔습니다.

( 11:28) 그 중에 아가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가보가 일어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언하기를, 온 세상에 큰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글라우디오가 황제가 되었을 때에 기근이 발생하였습니다.

( 11:29) 제자들은 자기 형편대로 헌금하여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돕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11:30) 그들은 돈을 모아서 바나바와 사울 편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의 장로들에게 보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모범적인 안디옥교회

(
예루살렘 교회가 베드로를 비난함)
1-3
절을 보십시오.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베드로는 이방인 선교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아직도 이방인 선교를 영접지 못하고 베드로를 비난하였습니다.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바울이 이방인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성령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한 후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할례파 유대인들이 베드로가 이방인의 집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식사한 것을 비난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식사는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거룩한 이스라엘 사람이 속된 이방인과 하나될 수 있느냐고 비난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들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경과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설명하는 베드로)
4-10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베드로는 그들의 비난에 화를 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일하신 일을 사실적으로 증거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전에 있었던 일을 거의 그대로 설명합니다. 사도행전 자자는 그것을 생략하지않고 기록합니다. 사도행전 저자는 이를 통하여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이방인 복음역사를 어떻게 설득하는지 보여줍니다 이방인 전도는 베드로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일임을 증거합니다. 베드로는 처음부터 차례로 설명합니다. 바울은 욥바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여서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곳에는 땅에 기는 네 발가진 짐승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베드로에게 그 짐승들을 잡아먹으라고 소리가 들렸습니다. 베드로는 속되거나 깨끗하지 않은 것을 결코 먹은 적이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두 번째 소리가 나서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베드로가 속되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거절하였고 하나님은 세 번이나 설득하셨습니다. 그 후에 보자기는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1-14
절을 보십시오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베드로가 환상을 본 바로 그때였습니다. 마침 그때 세 사람이 베드로가 집앞에 서 있었습니다. 가이샤랴에서 고넬로가 보낸 사람입니다. 성령께서는 이방인들과 아무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하였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짐승은 이방인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섯 형제와 함께 고넬료의 집에 갔습니다. 고넬료는 베드로에게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소리를 이야기합니다.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욥바에서 베드로를 청하여 구원받을 말씀을 들으라고 하여 베드로를 청하였다고 하였습니다.

15,16
절을 보십시오.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베드로가 말씀을 시작하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였습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임한 것과 같이 성령이 위로부터 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성령이 내리는 것을 보고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니 너희는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리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요한의 증거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방인이 성령을 받은 것은 요한의 증거대로 된 일입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이방인에게 선교하라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환상 속에서 베드로를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환상보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순종한 베드로)
17
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유대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성령을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베드로의 개인적인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베드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순종할 뿐입니다. 예루살렘에 유대인들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를 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는 기도하고 말씀에 기초하여 이식의 아내를 택합니다. 종은 그 과정을 상세하게 리브가의 오빠와 아빠인 라반과 브두엘에게 말합니다. 그 이야기를 다 들은 라반과 브두엘은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부를 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순종만이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방인 전도는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공회는 베드로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에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찾아서 순종해야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역사는 그 시대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한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 선교를 영접함)
18
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유대인들은 더 이상 베드로를 비난하지 못하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도 생명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셨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도 회개하고 성령을 받게 하셨습니다.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성령을 주십니다. 누가복음에도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부터 온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누가는 회개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하여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의 선교를 영접하게 하셨습니다.


(
안디옥 교회의 형성)
안디옥 교회는 교회의 기본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원시적으로 실천한 교회가 바로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의 기본적인 영성을 배우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안디옥 교회)
19-21
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안디옥은 예루살렘에서 1200리 떨어진 수리아 땅입니다. 스데반 핍박 후에 성도들이 수리아의 안디옥까지 왔습니다. 성도들은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당연히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구브로와 구레네의 사람 몇이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헬라인은 지혜로운 지성인이었습니다. 안디옥교인들 몇몇은 지성인들에게도 어리석게 생각되는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름없는 몇 사람은 고정관념을 깨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창조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자 허다한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세계관이 바뀐 것입니다. 이들의 모여서 안디옥교회가 탄생했습니다. 복음을 전한 이들의 이름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의 영웅이었습니다. 이들은 열평 정도 되는 동굴에서 모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지시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처음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개척되었습니다. 생명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화려한 교회 건물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있을 때 예수님은 갈릴리 어부를 통하여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서울대를 개척하였습니다. 우리 모든 본국과 선교지가 믿음으로 개척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이는 구원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단순 우직한 순종의 역사입니다. 요즘은 포스트모더니즘에 의해서 상대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캠퍼스 선교는 어렵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심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신 성령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단순우직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복음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
예루살렘 교회와 협력하는 안디옥교회)
22
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안디옥 교회에 일어난 복음역사가 예루살렘에 전하여졌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한 사건을 통하여 이방인 선교를 마음으로 영접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나바를 안디옥 교회에 파송하였습니다.

23,24
절을 보십시오.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안디옥 교회에 파송된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착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균형잡힌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안디옥 교회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안디옥교회도 바나바를 영접하고 말씀의 종으로 세웠습니다. 안디옥교회는 개방적인 교회였습니다. 바나바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푼 은혜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는 안디옥 교인들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님께 붙어 있으라고 권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왔으면 지속적으로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듯이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바나바의 위로를 통하여 큰 무리가 주님께 더 돌아왔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와 연합하는 열린 교회였습니다.

(
사울을 데리고 온 바나바)
25
절을 보십시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안디옥에서 다소는 며칠 걸리는 거리입니다. 다소에 사울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헬라문화권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능통한 가말리엘 문하생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당시에 바울의 과거를 보고 바울을 회피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그런 고정관념이 없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의 현재와 미래를 보았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에 사울을 소개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지금은 십사년이 지났습니다. 바나바는 지금 안디옥교회을 도와주다보니 사울이 생각났습니다. 사울이 이곳에서 말씀을 가르친다면 잘 가르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믿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통하여 위대한 사도바울이 역사의 현장에 나왔습니다. 바나바는 믿음의 영웅을 알아보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영웅을 알아보는 사람이 믿음의 영웅입니다. 바나바는 나중에 마가도 영접하고 마가도 키웁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소개시켜주고 자신의 이름은 점점 소멸됩니다. 그래도 바나바는 좋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시기하고 끌어내립니다 이순신 장군도 시기를 당하여 백의 종군하였습니다. 다윗도 사울왕에게서 시기를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기를 버려야합니다. 잘하는 사람을 박수쳐주고 세워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양성하고 사람을 키울 줄 알아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디옥교회)
26
저을 보십시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나바는 산을 넘어서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에 왔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였습니다. 바나바가 주가 되고 바울이 좋이 된 것이 아닙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세우고 그와 함께 동역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가르쳤을 때 안디옥 교인들이 성령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났습니다. 그리스도처럼 성숙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입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구제하는 안디옥 교회)
27-30
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안디옥은 구제하는 교회입니다. 그들은 이제 막 개척된 교회입니다. 아가보라는 사람이 성령으로 천하에 흉년이 들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과연 글라우디오때에 로마가 다스리는 모든 세계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유대땅에도 흉년이 들었습니다. 제자들이 각기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들이 똑같이 헌금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과 형편에 따라서 헌금하였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살렘 장로들에게 구제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준 예루살렘 교회에 그들은 물질을 전달하였습니다. 구제는 예수님의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2) 긴급한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