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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공부 고수 되는 법 ~ 공부 잘 되는 장소 찾아라

가디우스 2007. 9. 12. 13:38
옷은 편하게 입어라

공부할 때 입고 있는 옷은 일단 편한 옷을 입어야 한다. 바지는 청바지 등 약간 타이트한 것도 괜찮으나 상의는 넉넉하게 입는 것이 좋다. 작은 옷을 입어 어깨 등 움직임이 불편하면 공부하는 데 한결 피곤이 쉽게 온다. 발에 땀이 차면 한결 몸이 무거워지는 데, 면 양말을 신도록 하고, 인조가죽 소재보다는 조깅화 등 천 소재 혹은 단화 등 천연가죽 소재가 통풍이 잘 되어 발에 땀이 차지 않아 좋다.

옷의 디자인은 되도록 단순한 것이 좋다

옷의 무늬와 색상이 알록달록하게 요란하면 공부를 할 때 시선이 혼란스러워져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책의 글자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 아무런 무늬가 없는 것이 가장 좋으며 푸른색, 회색, 베이지 색 등이 일반적으로 무난하다.

책상 위도 혼란스럽지 않게

어디서 공부하든 책상 위는 산만하지 않게 치우고 해야 한다. 특히 정면에 책꽂이가 있고 많은 책들이 꽂혀 있다면 그 책들 표지의 각양각색의 제목과 색상이 시선을 자꾸 끌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 시선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는 치우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 장소에 관하여

공부 장소는 가장 개인차가 크며 공부 효과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앞이 탁 트인 도서관 등 넓은 곳에서 잘 되는 사람도 있고 독서실 칸막이 안에서 잘 되는 사람도 있다. 억지로 자신을 장소에 적응시키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조명, 책상, 의자 등 기타

공부할 때 밝은 조명을 좋아하는 사람, 약간 덜 밝은 것이 좋은 사람 등 조명에도 개인차가 있다. 맞지 않으면 눈을 비롯해서 훨씬 피로하게 된다. 책상은 다리를 편하게 놓을 수 있어야 공부할 때 덜 힘들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