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요한복음

20160111 요한복음 성경공부(9장13절-30절)

가디우스 2018. 10. 18. 14:17

본문

요한복음 9:13~30

날짜

2016-01-11

 

 

 

 

제목

치유 받은 소경을 통해 율법적인 판단을 하려는 바리새인

전체

중심구절

25

단락

9:13~17 눈뜬 것을 증언하는 소경과 경위를 묻는 바리새인

9:18~23 눈뜬 소경의 부모님의 지혜로운 답변

9:24~30 눈을 소경을 두번째 불렀을 때도 눈뜬 것을 증언

 단락별

중심구절

15

23

25

 

 

구절

관찰 및 해석

 

( 9:13) <완고한 바리새인들> 사람들은 전에 보지 못했던 사람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습니다.

( 9:14) 예수님께서 진흙을 만들어, 그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준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 9:15) 바리새인들은 다시 그 남자에게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진흙을 내 눈에 발랐습니다. 내가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 9:16) 바리새인 중에는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편, 어떤 사람은 “죄인이 어떻게 이와 같은 표적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 사이에 편이 갈렸습니다.

( 9:17) 바리새인들은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분이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는데, 당신은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는 예언자입니다.

( 9:18) 유대인들은 그 남자가 전에는 앞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남자의 부모에게 사람을 보내어 물어보았습니다.

( 9:19) “이 사람이 당신의 아들 맞습니까? 당신들은 그가 나면서부터 보지 못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가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게 되었습니까?

( 9:20) 그의 부모들이 대답하였습니다. “그 아이가 우리 아들인 것을 알겠고, 또 날 때부터 앞 못 보는 아이였다는 것도 알겠는데,

( 9:21) 그 애가 지금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또 누가 그 아이의 눈을 뜨게 해 주었는지, 우리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는 자기 문제에 대해서는 자기가 대답을 할 만큼 나이도 먹었으니, 그 아이에게 직접 물어 보십시오.

( 9:22) 그의 부모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대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당에서 쫓아 내기로 이미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 9:23) 그래서 그 사람의 부모가 “그가 나이를 먹었으니 그에게 직접 물어 보십시오”라고 대답했던 것입니다.

( 9:24) 바리새인들은 전에 보지 못했던 사람을 두 번째로 불러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오. 우리는 그 사람이 죄인인 것을 알고 있소.

( 9:25)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전에 제가 앞을 보지 못했으나 이제는 본다는 사실입니다.

( 9:26) 그들이 물었습니다. “그가 당신에게 무슨 행동을 했고, 그가 어떻게 당신 눈을 뜨게 했소?

( 9:27) 그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미 당신들에게 다 말해 주었는데, 왜 들으려 하지 않습니까? 무엇을 다시 듣고 싶으십니까? 당신들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고 그러십니까?

( 9:28)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 사람에게 욕을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의 제자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들이오.

( 9:29)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 대해서는 그가 어디서 왔는지조차 모릅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치유 받은 소경된자에게 두번씩 증언하고 부모에게 까지 확인하는 바리새인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안식일날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신 예수님(14)

-진훍을 만들어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14)

-맹인이 눈뜬 것을 증언하게 하신 예수님(15)

-소경이 눈뜬 이적을 통해 바리새인 편이 갈리게 하신 예수님(16)

-예언자라고 불리는 예수님(17)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라고 인정받기를 거부당하신 예수님(22)

-모세에게 말씀하신 하나님(29)

 

 

 

 

 

 

 

(안식일에 소경을 고침)
13-14
절을 보십시오. 맹인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이웃 사람들과 전에 보았던 사람들은 맹인의 증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맹인의 증거를 듣고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을 영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기보다 예수님에 대한 불신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친 것으로 마음에 판단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고의로 안식일에 병을 고쳤습니다 . 바리새인들은 종교지도자들이요 종교재판관들입니다.


(
예수님을 증거함)
15
절을 보십시오. 먼저 바리새인들은 사실 조사를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눈뜬 사람은 예수님이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여 치료된 사실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증거를 통하여 자신이 과거에 소경이었고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이 눈뜬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
죄인이냐 의인이냐)
16
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눈을 뜨게 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사실 앞에서 바리새인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첫째 그룹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니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한 그룹은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온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로서 오신 분이라는 말은 선지자라는 말입니다.

(
선지자니이다)
17
절을 보십시오.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눈을 뜬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눈뜬 사람은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하느냐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 오신 선지자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서 소경을 눈을 뜨게 하신 것을 인정한다면 예수님을 선지자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29장과 35장에 보면 메시야가 오면 맹인이 눈을 뜰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이사야 35 5절은 말씀하십니다.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구약 성경에 많은 이적이 있지만 맹인의 눈을 뜨게 했다는 이적은 없습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맹인이 눈을 뜬다는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성경 말씀대로 맹인의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볼 때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입니다. 그들은 이사야서 말씀에 기초하여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분으로 영접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눈을 뜨게 하신 사실을 인정할수 없었습니다.

(책임회피)
18-21
절을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은 부모에게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났느냐 또한 너의 아들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보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의 아들이 소경으로 태어냐지 않았다고 한다면 예수님을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예수님이 눈뜨게 하신 것을 알면서도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성인이니 그에게 다시 불어보라고 하였습니다.

(
손해를 각오해야함)
22,23
절을 보십시오.
부모들이, 예수님께서 자신의 자녀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을 시인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면 그들은 출교당하게 됩니다. 출교는 회당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상적인 경제행위를 하지 못하고 사회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출교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진실을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당시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려면 손해볼 것을 각오해야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면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손해를 각오하지 못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자신들의 현실적인 이익에 눈이 멀어서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높쳤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부모가 애매하게 말하자 눈뜬 사람을 두 번째 불러서 조사합니다.

(
해석을 바꾸고자 함)
24
절을 보십시오 바시새인들은 눈뜬 사람을 두 번째 불러서 말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실을 부인할 수 없자 그 사실에 대한 해석을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였을지라도 눈뜬 사람이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해석하면 예수님은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눈뜬 사람은 예수님이 악령의 힘을 빌려서 자신의 눈을 뜨게 하였으니 예수님은 죄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증언을 강요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는 것)
25
절을 보십시오. 눈뜬 사람이 예수님을 죄인으로 인정하면 그는 핍박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뜬 사람은 분명히 말합니다. 그는 예수님이 죄인인지 알지 못하지만 한 가지 분명히 아는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성경에 맹인을 눈뜨게 하는 것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이사야 29 14) 그는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과 용기가 있었습니다. 그의 담대함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한 가지 아는 것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많은 신학적인 지식은 없었습니다. 성경 말씀도 많이 몰랐습니다. 그는 안식일 법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죄인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한 가지 은혜 받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내가 은혜 받은 한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께 받은 한 가지 은혜를 꼭 붙잡아야합니다. 한 가지 은혜받은 말씀을 붙잡아야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여 많은 지식을 압니다. 설교도 좋은 설교를 얼마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것을 알지만 고난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고난이 오면 믿음이 흔들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함)
26,27
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바리새인은 이 사람이 눈을 뜨게 하신 것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어떻게 눈을 뜨게 하였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이 눈 뜨게 한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았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이 눈을 뜨게 하였지만 예수님의 방법이 잘못되었으므로 에수님을 죄인으로 시인하라는 말입니다. 혹시 사단의 힘을 입어 눈을 뜨게 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어떻게든 예수님을 부인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눈뜬 사람은 순진하였습니다. 그들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이미 말했는데 듣지 않고 다시 듣고자 하느냐고 묻습니다. 소경은 보지는 못하였지만 잘 듣는 일을 합니다. 바리새인들도 예수님이 뜨게 하신 것을 다시 듣고자 하니 예수님을 존경하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가 묻습니다. 눈뜬 사람은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그들도 믿고 그들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모세의 제자다)
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느냐는 말에 눈뜬 사람에게 욕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눈뜬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자신들은 모세의 제자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모세와 말씀하신 것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으로부터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에 매여서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오신 선지자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소경된 자의 성숙)
30-33
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눈뜬 사람은 자신을 욕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그는 삼단 논법의 추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듣지 않습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우리가 아무리 소리 내어 기도해도 죄가 있으면 듣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경견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신의 눈을 뜨게 하여주었습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9:25)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전에 제가 앞을 보지 못했으나 이제는 본다는 사실입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능력을 증거하라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은혜 받은 대로 간증을 나누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성령 충만을 의지지하며 나아가자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나누고 말씀을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월요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모임 집중 회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