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요한복음

20160118 요한복음 성경공부(9장31절-41절)

가디우스 2018. 10. 18. 14:17

본문

요한복음 9:31~41

날짜

2016-01-18

 

 

 

 

제목

치유 받은 소경을 통해 율법적인 판단을 하려는 바리새인

전체

중심구절

39

단락

9:31~34 치유받은자의 간증을 듣고 쫓아내는 바리새인

9:35~39 치유받은자를 찾아가 구원 확신을 주신 예수님

9:40~41 바리새인 질문에 답하신 예수님

 단락별

중심구절

31

39

41

 

 

구절

관찰 및 해석

 

( 9:31)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의 말은 듣지 않으시지만, 경건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들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 9:32) 나면서부터 앞 못 보는 사람의 눈을 뜨게 하였다는 말을 들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9:33) 그분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9:34) 이 말에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날 때부터 죄가 가득한 사람인데, 우리를 가르치려 하는가?” 그리고는 그 사람을 쫓아 내 버렸습니다.

( 9:35)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회당에서 그 사람을 쫓아 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을 찾아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인자를 믿느냐?

( 9:36) 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인자가 누구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그분을 믿겠습니다!

( 9: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미 그분을 보았다. 지금 너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 9:38) 그러자 그 사람은 “주님, 제가 믿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 9:3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 9:40)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거기서 이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 몇 사람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우리도 앞을 보지 못한단 말이오?

( 9:4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죄가 없겠지만, 지금 너희가 ‘우리는 본다’고 말하니 너희 죄가 아직 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치유 받은 소경된자에게 두번씩 증언하고 부모에게 까지 확인하는 바리새인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죄인의 말을 듣지 않으시는 하나님(31)

-경건하게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31)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33)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예수님(33)

-치유받은 자가 쫓겨났다고 들으신 예수님(35)

-치유받은 자를 찾아가신 예수님(35)

-인자를 믿느냐고 질문하신 예수님(35)

-인자를 보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37)

-이야기하고 그분이 인자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37)

-치유받은자의 믿음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38)

-심판을 하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신 예수님(39)

-보지못하는 사람을 보게하시는 예수님(39)

-보는 사람들을 보지못하게 하시는 예수님(39)

-바리새인들이 우리도 못본다는 질문을 받으신 예수님(40)

-앞을 보지못하는 사람은 죄가 없다고 하신 예수님(41)

-본다고 하는 사람은 죄가 있다고 하신 예수님(41)

 

*해석

(출교당함)
34
절을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은 눈뜬 사람의 말을 반박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죄인으로 태어난 주제에 우리를 가르치느냐고 책망하였습니다.
그들은 소경으로 난 사람은 죄인이요 자신들은 의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공권력을 사용하여 눈뜬 사람을 출교시켰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눈뜨게 하신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인정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시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뜬 사람을 유대사회에서 출교하여 제거하고자 하였습니다.


(
인자를 믿느냐)
35,36
절을 보시시오. 예수님은 눈뜬 사람이 출교당한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위로의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인자를 믿느냐고 하였습니다. 인자는 그리스도의 별칭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선지자로만 알았습니다. 하나님께로 오신 훌륭한 분으로만 알았습니다. 선지자로만 알아서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그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온전히 믿기를 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합니다. 눈뜬 사람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이 바로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음성이 사랑의 음성임을 알았습니다. 자애로운 목자의 음성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고난 중에 함께 하시는 분을 믿고자 합니다. 고난 중에 말씀해 주신 예수님을 믿고 싶었습니다. 자신은 출교당했지만 그리스도를 만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도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롤 통하여 영생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
너와 말하는 자가 그다)
37,38
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그에게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전에 눈뜬 사람이 만났고 지금 말씀을 주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선포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감격하였습니다.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바로 똑똑히 보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삶에 가장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 그는 내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나이다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절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을 인간적으로 돕지 않았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
목자의 사랑을 알고)
그가 어떻게 믿음을 고백하였을까요? 그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사랑을 믿었습니다. 그는 많은 것을 몰랐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눈뜬 사람은 예수님의 그 사랑을 알고 그분을 그리스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나를 거듭나게하신 그분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그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심판하러오신 예수님)
39
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보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로 가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보는 자들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도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교만의 죄 미움의 죄 시기심의 죄로 눈이 멀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 원하였습니다. 눈은 떴지만 영적인 맹인인 바리새인들이 회개하고 영적으로 눈이 뜨기를 원했습니다. 외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 낫지 내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은 더욱 심각해집니다.

(
진짜 소경은 누구인가)
40,41
절을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은 우리도 맹인인가 물었습니다. 우리도 죄인인가 묻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면 죄사함을 받고 영적인 눈을 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의인이라고 하니 영적인 맹인입니다. 그들은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눈을 뜰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눈을 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죄인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죄사함을 받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이라는 것에 눈이 멀어 있었습니다. 시기심에 눈이 멀었습니다. 교만에 눈이 멀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돈이나 사랑에 눈이 멀 수 있습니다. 편견에 눈이 머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야하 영적으로 눈을 뜰 수 있습니다.

(
영적인 눈을 뜨는 법)
결론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눈을 뜰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핍박 중에도 한 가지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는 단 한가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여 예수님을 온전한 그리스도로 믿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어떤 희생도 각오해야합니다. 이익에 눈이 멀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기전에 소경이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죄인임을 인정해야합니다. 편견에 눈먼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 도우십니다. 사도 바울은 영적인 소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빛을 보고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아멘!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9:3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보여주셔서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믿어라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구원 받은 감격을 전하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가자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나누고 말씀을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월요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모임 집중 회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