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사도행전

20150216 사도행전 성경공부(12장1절-15절)

가디우스 2018. 10. 19. 08:58

본문

사도행전 12:1~15

날짜

2015-02-16

 

 

 

 

제목

헤롯 아그립바왕의 박해에서 풀려난 베드로

전체

중심구절

11

단락

12:1~5     헤롯 아그립바의 박해

12:6~10   베드로를 감옥에서 탈출시킨 천사

12:11~15 베드로의 탈출을 믿지않는 성도들

 단락별

중심구절

5

7

12

 

 

구절

관찰 및 해석

 

( 12:1) <교회를 박해하는 헤롯 아그립바> 이 무렵, 헤롯 아그립바 왕은 교회에 속한 몇 사람을 박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 12:2) 그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 12:3) 헤롯은 유대인들이 이 일로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마저 잡으려 했습니다. 그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

( 12:4) 헤롯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넣고, 군인 네 명씩 네 패에게 맡아 지키게 했습니다. 유월절이 지나면 베드로를 끌어 내어 사람들 앞에서 재판할 작정이었습니다.

( 12:5) 그래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 12:6) <베드로가 감옥에서 놓이다> 헤롯이 베드로를 끌어 내려던 전날 밤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두 군인 사이에서 사슬에 묶인 채 잠들어 있었고, 문 앞에는 경비병이 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 12:7) 갑자기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고, 환한 빛이 감옥을 비추었습니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어서 일어나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사슬이 풀렸습니다.

( 12:8) 천사가 베드로에게허리끈을 매고, 신을 신어라라고 말하여, 베드로는 천사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천사는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

( 12:9)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밖으로 나가면서도 천사가 하는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환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12:10) 천사와 베드로가 첫 번째 경비병과 두 번째 경비병을 지나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자, 철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그들이 문을 나와 거리를 한 구역 걸을 때에, 갑자기 천사는 베드로를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 12:11) 그제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이제야 나는 이 모든 것이 실제라는 것을 알겠다.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에서, 그리고 유대인들의 모든 계략에서 구하셨다.”

( 12:12) 이런 사실을 깨닫고서, 베드로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 12:13) 베드로가 바깥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여종이 문을 열어 주러 나왔습니다.

( 12:14) 여종은 베드로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너무나 기뻐서, 문을 열어 주는 것도 잊은 채 안으로 달려가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문 밖에 와 있다고 알렸습니다.

( 12:15) 그러자 사람들은 여종에게네가 미쳤구나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종이 계속해서 참말이라고 우기자, 사람들은그렇다면 베드로의 천사인가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전 12장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

(
야고보의 순교)
1,2
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저자 누가는 예루살렘 교회의 상황을 기록합니다. 한참 이방인 전도가 일어날 때입니다. 헤롯왕은 유대인들이 스데반을 죽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불법적으로 살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헤롯은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지지도를 높이고자 손을 들어 교회 중에 몇사람을 해하고자 하였습니다. 헤롯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핵심 제자 중에 하나였습니다. 스데반의 순교 후에 다시 한번 예루살렘 교회에 시련이 왔습니다. 야고보는 사도중에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사명을 마치고 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 지금 평신도들은 다 예루살렘을 떠나서 세계 선교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도 야고보의 순교는 하나님께서 사도들도 예루살렘을 떠나서 세계선교의 현장으로 가라는 압력이었습니다.

(
베드로의 위기)
3,4
절을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유대인들이 이 일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헤롯은 사람들의 지지도를 더 얻고자 수제자인 베드로도 죽이고자하였습니다. 무교절 기간이라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두고 무교절이 끝난 후에 죽이고자하였습니다. 무교절 기간은 축제의 때이므로 사형을 집행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 죽이고자 한 것과 같습니다. 군인 넷씩 네 패에게 맡겼습니다. 네 명씩 한 조가 되어 네 조가 교대로 지키고 있었습니다. 네 명이 현재는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베드로를 철통같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
간절히 기도하는 교회)
5
절을 보십시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베드로는 옥에 갇혔습니다. 죽음의 위협아래 있습니다. 베드로는 아직 죽을 때가 아닙니다. 그가 아직 세계선교를 적극 감당하지 않지만 아직 사도 바울이 견고하게 서 있지 못합니다. 베드로에서 바울로 바통터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의 존재가 더 필요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죽음을 앞두고 교회는 무력해보입니다. 교회가 베드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돈도 없었고 권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무기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교회가 기도하였다는 말을 볼 때 교회전체가 합심하여 기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베드로를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베드로를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베드로를 복음역사에 사용하여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
베드로를 구하신 하나님)
6,7
절을 보십시오.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헤롯이 잡아죽이고자하는 전날이었습니다. 베드로가 16명의 군인들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자고 있었습니다. 파수꾼들이 문밖에서 옥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셨습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는 항상 홀연히 일어납니다. 성령도 홀연히 임하고 사울에게도 홀연히 빛이 비취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홀연히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옥중에 광채가 빛이 났습니다. 천사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웠습니다. 급히 일어나라고 하였습니다. 쇠사슬이 베드로의 손에서 벗어졌습니다. 천사가 베드로를 구원하신 사건은 두 번째 사건입니다. 이전에 베드로가 감옥에 이차 투옥 되었을 때 천사는 베드로를 끌어내고 이 생명의 말씀을 다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도 감옥에 갇혀서 찬양할 때 바울과 실라를 구원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공권력을 넘어서 더 큰 힘으로 일하십니다.

(
꿈과 같은 일을 체험한 베드로)
8,9
절을 보십시오.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천사가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그대로 하였습니다.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갔습니다. 베드로는 천사가 하는 것을 생시인줄 알지 못하였습니다. 환상을 보는가 생각하였습니다. 너무나 비현실적인 꿈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일을 하셨습니다. 크고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10,11
절을 보십시오.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베드로는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향한 셋째 문에 이르렀습니다. 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자 천사가 곧 떠났습니다.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서 그제야 현실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헤롯의 손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유대백성의 죽이고자 하는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베드로가 순교할 때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의 사명이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그를 통하여 세계 선교를 더 하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가 순종하여 세계 선교에 나가기를 원하셨습니다.

(
미친 짓과 같은 일을 체험한 교회)
12.
절을 보십시오.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베드로는 자신이 감옥에서 나온 것이 현실임을 깨닫고 성도들이 모이는 마가 다락방으로 갔습니다.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집에 갔습니다.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베드로를 위해서 그때까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드리는 합심 기도를 들으십니다.

13,14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베드로가 마가의 집에 서서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로데라하는 여자아이가 누가왔는가 영접하고자 나왔습니다. 그녀는 베드로의 음성인 것을 알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는 문을 열지 못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달려 들어가 베드로가 밖에 왔다고 하였습니다.

15
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성도들은 로데의 말을 듣고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오는 것은 미친 짓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들은 기도하였지만 베드로가 나오기를 기도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만을 구하였습니다. 여자 아이는 힘써 내가 분명히 베드로의 음성을 들었다고 내 말이 참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성도들은 그럼 베드로가 아니라 베드로의 천사가 왔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네 명이 지키는 중에 쇠사슬에 차여 있고 세 차례의 파수꾼을 지나야 하는데 나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2) 긴급한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