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9:1~16 |
날짜 |
2016-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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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죄 확신을 하는 빌라도가 유대인의 여로에 밀려 십자가 형을 언도 |
전체 중심구절 |
6 |
단락 |
19:1~8 빌라도와 유대인간 예수님 죄에 대한 관점 차이 19:9~11 예수님이 어디서 왔는지 질문하는 빌라도 19:12~16 여론에 밀려 예수님을 십자가형을 선고하는 빌라도 |
단락별 중심구절 |
6 11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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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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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9:1)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판결을 내리다>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채찍질하게 했습니다. (요 19:2) 군인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만들어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줏빛 옷을 입혔습니다. (요 19:3) 그런 다음 그들은 여러 차례 예수님께 와서 “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말하며 얼굴을 때렸습니다. (요 19:4) 빌라도가 또다시 관저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자, 내가 예수를 당신들에게 데리고 나오겠소. 내가 그를 고소할 아무런 죄도 발견하지 못한 것을 당신들은 알게 될 것이오.” (요 19:5)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줏빛 옷을 입고 나오시자,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보시오, 이 사람이오!” (요 19:6)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병들이 예수님을 보고 목소리를 높여 외쳤습니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빌라도가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리고 가서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요 19:7) 유대인들은 “우리의 법대로 하면 그는 당연히 죽어야 합니다.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니 말입니다”라고 우겼습니다. (요 19:8) 빌라도는 이 말을 듣자, 더욱 두려워하였습니다.
(요 19:9) 그래서 그는 다시 관저로 들어가 예수님께 “당신은 어디서 왔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요 19:10) 빌라도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나에게 대답을 하지 않을 작정이오? 나에게는 당신을 놓아 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한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오?” (요 19:1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 권세가 위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면, 네게는 나를 해할 어떤 권한도 없다. 그러므로 나를 너에게 넘겨 준 그 사람의 죄는 더 크다.”
(요 19:12) 그 때부터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 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소리를 지르며 “만일 당신이 이 사람을 풀어 주면, 당신은 가이사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자신을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가이사를 반역하는 자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요 19: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자, 예수님을 데리고 나와 ‘돌로 포장된 바닥’(아람어로는 ‘가바다’)에 마련된 재판석에 앉았습니다. (요 19:14) 때는 유월절 주간의 예비일이었고 낮 12시쯤이었습니다.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보시오, 당신들의 왕이오!” (요 19:15) 그 사람들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없애 버려라! 없애 버려라!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라!” 빌라도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의 왕을 나더러 십자가에 못박으란 말이오?” 대제사장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가이사 외에는 왕이 없소!” (요 19:16)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군인들이 예수님을 데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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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빌라도는 예수님의 재판을 정치적으로 판단을 하고 판결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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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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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채찍질 당하신 예수님(1) -가시나무 관을 쓰신 예수님(2) -자주빛 옷을 입으신 예수님(2) -유대인 왕 만세라는 소리를 듣고 유대인의 왕 만세 라고 조롱받으신 예수님(3) -조롱받으며 얼굴을 맞으신 예수님(3) -빌라도에게 관정밖으로 끌려나가신 예수님(5) -유대인들 앞에 가시관과 자줏빛 옷을 입고 나타나신 예수님(5) -빌라도가 어디서 왔는지 질문하자 침묵하신 예수님(9) -빌라도의 권한은 위에서 주어진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11) -나를 너에게 넘겨준 사람의 죄가 더 크다고 하신 예수님(11) -빌라도의 재판석 앞에 서신 예수님(13) -빌라도의 재판과정을 듣고 계신 예수님(14)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소리를 들으신 예수님(15) -군인들에게 끌려가시는 예수님(16)
*빌라도 -관정밖으로 나가 예수님을 데리고 나오겠다고 했다.(4) -고소할 마무런 죄를 발견하지 못한 것을 알게 될것이라고 했다(4) -예수님이 가시관 쓰고 자줏빛 옷을 입고 나오자 유대인들에게 보시오 이사람이라고 했다(5)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치자 데리고 가서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했다(6)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6) -유대인들의 죽일 이유를 듣고 더욱 두려워 했다(8) -관저로 들어가 예수님께 어디서 왔는지 물었다(9) -예수님이 침묵하시자 자신이 놓아줄 권한도 십자가에 못박을 권한도 있다고 했다(10) -위로부터 주어진 권한이라는 말을 듣고 더욱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했다(12) -가이사에게 반역하는 사람이라고 하자 재판석에 앉았다(13) -빌라도가 보시오 당신의 왕이라고 했다(14) -왕을 나더러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반문했다(15) -유대인들의 반응에 밀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넘겨주었다(16)
*대제사장,성전경비병,유대인 -예수님을 보자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다.(6) -자신들의 법대로면 당연히 죽어야 한다고 했다(7) -십자가에 죽일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7) -이사람을 풀어주면 당신은 가이사의 지지자가 아니라고 했다(12) -자신을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라고 했다(12) -유대인들은 없애버려라 없애버려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했다(15) -대제사장들이 우리는 가이사외에는 왕이없다고 했다(15)
1.4복음서에 나타난 빌리도의 판결? 1)마태복음 27:20~27 여론재판에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는 십자가형 언도 2)마가복음 15:1~15 여론재판에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형 언도 3)누가복음 23:18~25 여론재판에 밀려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형 언도
è질문:이재판은 정당하게 이루어진 재판인가? è질문:재판장인 빌라도가 무죄라고 하는데 유대인들이 유죄라고 하는 이유는? -빌라도는 예수님이 정치적으로 명확인 범죄 사실이 없고 유죄 입증 자료도 없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때문이라고 함
1) 4-5절/ 빌라도가 예수님을 풀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채찍질 한 것도 유대인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은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되어지지 않고 예수님은 결국 사형선도를 받고 십자가에 매달리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이미 하나님께서 작정해 놓으신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인 당사자는 누구일까요? 유대인? 로마군인? 우리들?(사53:10, 요17:4, 요3:16, 롬8:32, 요일4:10) (사 53:10) 그러나 그에게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준 것은 여호와의 뜻이었다. 여호와께서 그의 목숨을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 제물로 삼으셨다. 그는 자기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바라시는 뜻을 그가 이룰 것이다. (요 17:4)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되게 하였고, 아버지께서 제게 하라고 주신 일을 완전히 행하였습니다. (요 3:16)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다. 이는 누구든지 그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롬 8:32)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그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요일 4:10)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2) 12-16절/ 빌라도는 총독의 지위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보호하려고 끝까지 노력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반드시 죽여 없애야 한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빌라도를 몰아 붙입니다.
가. 15절/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왕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임을 고백하며 살아야 하는 자들입니다(cf.삼상8:5 -> 삼상12:17).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왕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배운 자들입니다(단1:8, 단3:12, 단6:13). 그러나 지금은 물불을 가릴 것이 없습니다.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라는 부끄러운 고백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이토록 제거하려고 한 이유는 요11:4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 11:48) 만일 우리가 이 사람이 하는 대로 계속 내버려 둔다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입니다. 그러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모두 빼앗아 버릴 것입니다.” è질문:가이사외 왕이 없다라는 대답에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나. 12절, 15절/ 빌라도가 예수님을 보호하고자 갖은 노력을 다 했지만 유대인들의 주장에 굴복하고 맙니다. 이러한 빌라도의 모습은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가요?(요2:24-25, 요18:25) (요 2: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그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요 2:25)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계셨기 때문에, 사람에 대해서 어느 누구의 증언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요 18:25)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아닌 게 맞지요?”라고 물었습니다. 베드로가 부인하며 “난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19:12) 그 때부터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 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소리를 지르며 “만일 당신이 이 사람을 풀어 주면, 당신은 가이사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자신을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가이사를 반역하는 자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진리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진리이신 예수님께 더욱 집중하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인도함을 위해 간구하라 |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동수원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회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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