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제자훈련

평신도목회의 필요성

가디우스 2007. 9. 6. 17:52
평신도목회의 필요성

평신도목회자사역(The Lay Pastors Ministry: LPM)은 평신도에 의한 회중적인 돌봄의 씨스템이다. 그것은 4대양 6대주의 수백개 교회들에게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의 명령을 성취하는 방법이다: "내양을 돌보라" 그들의 회중들의 각각에 대해 그리고 각각을 위해 목회적으로 돌보고 있는 안수받은 성직자의 전통적인 씨스템은 실패했다. 이것을 충분히 행할 교역자를 가지고 있는 교회는 결코 없다.

이런 현실과는 별도로, 하나님은 또한 각 믿는자들을 위해 목자(shepherd)가 되도록 그들의 회중의 영적지도자들(안수 받은 성직자)을 결코 의도하지 않으셨다. 일대일이고, 개인적이고, 계속적인 돌봄을 위해, 거기에는 "회중석에 있는 목회자들"이 있다. "회중석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영적 지도자가 전체로서 회중을 목양하는 동안(설교, 가르침, 비전주기, 또 LPM과 같은 평신도목회를 위해 교회의 삶안에 공간을 창조하는 것) 개개인을 목양해야하는 사용되지 않은 목회적 은사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LPM은 그들의(평신도) 목회들을 위해 평신도를 구비시키고 그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LPM을 위한 성서적 모델은 구약성경 18장 안에 있다.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 모세는 한번에 그의 백성을 돌보려고 하였다. 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의 씨스템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았다. 그는 모세에게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지명토록 하였다. 그는 이드로의 충고를 따랐고, 그리고 그것은 잘 되었다. 사람들은 이제 돌보아졌다. "회중적인 돌봄"을 위한 새로운 씨스템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새포도주부대(a new wine skin)에 담긴 새포도주(new wine)였다.

LPM(Lay Pastors Ministry)은 1978년 미국 오하이도 신시네티에서 있는 칼리지힐 장로교회에서 처음 시작 되었다. 담임목사 제리크릭 박사(Dr. Jerry Kirk)는 2000명이나 되는 성도들을 돌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그의 모든 사람들, 연약하고 소외되어 있는,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마지막까지 돌보아 지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멜빈 스타인브런 박사는 1976년에 부교역자로 갔다. 그의 직함은 목양담당목사(Minister of Pastoral Care)였다. 그의 "부름"은 목양을 하고, 또 목양을 하도록 평신도를 구비시키는 것(equip laypeople to do pastoral care)이었다.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15명의 다른 평신도들이 8개월 동안 두주에 한번씩 만났다. 그리고 이전에는 단지 성직자 만이 해왔던 것을 평신도가 하도록 은사를 활용하고 훈련시키는 새로운 회중돌봄 씨스템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것을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다른 개념에서 LPM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평신도 목양(lay people's pastoral care)은 다음과같이 성직자 목양(clergy pastoral care)과는 다르다:

1. 그것은 "피부로 느끼는 사랑"을 하는 '일대일 의 동료목회이다.
2. 그것은 상담이 아니다; 그러나, 상담이 이루어 질수도 있다.
3. 그것은 전문적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의 질적인 면에서 그렇기도 하다.
4. 그것은 눈에 띄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몇사람에게는 눈에 띈다.
5. 그것은 자격증을 따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훈련하고 파송한다.
6. 그것은 사례를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은사와 시간을
할애(자원자)한다.

LPM 은 상당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목회를 하는 보통사람들, 성도들에 의해 수행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그들의 모델은 "배움이 없고 평범한 사람들"로서 관찰되어진 사도들이다(행4:13). 그들의 결과는 놀랄만하였다; 3000명이 그들 모임에 더해졌다(2:41); 더 많은 사람들이 매일 더 해졌다(2:47); "숫자는 5000명 정도까지 성장했다"(4:4).

사도바울은 왜 보통사람들(주부, 가게주인, 비즈니스하는 사람들, 선생, 농부 등등)이 엄청난 사역을 할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의 능력은 우리 자신에게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그가 우리를 능력있게 만들었다...." 그 다음에 바울은 덧붙였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감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하려 함이라"(고후3:5-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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