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 QT (생명의 삶)/이사야(QT)

이사야52:13~53:6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 계획(20180429 주일) 맑음

가디우스 2018. 5. 29. 16:35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오늘 말씀 가운데 도전하시는 것은
1.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회복을 시키셨는가?
-내종이 잘되고 높아지고 존귀하게 된다.
-우리가 들인 이소식을 누가 믿고 여호와께서 그분의 팔을 드러내셨다.

2.하나님 회복시키기전 포로때는 어떤 모습이었는가?
-전에는 몰골이 사람이라 할수 없을 만큼 엉망이고 풍채도 사람의 모습이 아니어서 보고 놀랐다.
-왕들이 지금껏 아무도 말해주지 않고 들어보지 못한 것을 깨달아 많은 나라들이 그를보고 물을 끼얹듯 놀라고 왕들이 그앞에서 입을 다문다.

3.하나님께서 구원자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셨는가?
-그는 주 앞에서 마치 새싹과 같이 메마른 땅을 뚫고 나온 싹과 같이 자란다.
-그는 수려한 풍채도 없고 화려한 위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는 볼품이 없다.   

4.예수님은 어떤 고통을 당하셨는가?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았을 뿐 아니라 고통을 겪었고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서 얼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를 당했으니 우리마저도 그를 무시해 버렸다.

5.예수님의 짊어진 병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가?
-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6.예수님의 고난에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했는가?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7.예수님은 누구를 위해 고난을 당하셨는가?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약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8.예수님의 고난으로 우리는 무엇을 얻게 되었는가?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제각각 자기 길로 흩어졌지만 여호와께서는 우리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9.결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전에는 형편없는 몰골로 엉망이었지만 잘되고 높아지고 존귀하게 된다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연한 순과 같고 자랐고 우리는 양처럼 길을 잃고 제갈 길로 갔지만 여호와께서 우리모든 죄악을 그에게 지우시므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

10.적용
-우리는 죄아래서 살아갈때 형편없이 비참한 생활을 했지만 하나님께서 회복을 시키실때 잘되고 높아지고 존귀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내가 예수님을 믿기전에는 길을 잃고 방황하며 좌절과 혼란속에 살았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이후 영생을 얻었다.
-나를 지명하여 불러내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가문으로 이루어 가고 있음에 감사와 감격을 누리며 살아간다. 

☞본문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창조자 구원주 성령권능복음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