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명의 자녀교육 고수들의 세 가지 공통점
첫 번째 부모로서 자기 자신을 먼저 세우고자 노력했다. 부모가 바로 서지 않고는 절대 제대로 된 자녀교육을 할 수 없다. 부모가 미래에 대한청사진이 없고, 현실에 불만을 품고 산다면 아이 역시 그렇게 자란다.
두 번째 아이들에게 어떤 ‘기능’을 가르쳐주기보다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애써라.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지 고민하면서 이런저런 사교육을 떠올리는 부모라면 내 아이와 소통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자녀교육 고수들은 공부에서도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지, 교육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지를 먼저 살피고, 그것에 맞게 교육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어떤 갈등을 겪어도 대화로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또 아이의 적성과 자질에 맞춰 아주구체적인자신들만의 교육법을 개발했다. 아이를 교육하는 데 있어 가장 먼저 부모인 내가 오래도록 실천할 수 있는 교육법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학습지를 선택할 때도, 부모가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학습지를 챙길 자신이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 유명 학원이라 하여 집에서 먼 곳에 다니는 것 역시 아이가 지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지칠 공산이 크다.
자기 자신을 먼저 세운 자녀교육 고수들은 아이와 소통을 하는 가운데, 부모인 자기 자신이 가장 실천하기 좋은 교육법을 찾아 아이에게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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