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요한복음

20160222 요한복음 성경공부(11장17절-30절)

가디우스 2018. 10. 18. 14:21

본문

요한복음 11:17~30

날짜

2016-02-22

 

 

 

 

제목

부활이요 생명되심을 증거하시는 예수님

전체

중심구절

25

단락

11:17~19 베다니로 가신 예수님

11:20~24 오빠를 살린다는 사실에 확신이 없는 마르다

11:25~27 마르다에게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확신 시키심

11:28~30 마을 어귀에서 마리아를 기다리시는 예수님

 단락별

중심구절

17

23

25

30

 

 

구절

관찰 및 해석

 

( 11:17)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 때 나사로는 이미 죽어 무덤 속에 있은 지 사 일이나 되었습니다.

( 11: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3킬로미터 조금 못 되는 곳에 있었습니다.

( 11:19) 많은 유대인이 오빠를 잃은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두 자매에게 왔습니다.

( 11:20)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마중 나갔고, 마리아는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

( 11:21)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 11:22)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11:2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 11:24) 마르다가 대답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있을 부활 때, 제 오빠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제가 압니다.

( 11:25)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

( 11: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 11:27) 마르다가 대답했습니다. “네, 주님. 저는 주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세상에 오시기로 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 11:28)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다> 마르다는 이 말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르다가 마리아를 따로 불러 내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여기 오셔서 너를 찾으셔.

( 11:29) 마리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바로 일어나 예수님께로 갔습니다.

( 11:30) 예수님께서는 마을로 들어오지 않으시고, 그 때까지 줄곧 마르다를 만났던 곳에 계셨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마르다와 대화를 토아여 나사로를 살리겠다고 증거하시는 예수님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나사로 집에 도착하신 예수님(17)

-나사로 장사 지난지 4일의 시간을 보내신 예수님(17)

-마르다의 영접을 받으신 예수님(20)

-마르다에게 주님이 계셨으면 오빠가 안죽었을 것이라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21)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21)

-주님이 구하시면 무엇이든 주시는 하나님(22)

*-구할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22)

-네오빠는 살아날것이라고  하시는  예수님(23)

-마지막날 부활의 때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2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시는 예수님(25)

-나를 믿는 자는 죽는다 해도 산다고 하시는 예수님(25)

-살아서 믿는 자는 겵=코 죽지 않는 다고 하시는 예수님(26)

-마르다에게 네가 부활을 믿느냐고 질문하신 예수님(26)

-그리스도이신 예수님(27)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27)

-마리아를 찾으시는 예수님(28)

-마리아를 기다리시는 예수님(30)

 

*질문

1.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장사지낸지 4일만에 도착하신 이유는?

( 11:4)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듣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병은 죽게 될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이 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얻을 것이다.

 

*유대인 장례기간

일반적으로 임종한지 스물네 시간 안에 장례식을 행한다.  유대인들은 신명기 이십 일장 이십 삼절의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말고 당일에 장사(葬事)하여"를 근거로 제시한다.  그러나 혹 멀리 살거나 여행 중에 있는 친인척의 도착을 기다리는 경우 약간의 시간은 연장하기도 한다.  그들의 장례식 참여가 고인에 대한 경의의 표현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유대인의 장례 기간은 한국의 삼일장, 오일장, 칠일장 등에 비하여 그 기간이 매우 짧다.  한국의 경우 고인의 지위가 높을수록 장례식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유대인들은 시신을 장기간 묻지 않은 상태로 두는 것을 고인에 대한 불경으로 여긴다.  흙에서 왔으니 가능한한 빨리 흙으로 보내주는 것이 고인에 대한 예우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영혼은 이미 하나님에게로 갔는데 육신은 산자의 땅에 오래동안 붙잡혀 있는 것이 고인에겐 모독이요 유족에겐 부끄러움이라는 생각이다.  유대인의 전통은 욤키퍼 에 기도하러 가는 제사장이라 할찌라도 길에서 모르는 사람의 시신을 발견하거든 먼저 그를 매장하고 그 후에라야 기도하러 가라고 명령한다.

 

2.예수님이 나사로가 사는 베다니에 오셨을 때 나사로집의 분위기는?

( 11:19) 많은 유대인이 오빠를 잃은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두 자매에게 왔습니다.

 

3.! 마르다는 예수님이 계시면 오빠가 죽지않았다고 할까요?

-생명이 끝난 나사로에게 더 이상 생명을 기대할 수가 없었다.

 

4.그러면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다는 확신을 못가졌는가?

-추상적인 믿음의 결과

 

5.직장 사역자로 예수님의 부활이요 생명이신 신앙을 확신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나의 삶속에서 구체적인 증거를 찾아보자.

 

 

*해석

(조문하는 자들)
17-19
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드디어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나사로는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 되었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오리쯤 되므로 예루살렘에서 조문객들이 많이 위로하러 왔습니다.

(
마르다의 원망)
20-21
절을 보십시오.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 때 한 조문객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마르다는 예수님을 맞기 위해 황급히 달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집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마을 밖에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왔다는 말을 듣고 그 앞으로 달려나가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꺼예요" 예수님이 나사로의 병을 치료하실 수 있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주님이 안 계시고 빨리 오시지 않아서 오빠가 죽었다고 원망합니다. 이어서 마르다는 애써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닦고 예수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
추상적인 믿음)
22
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마르다는 이제라도 라고 말씀하셔서 현재라로도 주님이 일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라고 말을 하여 막연한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는 안다고 하여 지식적인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현재적인 믿음을 크게 인정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현재적인 믿음에 기초하여 나사로 살 수 있다는 구체적인 믿음을 심습니다.

(
구체적인 믿음)
23,24
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하시며 현재 나사로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믿음을 심습니다. 하지만 마르다는 현재 구체적인 믿음이 없었습니다. 현재를 믿을 때는 추상적이 되고 구체적인 것을 믿으면 추상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마르다는 오리버니가 마지막날 살 줄을 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의 신앙은 이제 구체적이었지만 미래적이고, 지식적이었습니다. 그녀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오빠가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도 나사로가 지금 살아날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미래에는 다시 부활 할 것을 믿는다면 현재 슬퍼하지 말아야합니다. 미래에 믿으면서 현재에는 슬퍼한다면 이것이 진실한 믿음이 아닙니다. 현재에 원망하고 절망한다면 이것은 진실한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미래의 부활을 믿는다면 우리는 현재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합니다. 신앙은 미래와 현재가 같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뜻과 능력이 현재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야합니다. 현재 하나님 나라를 맛보는 사람들이 죽은 후에 하나님 나라에 가는 자들입니다.

(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다 같이 25, 26절 말씀을 읽으시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예수님이 미래가 아닌 현재의 부활이시오 그리고 생명이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시오 생명이 되십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할까요?

(
부활의 권세자 예수님)
첫째 예수님은 부활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부활의 주님은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현재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게 됩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해서 육신의 죽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가 없는 것도 아니고, 질병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나사로를 보십시오.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했지만 질병에 걸려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나사로는 시시각각으로 변화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원하시면 현재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의 주님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죽은 자라도 원하시는 자는 다시 살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활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죽음에서 오는 슬픔과 원망과 정말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는 패배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을 실패의식을 느끼지 않습니다.


(
생명의 권세자 예수님)
둘째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여러분은 인간이 사진을 찍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들 내면 깊숙한 곳에는 알게 모르게 사망권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망권세란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 절망, 원망, 외로움, 슬픔, 괴로움, 우울, 불평, 자살충동, 포기, 무기력, 허무 등의 감정들을 말합니다. 그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무릇 살아서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사망권세를 맛보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꿈틀 거립니다.


(
내가 믿나이다)
27
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부활과 생명의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의 책망을 듣고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마르다는 이 고백을 통해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입으로 고백하면 예수님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의 내면에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남)
28-30
절을 보십시오.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죽은 오라비 나사로가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르다가 마지막 날 나사로가 살 것을 안다고 하자 예수님은 현재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마르다는 주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녀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현재 나사로를 살리실 것을 영접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신앙을 고백한 후에 집에 돌아가서 마리아를 불러서 예수님이 부른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마리아는 맨발로 급히 동구 밖으로 나가서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엉엉 울었습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11:25)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

( 11: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어라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하나님 은혜 충만을 경험하고 나아가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말씀과 기도속에 하나님과 동행을 누리라.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월요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모임 집중 회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