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8:1~14 |
날짜 |
2016-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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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체포를 당하여 끌려가시지만 제자들을 안전지대로 남기시는 예수님 |
전체 중심구절 |
9 |
단락 |
18:1~6 예수님 계신곳에 체포하는 사람을 데리고 온 유다 18:7~9 한사람도 잃지 않게 한 기도를 이루시려는 예수님 18:10~11 말고의 귀를 치며 대항하는 베드로를 말리시는 예수님 18:12~14 결박 당하여 안나스에게 끌려가신 예수님 |
단락별 중심구절 |
3 9 11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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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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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8:1) <예수님께서 붙잡히시다> 예수님께서 기도하기를 마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그 곳에는 올리브 나무 정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이 정원으로 갔습니다. (요 18:2) 그 곳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종종 모이셨던 곳이므로,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도 이 곳을 알고 있었습니다. (요 18:3) 그래서 유다는 로마 군인들과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보낸 성전 경비대를 데리고 정원으로 왔습니다. 그들은 등불과 횃불과 무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요 18:4)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닥칠 일을 다 아시고, 그들 앞으로 나서며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요 18:5) 그들은 “나사렛 사람 예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내가 그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도 그들과 함께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요 18:6) 예수님께서 “내가 그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사람들은 뒤로 물러나 땅에 엎드렸습니다.
(요 18:7) 그러자 예수님께서 다시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그들이 “나사렛 사람 예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 18: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라고 너희에게 말하였으니, 너희가 찾는 사람이 바로 나라면 이 사람들은 가게 하여라.” (요 18:9)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이전에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자 중에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요 18:10) 그 때, 시몬 베드로는 칼을 차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쪽 귀를 베어 버렸습니다. 그 종의 이름은 말고였습니다. (요 18:11)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칼을 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마시지 말란 말이냐?”
(요 18:12) <대제사장 앞에 서신 예수님> 그 순간, 군인들과 천부장과 유대 성전 경비대가 예수님을 체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결박하여 (요 18: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습니다. (요 18:14) 가야바는 며칠 전에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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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무리들에게 잡혀가지만 제자들을 놓아달라고 하시는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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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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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예수님께서 기도를 마치셨다(1)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셨다(1)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올리브정원으로 가셨다(1) -예수님께서 올리브정원에 제자들과 종종 모이셨던 곳이다(1) -예수님은 자신에게 닥칠 일을 알고 계셨다.(4) -너희는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 예수님(4) -무장한 사람들이 나사렝 사람 예수를 찾는다는 소리를 들으신 예수님(5) -예수님께서 그사람들에게 내가 그사람이라고 하셨다(5) -내가 그사람이라고 할 때 사람들이 뒤로 물러가 엎드린 것을 보신 예수님(6) -예수님께서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다시 물으셨다(7) -무리들이 나사렛 사람 예수라는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7)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가 찾는 그사람이라고 하셨다(8) -예수님께서 너희가 찾는 사람이 나라면 다른 사람은 가게 해달라고 하셨다(8) -예수님께서 이전에 아버지께서 주신 자중에 한사람도 잃지않았다고 하셨다(9)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이루어지게 하려고 하셨다(9)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칼집에 칼을 꽂아라고 하셨다.(11)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마시지 말란 말이냐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11) -근인들과 천부장과 유대 성전 경비대에게 체포를 당하신 예수님(12) -무장한 사람들에게 결박을 당하신 예수님(12) -대제사장 가야바 장인 안나스에게로 끌려가신 예수님(13)
*가롯유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올리브정원에 모이신다는 것을 알았다(2) -유다는 로마군인들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보낸 성전 경비대를 데리고 정원으로 왔다(3) -유다 무리는 등불과 횃불과 무기를 들고 왔다(3)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5) *시몬베드로 -시몬베드로는 칼을 차고 무장을 하고 있었다(10) -베드로는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쪽 귀를 베어버렸다(10)
3절을 보십시오.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예수님이 기도를 끝낸 후에 예상대로 가룟유다는 로마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을 데리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12절에 보면 로마 천부장도 나오는 것을 볼 때 천부장은 많은 군대(200~600)를 데리고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성전 경비병도 함께 왔습니다. 이미 날이 어두워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둠을 밝히는 등과 횃불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은 중무기로 무장하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질문:로마군인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이 보낸 성전 경비대가 온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3) -마26:47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막14:43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눅22: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질문: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제자들을 보호하시는 예수님(8) 8~9절 예수님은 자신은 체포를 하고 제자들을 그냥 가도록 내버려 달라고 말하시는데 이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셨던 어떤 말씀을 떠올리나요? -요10:11~12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요 10:12) 품삯을 받고 양을 돌보는 사람은 사실 목자가 아니며, 양도 자기 양이 아니다. 그 사람은 늑대가 오는 것을 보면, 양만 남겨 두고 멀리 도망가 버린다. 그러면 늑대는 양을 공격하여 양들을 흩트린다. -(요 17:12) 제가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 저는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습니다. 저는 그들을 보호하였습니다. 멸망의 자식을 빼놓고는 그들 중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멸망의 자식을 잃은 것은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è예수님의 마음은 제자들이 이땅에 남아 있어야 예수님의 사역을 대신할 수 있었기에 최선을 다해 보호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다. è우리의 사역도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제자들과 자녀들이 사역 가운데 제대로 세우기 위해 집중을 해야 한다. è사역 가운데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죽기까지 집중을 해야 한다.
*질문:우리도 기도한 것은 이루어진 부분은 무엇인가?(9) è최근에 기도한 것을 이루어진 역사를 나누어 보기
*질문:10~11절 베드로는 가지고 있던 칼로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베어버리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칼을 칼집에 꽂으라라고 하시며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하신다. è여기서 베드로와 예수님의 다름이 드러납니다. 무엇이 달랐나요? -(마26:23~24) 예수님은 인내 (마 26:23)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마 26:24) 성경에 쓰여진 대로 인자는 떠나갈 것이다. 그러나 인자를 넘겨 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롬8:7~8) 베드로는 죄의 본성에 지배 당함 (롬 8:7) 죄의 본성이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롬 8:8) 죄의 본성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è질문:우리는 어떤 경우에 감정에 휘둘리게 되는가? è질문:그분위기를 피해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자신이 그 죄값을 받고 모든 사람을 살리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체포당하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칼은 나의 뜻이고 잔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칼은 육체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이고 잔은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은 대제사장의 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빌라도의 나약한 판결 때문이 아닙니다. 군중들의 무지 때문도 아닙니다. 가룟유다의 배신 때문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은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내가 해야 할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냐 아니냐는 것을 우선 분별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예수님이 잔을 선택하셨듯이 우리도 칼이냐 잔이냐는 갈등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잔을 선택해야합니다. 그 잔을 피하기 위해서 칼로 혈기를 부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무시하느냐고 사람들과 싸웁니다. 왜 나만 죽느냐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잔이라면 우리는 어떤 가운데서도 그 잔을 마셔야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잔이라면 우리는 기쁨으로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18:9)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이전에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자 중에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BBB 리더들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을 하자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모임 대표 모임가 현명하게 판단 하도록 기도하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성령께서 사역을 하도록 하라 |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동수원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회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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