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에서의 변화

목회에서의 변화

'목사님은 회중을 양육하고 돌보는데 필요한 모든 은사들을 가지고 있다' 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은 회중의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회중을 위한 '양육과 돌봄'에 요구되는 은사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성서적이다. 워싱턴에 있는 알반연구소 소장인 로렌메드(Loren Mead)는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과거시대에 목회는 전문적인 사람들을 위한 일이었다.....새로운 목회는 사람들의 일이다." 어떻게 목사와 평신도양쪽의 역할들이 변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함께 동역 할 수 있는가?

1995년 6월 24일 [미네아폴리스 스타]지의 스탭인 소여 알렌(Martha Sawyer Allen)이 "영적인 멘토들로부터 도움을 발견하는 크리스찬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여기에 몇개를 인용해본다: "단지 목사나 신부에게 의존하는 대신에 점점 더 크리스챤들은 그들의 믿음의 여정을 깊게 하기 위해서 서로 서로 에게 다가간다(reach)." "세인트 마이클교회의 목양목회 담당자인 쉬레이 로레이(Shirley Rowley)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안수받은 목사가 목회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법은 없다. 내가 믿기로 이것이 교회의 미래이다. 목회는 사람들에게 속한다." "안수 안 받은 목회에서 증가는 미국 종교에서 지배적인 성향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들은 안수받은 목사의 가치를 인식하는 반면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여정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돕는 데에 신학교학위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다."

"알반연구소(Alban Institute)의 소장 로렌 메드 목사는 말했다: '과거시대의 목회는 강단이나 감독체계 안에서 전문가를 위한 일 이었다......... 새로운 목회는 사람들의 일이다...' "교회는 이제 주요전환의 와중에 있다. 한때는 분명하게 정의되었던 목사와 평신도 양쪽의 역할은 더 이상 과거와 같지 않다. 영국의 존 스타트목사님은 그것을 "제 2의 종교개혁"이라고 부른다.

오늘날의 교회는 과거로부터 목사- 평신도를 쪼개는 절름발이 모습으로 물려받았다. 그것은 이제 전환을 맞고 있다. 교회는 더 이상 목사나 평신도 어느 쪽을 위해서도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변화하는 전망의 긍정적인 측면은 당신이 그것을 성령이 교회를 통해 불어닥치는 새로운 바람으로 볼 때에 보여지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는 16세기에 사람들에게 성경을 준 것 같이 사람들에게 목회를 주고 있다. a)어떤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저항한다. b)어떤 사람들은 너무 극단적이다. c)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 그리고 목회를 사람들에게 주는 방법에서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것을 이해하는데 고민하고있다.

만약 우리가 단지 이런 혁명에서 살아남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발견하고 우리가 그와 함께 갈 수 있기 위해서는 5가지 영역에서 이런 새로운 현상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 목회에서의 변화, 문제와 고민, 목사의 역할, 평신도의 역할, 목회에서 파트너 십.

수세기동안 목회는 전문가의 일이었다. 그러나 목사는 권위와 특권으로 누렸던 높은 위치로부터 떨어지고 있다. 그들은 신학과 성직자 삶을 결정하였다. 그들은 파워 씨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들은 교회, 신학교, 그리고 교단적인 진리들을 콘트롤했다. 교회 리더십은 권위주의와 성직자주의였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더 이상 특권 계층이 아니다. 그들의 위치와 권위 양쪽이 쇠퇴하고 있다.

알반연구소의 총재인 로렌메드는 그들의 격월지 [Action Information]지에 "회중의 재검토"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바 있다. 그는 말하기를 '이제 일어나야 하는 변화는 너무 중요한데 회중을 간섭하는 대신, 또는 그들을 약간 손질하는 대신에 우리는 그들을 "재정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제 일어나는 것은 진화와 혁명사이 어디엔가 떨어질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혀 우리 손안에 있지 않을 것이다."

교회에 대한 우리의 바램은 하나님이 그것을 인도하는 곳을 알아채리는 것이며 작거나 큰 변화들이든지 간에 하나님과 함께 가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뭔가 우리는 교회가 제 2세기 초에 있었던 그곳으로 가기 위해 190도 돌아서야 될지도 모른다. 제 1세기에 모든 크리스챤은 하나님께 대하여 제사장이었던 것이 사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에 틈이 생겨지기 시작했다. 2세기 말경에 성직자는 분명히 구별된 "직책"이 되었다. 교회는 로마 행정장관의 모델을 따랐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교회에 에너지를 주었던 방법으로부터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