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6:1~24 |
날짜 |
2016-05-23 |
|
|
|
|
제목 |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기쁨 충만 비결을 전하시는 예수님 |
전체 중심구절 |
13 |
단락 |
16:1~4 제자들이 믿음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말씀하신 예수님 16:5~15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 16:16~22 성령이 오시면 근심이 기쁨이 된다 16:23~24 내 이름으로 구하면 받고 기쁨이 충만하다. |
단락별 중심구절 |
1 13 22 24 |
|
|
||
구절 |
관찰 및 해석 |
||
|
(요 16: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요 16: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 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요 16:3) 그들은 아버지나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행할 것이다. (요 16:4) 내가 지금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그 때가 되면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이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요 16:5) <성령께서 하시는 일>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러나 너희 중에서 나에게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다. (요 16:6) 하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요 16:7)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겠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요 16:8)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요 16:9) 그분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해 주실 것이며, (요 16:10) 내가 아버지께로 감으로써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알려 주실 것이다. (요 16:11) 이 세상 통치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책망하실 내용이다.” (요 16:12) “내게는 아직 너희에게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될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요 16:14) 진리의 성령은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심으로써 나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요 16:15)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것이다. 그래서 내가 성령께서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신다고 말한 것이다.” (요 16:16) <슬픔이 기쁨이 될 것이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 (요 16:17) 예수님의 제자들 중 몇 사람은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또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대관절 무슨 뜻일까?” (요 16:18) 또 그들은 “주님께서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분이 하신 말씀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요 16:19)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라고 한 말 때문에 너희끼리 서로 묻느냐? (요 16:20)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할 것이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슬퍼할 것이지만, 너희의 슬픔은 기쁨이 될 것이다. (요 16:21) 출산하는 여인에게는 출산할 때의 고통이 있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여인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너무 기뻐서 그 고통을 잊어 버린다. (요 16:22) 너희도 지금은 근심하지만,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는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너희에게서 그 기쁨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 (요 16:23) 전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분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너희 기쁨이 가득 찰 것이다.”
|
||
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마음에 근심하지말고 간구할 때 성령으로 기쁨이 충만해진다. |
||
|
|
|
|
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ㄱ.예수님(하나님) -예수님이 제자들을 너희라고 말씀 하신다(1) -예수님은 너희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신다(1) -예수님은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 낼 것이다라고 하신다(2) -예수님은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고 하신다(2) -예수님께서 그들은 아버지나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행한다고 하신다(3) -예수님께서 내가 지금 너희에게 이 말을 한다고 하신다(4) -예수님께서 그 때가 되면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신다(4) -예수님께서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이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4) -예수님께서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고 하신다(5)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서 나에게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다고 하신다(5)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마음에 슬픔이 가득한 것을 아셨다(6)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겠다고 하셨다(7) -예수님께서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하셨다(7) -예수님께서 내가 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고 하셨다(7) -예수님께서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고 하셨다(7) -예수님께서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고 하셨다(8) -예수님께서 그분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해 주실 것이라고 하셨다(9)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로 감으로써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알려 주실 것이다고 하셨다(10) -예수님께서 이 세상 통치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책망하실 내용이다라고 하셨다(11) -예수님께서 내게는 아직 너희에게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셨다(12)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고 하셨다(13) -예수님께서 그분은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될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고 하셨다(13)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은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심으로써 나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고 하셨다(14)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것이다. 그래서 내가 성령께서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신다고 말한 것이다고 하셨다(15) -예수님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고 하셨다(16)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아셨다(19) -예수님께서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라고 한 말 때문에 너희끼리 서로 묻느냐고 질문하셨다(19)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고 하신다(20)
-예수님께서 너희는 울며 애통할 것이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고 하셨다(20) -예수님께서 너희가 슬퍼할 것이지만, 너희의 슬픔은 기쁨이 될 것이다고 하셨다(20) -예수님께서 출산하는 여인에게는 출산할 때의 고통이 있다고 하셨다(21) -예수님께서 아이를 낳으면 여인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너무 기뻐서 그 고통을 잊어 버린다고 하신다(21) -예수님께서 너희도 지금은 근심하지만,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는 기뻐할 것이다.고 하신다(22) -예수님께서 아무도 너희에게서 그 기쁨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22) -예수님께서 전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고 하셨다(23)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고 하신다(23)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분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고 하셨다(23) -예수님께서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고 하셨다(24) -예수님께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너희 기쁨이 가득 찰 것이다고 하셨다(24)
*제자들의 의문 -주님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또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대관절 무슨 뜻일까?(17) -그들은 “주님께서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분이 하신 말씀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라고 말했습니다.(18)
1-2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핍박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유대인의 회당에서 출교를 당하기도 합니다. 출교를 당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됩니다. 예수님은 왜 제자들이 받을 핍박에 대해서 말씀하십니까?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제자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들은 믿음으로 사는데 이런 핍박을 받으면 내가 잘못 믿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믿는 것이 아니라 바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핍박을 받았는데 제자들이 핍박을 받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죄문제를 해결하려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죽게 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4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예수님은 지금까지 제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친히 보호해주셨습니다. 아무리 바리새인이 공격하여도 예수님은 제자들 편에서 변호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전에는 받을 핍박에 대해서 말씀할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은 떠나야합니다. 예수님이 떠나면 더 이상 제자들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며 말씀에 제자들을 맡깁니다. 예수님은 떠나면서 말씀이 제자들을 보호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은 자신이 떠나는 것에 대해서 실상을 말씀하십니다. 에수님이 가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오히려 유익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떠나지 않으면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떠나야 보혜사 성령님이 오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이 오신 것이 예수님이 계신 것보다 왜 더 유익일까요? 예수님은 시공의 제한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은 특정한 장소 특정한 시간에 소수에게만 계실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인간적으로 의존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눈치를 보며 자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는 자립적이고 자율적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우리는 자유를 누립니다. 보혜-사 保惠-師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스승이라는 말입니다. 성령님의 다른 이름입니다. 영어성경에는 helper(도우시는 분), counselor(카운슬러) comfortor(위로자)라고 나옵니다. 원어에는 페라클레토스인데 남을 위해서 나타난 자, 중재자, 조정자, 돕는 자, 변호자, 위로자, 중보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우리를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중재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위로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복음서의 제자들이 매우 연약한 것을 봅니다. 그들은 핍박을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가르치면 묻기도 무서워합니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해서 염려가 많습니다. 그들은 기도하라면 잠을 잡니다. 서로 간에 누가 크냐고 경쟁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제자들을 보면 완전히 변화합니다. 그들은 자립적으로 기도합니다. 자율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섬깁니다. 그들은 무엇에 매임이 없이 자유롭게 복음을 증거합니다. 핍박을 굴하지 않고 메시지를 전합니다. 돌로 침을 당했는데 다시 일어나 그곳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8-9절을 보십시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책망한다는 말씀은 헬라어로 엘렌고인데 노출시키다. 증명하다. 시정하다 처벌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법정 용어로 판사가 올바르게 판단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둘째 예수님은 의에 대해서 확신시켜주십니다. 여기서는 의에 대해서 확신시켜 주신다는 번역이 맞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야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셋째 성령님은 심판에 대해서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세상 임금이 심판 받았음을 확신시켜주십니다. 세상 임금은 사단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세상 임금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오시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예수님은 부활하여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감당할 수 없어서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믿음이 어려서 지금 젖을 먹는 수준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십자가와 고난과 같은 딱딱한 밥을 주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그분이 다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감당하게 하십니다.
13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예수님은 여기서는 성령님을 진리의 성령님이라고 하십니다.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진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진리는 진실입니다
14,15절을 보십시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것을 알리십니다. 13,14절에 두 번이나 반복하여 예수님을 알리신다고 합니다. 성령은 예수님에 대한 깨달음을 주십니다.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16-19절을 보십시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본문에는 ‘조금 있으면’ 이라는 말이 7번 반복됩니다. 예수님은 조금 있으면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지만 조금 있으면 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조금 있으면 이라는 뜻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조금 있으면 이라는 뜻을 설명해주십니다. 조금 있으면-하루 후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조금 있으면-삼일 후에 부활하십니다. 제자들이 삼일 후에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20-22절을 보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뻐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죄를 회개하라고 하여 속이 시끄러웠는데 예수님이 죽어서 속이 시원하다고 말합니다.
23,24절을 보십시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날은 성령이 오시는 날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제자들은 더 이상 예수님게 묻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기도를 응답하여 주십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너희 기쁨이 가득 찰 것이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성령 충만을 위해 구하라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기도시간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언제나 성령 충만을 유지하며 살아라.
|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월요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모임 집중 회복을 하자 -김관엽형제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
'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 > 요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620 요한복음 성경공부(17장1절-13절) (0) | 2018.10.18 |
---|---|
20160613 요한복음 성경공부(16장25절-33절) (0) | 2018.10.18 |
20160516 요한복음 성경공부(15장18절-27절) (0) | 2018.10.18 |
20160509 요한복음 성경공부(15장1절-17절) (0) | 2018.10.18 |
20160425 요한복음 성경공부(14장1절-31절) (0) | 2018.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