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2:1~19 |
날짜 |
2016-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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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리아의 헌신으로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후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 |
전체 중심구절 |
7 |
단락 |
12:1~8 예수님의 장례 준비를 위해 나드 향유로 헌신하는 마리아 12:9~11 예수님과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하는 유대인 12:12~19 예루살렘 입성으로 호산나 환영을 받으시는 예수님 |
단락별 중심구절 |
7 11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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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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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2:1)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인> 유월절 육 일 전에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살고 있는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던 그 사람입니다. (요 12:2) 그 집 사람들은 예수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음식을 접대하는 일을 맡았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 속에 있었습니다. (요 12:3) 마리아가 매우 비싼 나드 향유 약 300그램을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았습니다. 그러자 그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였습니다. (요 12:4)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룟 사람 유다가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할 사람이었습니다. 유다가 말했습니다. (요 12:5) “이 향유를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이것은 삼백 데나리온에 해당하는 값비싼 것인데 말이야.” (요 12:6) 그러나 유다가 정말로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 이 말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도둑이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그는 돈주머니를 관리하는 사람이었는데, 종종 돈주머니에서 돈을 제 마음대로 꺼내 쓰곤 하였습니다. (요 12: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어라. 마리아는 내 장례를 치를 날을 위해 이 향유를 준비해 둔 것이다. (요 12:8)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지만,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요 12:9)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함>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고, 크게 무리를 지어 그 곳으로 왔습니다. (요 12:10) 그러자 대제사장들은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였습니다. (요 12:11) 이렇게 그들이 나사로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께 가서 그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요 12:12)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심> 다음 날, 유월절을 지키러 온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 12:13) 그들은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요 12:14) 예수님께서는 어린 나귀를 발견하시고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 위에 타셨습니다. (요 12:15)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너의 왕이 오신다. 그분은 어린 나귀를 타셨다.” (요 12:16) 예수님의 제자들은 처음에 이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야 비로소 이 말씀이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것이라는 사실과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 12:17)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무덤 밖으로 불러 내시고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때, 예수님과 함께 있던 많은 군중들은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증언하였습니다. (요 12:18) 이처럼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 표적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맞으러 나왔던 것입니다. (요 12:19)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자기들끼리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 계획은 하나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온 세상이 저 사람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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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향유를 부어드리는 마리아의 헌신을 받으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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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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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ㄱ.예수님 -유월절 6일전 베다니로 가심(1) -나사로의 대접을 받으신 예수님(2) -나사로와 함께 식사를 하시는 예수님(2)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신 예수님(7) -마리아가 내 장례를 치를 날을 위해 향유를 준비했다고 하시는 예수님(7) -가난한 사람은 너희와 항상 있지만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않다고 하신 예수님(8)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12) -유대인들에게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환영 받음(13) -이스라엘의 왕으로 환영 받으신 예수님(13) -어린나귀를 타고 성경대로 입성하시는 예수님(14) -예루살렘 많은 군중들을 따르게 하신 예수님(19)
ㄴ.나사로의 가족 -나사로는 죽었다가 예수님께서 살려주심(1) -예수님의 일행을 식사 대접(2) -마르다는 음식을 접대(2) -마리아는 나드 향유 300그램을 가져와 예수님의 발에 부었다.(3) -마리아가 자기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다.(3) -비싼 나드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 했다(3) è다시 살아서 예수님과 식사 교제를 나누는 나사로
ㄷ.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을 배반할 사람 가롯유다(4) -유다는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고 주장(5) -유다는 삼백 데나리온은 상당히 비싸다고 했다(5) -유다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기 보다는 도둑 심보였다(6) -유다는 공금을 관리 했지만 자기 마음대로 사용했다(6) -시온의 딸아 두려워 말고 너의 왕이 오신고 그분은 어린나귀를 타셨다는 말을 알지못했다.(15)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야 예수님의 기록된 사실을 확인했다( è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것을 알지못하는 가롯유다
ㄹ.유대인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다(9)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나사로를 보려고 큰 무리를 지어 왔다(9) -대제사장은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를 했다.(10)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믿어서 나사로를 죽이려고 했다(11) -유월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12) -종려나무를 들고 호산나 하며 환영했다(13) -나사로를 살린 광경을 본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증언 했다(17) -예수님의 표적을 듣고 환영하려고 나왔다(18) -바리새인들은 자기 계획이 성공하지 못해 자중지란이 일어났다.(19) è군중을 의식하는 대제사장/여론을 의식하는 대제사장 è표적을 보고 몰려드는 유대인
*해석 1.예수님은 유월절 6일을 남기시고 베나니 나사로 집을 찾아가신 이유는? (요 11:54)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대인들이 있는 곳에 공공연히 다니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곳을 떠나 광야 근처에 있는 에브라임이라는 마을로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서 지내셨습니다. -장례준비를 위해 가셨다.(요 12: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어라. 마리아는 내 장례를 치를 날을 위해 이 향유를 준비해 둔 것이다. 대부분 손님이 오면 머리 위에 향유를 한 두 방을 떨어뜨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극히 비싼 3백데라니온의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향유를 부음 받았습니다. 마리아는 땅 바닥에 주저앉아 긴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머리털은 여자의 영광입니다. 발은 더러운 곳입니다. 마리아는 영광의 머리털로 발을 씻어서 예수님께 최고의 존경을 표시하였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씻어드린 것은 의도적인 것입니다.
7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사람이 죽어 장사할 때 시체에 향유를 발라줍니다. 예수님은 오일 후면 죽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여인이 향유를 부은 것이 장사할 날을 준비한 것으로 받아주셨습니다. 죽음을 앞둔 예수님을 위로해주신 것으로 받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피를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찔려서 물과 피를 쏟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전폭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생명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2.300데나리온 가치:노동자가 300일 일한 품삯 이것을 예수님 당대 가치로 따지자면, 로마제국 군대 군인의 1일 복무비 또는 팔레스타인 지역 노동자의 하루 품삯(마태 20'21)에 해당했다 일반적으로 향유는 여자들이 결혼지참금으로 모았다고 합니다. 마리아는 남편을 위해서 모은 향유를 예수님께 드리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그녀는 한 번에 향유를 예수님께 다 부어드렸습니다. 그녀는 삶의 일부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전부를 드렸습니다. 마리아는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하여 주님께 헌신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을 의식하며 행동합니다. è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드려야 할때를 알고 드리는가?
3,다시 살아 예수님과 식사를 나누는 나사로는 얼마나 감격을 했을 것인가? 예수님을 믿고 새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는 어떤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4.직장 사역자로 살아가면서 세상의 가치 판단에 쏠리는 경향이 없는가? 다른 사람의 헌신에 배가 아파하는 경우는 없는가? 헌신의 자체에 격려하고 칭찬하고 감사를 해야 한다.
5.대제사장이 왜! 예수님과 나사로를 죽이려고 했는가? (요 12:11) 이렇게 그들이 나사로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께 가서 그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6.예수님을 환영한 유대인들은 예수님 소문을 들었고 보았고 환영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 (요 12:17)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무덤 밖으로 불러 내시고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때, 예수님과 함께 있던 많은 군중들은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증언하였습니다. (요 12:18) 이처럼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 표적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맞으러 나왔던 것입니다.
7.이들에게 진정으로 핑요한 것은 무엇인가? è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맞으려고 나왔지만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8.주변의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è여전히 이들은 복음이 필요하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12: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어라. 마리아는 내 장례를 치를 날을 위해 이 향유를 준비해 둔 것이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뜻을 명확히 파악하고 행동하길 원하신다.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내가 헌신해야 할것을 가지고 헌신하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하나님 우선 순위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드려라. |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월요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모임 집중 회복을 하자 -김관엽형제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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