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요한복음 성경공부(10장22절-42절)

본문	요한복음 10:22~42	날짜	2016-02-01
제목	믿지않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시는 예수님	전체 중심구절	18
단락	10:22~29 유대인들을 내양이 아니라고 하시는 예수님 10:30~39 돌로 치려는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하나님 아들임을 증명하시는 예수님 10:40~42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함	단락별 중심구절	28 38   41
구절	관찰 및 해석
	(요 10:22) <유대인이 믿지 않음>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다가왔습니다. 수전절은 겨울에 지키는 유대 명절입니다. (요 10:23) 예수님께서는 솔로몬 행각이 있는 성전 뜰의 주변을 거닐고 계셨습니다. (요 10:24) 유대인들이 예수님 주위에 모여들어 이렇게 물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를 애태우게 할 작정입니까?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라면 우리에게 터놓고 그렇다고 말해 주십시오.” (요 10:25)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전에 말하였으나, 너희는 믿지 않았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요 10:26) 그러나 너희는 나의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않는다. (요 10:27) 내 양은 나의 음성을 듣고, 나도 내 양을 안다. 내 양은 나를 따른다. (요 10:28)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을 것이다. (요 10:29) 양들을 내게 주신 나의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더 큰 분이시다. 그러므로 아무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내 양들을 빼앗을 수 없다.   (요 10: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 10:31) 유대인들이 다시금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습니다. (요 10: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에게서 온 선한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너희는 도대체 이 중에서 어떤 일 때문에 나에게 돌을 던지려 하느냐?”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행한 선한 일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한 말 때문에 그러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에 지나지 않는데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소!” (요 10:3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선언하는데, 너희는 다 신이다’라는 말이 너희 율법에 쓰여 있지 않느냐? (요 10:35)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고 불렀으니 성경은 파기될 수 없다. (요 10:36)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상에 보낸 사람에 대해서는 너희가 뭐라고 말하겠느냐?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너희가 어찌 나에게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말을 하느냐? (요 10: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 때에는 나를 믿지 마라. (요 10:38) 하지만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한다면, 나는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가 하는 일은 믿어라. 그러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그리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요 10:39) 유대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아 가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에서 빠져 나가셨습니다.   (요 10:40)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단 강 동쪽, 전에 요한이 세례를 주던 곳으로 가셔서 거기 머물러 계셨습니다. (요 10:41)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그들이 “세례자 요한은 그 어떤 표적도 행하지 않았으나, 요한이 이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다 사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요 10:42)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양들을 인도하며 구하기위해 목숨을 버리시려고 오신 예수님의 사랑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수전절을 지키려고 가신 예수님(23) -유대인들에게 에워싸임을 당하신 예수님(24)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인지 분명히 밝히라고 들으신 예수님(24) -유대인들의 마음에 의혹을 하게 하신 예수님(24) -유대인들의 질문에 답하시는 예수님(25) -유대인들에게 말했으나 믿지 않았다고 하시는 예수님(25) -하나님을 내아버지라고 하시는 예수님(25) -내 아버지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을 증언하시는 예수님(25) -유대인들을 내양이 아니라고 하시는 예수님(26) -내양이 아니므로 믿지 않는다고 하시는 예수님(26) -내양은 나의 음성을 듣고 나도 내양을 안다고 하시는 예수님(27) -내양은 나를 따른다고 하시는 예수님(27) -양들에게 영생을 준다고 하시는 예수님(28) -양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예수님(28) -양들을 아무도 내손에서 뺏지 못한다고 하시는 예수님(28) -양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주신 하나님(29) -아버지는 모든 것 보다 큰 분이라고 하시는 예수님(29) -아무도 내아버지 손에서 뺏지 못한다고 하시는 예수님(29)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하시는 예수님(30) -유대인들에 돌에 맞을 위기에 처하신 예수님(31) -돌 맞을 위기에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32) -아버지에게서 온 선한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고 하시는 예수님(32) -선한 일중 어떤 것 때문에 돌을 치려고 하는지 반문하시는 예수님(32)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돌을 던지려는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33) -당신이 선한일 때문에 돌을 던지려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33) -당신은 사람인데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33) -너희는 다 신이라는 말이 율법에 쓰여있다고 하시는 예수님(34) -율법의 말씀을 인용하시는 예수님(34) -하나님 자신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이라는 성경은 파기될수 없다고 하시는 예수님(35) -세상에 구별하여 사람을 보내시는 하나님(36) -세상에 구별하여 사람을 보내시는 하나님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반문하시는 예수님(36) -너희가 어찌하여 나에게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하는지 말씀하신 예수님(36) -아버지의 일을 믿지 않으면 그때 나를 믿지 말라고 하시는 예수님(37) -내가 아버지 일을 한다면 나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나를 믿어라고 하시는 예수님(38)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깨닫게 될것이라고 하시는 예수님(38) -유대인들에게 다시 잡힘의 위기에 있으신 예수님(39) -유대인들 잡힘의 위기에서 빠져나신 예수님(39) -요단 동쪽 전에 요한이 세례를 주던곳에 머무신 예수님(40)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은 어떤 표적을 행하지 않았으나 요한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41) -많은 사람들을 믿게 하신 예수님(42)   *해석 (수전절) 22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렀는데 때는 겨울이었습니다. 외경에 의하면 주전 170년경에 시리아 왕인 안티우쿠스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에 가서 8만 명을 죽였습니다. 그는 율법책을 불살라 없앴습니다. 자녀에게 할례를 하는 어머니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갖다놓고 돼지를 잡아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신앙을 말살하고자 하였습니다. 에피파네스의 학정을 견디다 못해서 주전 164년에 유다 마카비와 그 형제들이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되찾고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였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는 날이 수전절입니다. 우리 달력으로는 12월쯤으로 겨울입니다. 그들은 성전을 되찾은 것을 너무 감사하여 처마에 등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수전절을 빛의 절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성전의 파멸) 23절을 보십시오. 성전에는 선한 목자와 착한 양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목자와 양들이 타락하여 성전이 망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목자들이 삯꾼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성전에서 자신들의 폭리를 추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에 도장을 찍어주고 비싸게 받게 하고 커미션을 취하였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강도의 소굴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양들은 염소같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많은 표적을 보이시고 말씀을 전했는데도 교만하여져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유) 24절을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성전에 계시는 예수님을 에워싸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언제까지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분명히 말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왜 그리스도인지 불분명하게 말씀하셔서 우리를 햇갈리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그리스도임을 깨닫도록 도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의 말을 통하여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시인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시자 예수님은 이를 네게 알게 하신 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문제를 예수님에게서 찾습니다. 교회에서 찾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문제는 자신에게 있는 것이지 예수님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증거하심) 25절을 보십시오. 첫째 예수님이 말씀으로도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에수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다. 라고 하시는 말씀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앞서 본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고백을 통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정도면 충분하지 무엇을 더 요구하느냐는 것입니다. (행하시는 일로 증거하심) 둘째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여섯 가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말씀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고 38년된 병자를 고치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물위를 걸으시고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이런 표적을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양이 아닌 자) 26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분명히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가 예수님의 양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니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지 않았다는 말씀이십니다.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목자로 모시고 그 말을 들으며 산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 대신에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목자로 모시고 돈을 목자로 모셨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 27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예수님의 양들이 갖는 두 가지 특징을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양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양들은 무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위대한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하였죠? 예, 귀가 발달한 것입니다. (목자를 따르는 자) 둘째 착한 양은 목자를 따라갑니다. 착한 양은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목자를 깊이 신뢰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나 따라갑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양은 그 기질이 착하여 순종하기를 좋아하고 청종에 익숙합니다.   (영생을 주심). 28,29절은 예수님께서 양들에게 주시는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영생을 주십니다. 우리 마음 속에 성령을 주십니다. 영생을 얻은 사람은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마음에 성령 안에서 자유와 기쁨과 평화를 맛보며 살아갑니다. 현재 내가 있는 곳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나님 나라입니다. 행복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영생을 받은 사람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경쟁 사회에 살면서 망할 것 같은 두려움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님이십니다. (보호하심) 29절을 보십시오.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때로는 도둑과 강도가 야들에게 옵니다. 때로는 늑대와 여우가 옵니다. 이들은 양들의 생명을 멸망시키고자 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의 손에서 양들을 빼앗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만물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크고 강하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30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삼위일체 사상에서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통하여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10:38) 하지만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한다면, 나는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가 하는 일은 믿어라. 그러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그리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 안에 속해 있는 것을 믿어라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하나님 은혜 충만을 경험하고 나아가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말씀과 기도속에 하나님과 동행을 누리라.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월요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모임 집중 회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