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6:1~15 |
날짜 |
201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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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병이어 기적으로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을 믿는 군중들 |
전체 중심구절 |
14 |
단락 |
6:1~4 유월절 무렵 갈릴리 호수를 건넌 예수님 6:5~7 군중을 먹일 빵을 구할 방법을 빌립에게 질문하신 예수님 6:8~15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
단락별 중심구절 |
2 7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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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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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1)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이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예수님께서는 디베랴 호수라고도 하는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셨습니다. (요 6:2)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뒤를 따랐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병든 사람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 6:3) 예수님께서는 언덕으로 올라가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셨습니다. (요 6:4) 때는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 무렵이었습니다. (요 6:5) 예수님께서는 눈을 들어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바라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먹을 빵을 어디서 살 수 있겠느냐?” (요 6:6) 예수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이런 질문을 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요 6:7) 빌립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여기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빵을 한 입씩만 먹는다고 해도, 그 빵을 사려면 이백 데나리온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요 6:8) 그 때,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가 말했습니다. (요 6:9) “여기 사내아이 하나가 가지고 온 작은 보리 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이렇게 많은 사람을 어떻게 먹이겠습니까?” (요 6:10)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앉으라고 하여라.” 그 곳은 풀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거기에 앉은 남자 어른의 수는 약 오천 명이었습니다. (요 6:11) 그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신 후, 그 곳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만큼 나눠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고기를 가지고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요 6:12) 사람들은 모두 실컷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났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먹고 남은 빵과 물고기를 다 모으고 하나도 버리지 마라.” (요 6:13) 그래서 제자들은 남은 음식들을 모았습니다. 보리 빵 다섯 개로 사람들이 먹고 남은 조각들이 큰 광주리로 열두 개나 되었습니다. (요 6:14)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분은 세상에 오실 그 예언자가 틀림없다.” (요 6:15)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와서 자기를 강제로 데려다가 그들의 왕으로 세우려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곳을 떠나 혼자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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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불간능한 환경에서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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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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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신 예수님(1) -군중을 몰고 다시는 예수님(2) -병든자를 치유하신 예수님(2) -언덕에 제자들과 함께 앉으신 예수님(3) -많은 사람이 나아오는 것을 보신 예수님(5) -빌립에게 군중들이 먹을 빵을 어디서 살수있는지 물으신 예수님(5) -빌립의 대답을 미리 알고 계신 예수님(6) -이백데나리온 든다고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7) -시몬 베드로 동생 안드레가 말한 것을 들으신 예수님(8) -오병이어가 있다는 것을 들으신 예수님(9) -남자 오천명을 풀밭에 앉으라고 하신 예수님(10) -예수님의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11) -빵과 물고기를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신 예수님(11) -군중들에게 원하는 만큼 나누라고 하신 예수님(11) -배불리 먹고 남은 빵을 모으라고 하신 예수님(12) -이적을 보고 오실 예언자라고 들으신 예수님(14) -예수님을 강제로 왕으로 세우실 것을 아신 예수님(15) -군중들을 떠나 혼자 산으로 가신 예수님(15)
*해설 2절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만나고자 몰려들었던 이유는?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자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병자들을 고치는 능력을 보았습니다. 무리들은 능력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자 예수님께로 나왔습니다. 구름처럼 많은 사람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병들고 귀신들리고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오늘도 연약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는다. 마가복음을 참조하면 예수님을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마가복음 6:34) 예수님은 그들이 당하는 질병의 고통을 아셨습니다. 그들의 배고픔을 아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무의미와 허무에 시달림을 아셨습니다. 그들이 죽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불쌍히 여기사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5,6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예수님은 눈을 들어 큰 무리에게 나아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보시고 이들을 먹이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을 시험할 때 어린양을 준비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먹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충만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직접 먹이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통하여 이들을 먹이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문제를 통하여 제자들을 훈련하고자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영적인 지도자로 키우고자 하셨습니다. 제자 중에 특히 빌립을 영적인 지도자로 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빌립은 벳세다 가까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빌립을 직접 전도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에 해박하였습니다. 빌립은 머리가 좋았습니다. 스마트한 이미지였습니다. 매우 합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헬라어도 잘했습니다. 당시에 지성인이라고 하는 헬라인들이 빌립과 가장 친하게 지냈습니다. 빌립은 세상적으로 볼 때 지도자 감이었습니다. 마치 사도 바울과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빌립을 영적인 지도자로 키우기를 원하셔서 빌립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을 하나의 샘플로 제자들을 훈련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들을 먹이겠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이 떡도 없고 돈도 없다는 것을 잘 아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들을 먹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라는 말에 주목해야합니다. ‘우리’는 일인칭 복수형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우선 ‘우리’는 예수님이 포함되는 말씀입니다. 다음에 ‘우리’는 예수님이 물어본 빌립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더 나아가 그곳에 있는 제자들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내가 무리를 먹이고자하는데 너는 무엇을 하겠느냐고 물은 것입니다. 7절을 보십시오.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빌립은 빠르게 무리의 수를 헤아렸습니다. 그들에게 최소로 주었을 경우에 한 사람당 천 원짜리 김밥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빌립은 한 사람의 식사비를 그곳에 있는 만 명의 사람들의 수에 곱하여서 총액이 천만 원 든다고 계산했습니다. 이백 데나리온임은 약 천만 원의 돈입니다. 빌립은 결론적으로 무리들에게 조금씩만 주어도 이백 데나리온이 부족하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수학적인 사고력이 뛰어난 것은 지도자로 아주 좋은 것입니다. 지도자는 합리성, 정확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많은 병자를 고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엘리야를 통하여 떡 조금으로 사렙다 과부를 오랫동안 먹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엘리사를 통하여 떡조금으로 선지자 무리를 먹이신 분이십니다. 그분과 함께 생각하면 우리는 불가능성 속에서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8,9절을 보십시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안드레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우리에 자신도 포함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자신을 보며 묻지 않았지만 자신도 예수님의 질문에 포함시켰습니다. 안드레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제자입니다. 그는 능력도 없고 지혜도 없고 영향력도 없었습니다. 요한복음의 저자인 요한도 안드레를 ‘베드로의 형제’라고 한 것을 볼 때 안드레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안드레가 베드로를 인도했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만 주목했지 안드레에게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안드레는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알았습니다. 무리를 먹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안드레는 아이와 함께 떡 다섯 개와 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안드레도 이것이 오천 명을 먹이는데 너무 부족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부족한 것은 ‘우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이 채워주시기를 바랐습니다. 그의 믿음도 온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도 미숙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숙함 가운데서 자신의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안드레의 오병이어를 받으시고 무리를 먹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쓰시는 지도자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자신이 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과 마음이 통했습니다.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이고 마음이 없으면 핑계가 보입니다. 그는 불가능하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자신의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님은 안드레가 가져온 오병이어를 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먹이고자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시키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무리를 정돈시켰습니다. 몇 명씩 소그룹으로 줄을 세웠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통하여 제자들이 기적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적을 행할 준비를 시켰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먼저 먹을 준비를 시키셨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예수님은 떡 다섯 개를 가지고 하나님께 크게 감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습니다. 크게 감사 기도하시고 무리들이 원하는 만큼 고기도 나누어주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떡이나 고기의 양을 보고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들어 있는 안드레의 믿음과 사랑을 보고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실 것을 믿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찌 된 일입니까? 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떡을 떼어주어도 떡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물고기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원대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첫째는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병이어는 작은 것이지만 과부의 두 렙돈처럼 그들이 가진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양을 보지 않으십니다. 그곳에 담긴 진심을 보십니다. 우리는 가장 귀한 것을 드려야합니다
둘째는 가장 귀한 것을 먼저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귀중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간도 귀합니다. 물질도 귀합니다. 우리의 몸도 귀합니다. 이것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귀한 것을 먼저 자신에게 씁니다. 이런 자들은 기적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12,1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님은 그들이 배부른 후에 남은 것을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배부르게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습니다. 예수님이 풍성하게 먹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떡을 먹은 것에 그치지 않고 능력과 사랑의 예수님을 영원히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14,15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무리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경제 메시야로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시면 그들은 항상 배부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들을 떠나셨습니다. 예수님은 경제 메시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고자 하는 영적인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예수님 자신을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와 찢긴 살을 그들에게 떡과 포도주로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2)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6:15)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와서 자기를 강제로 데려다가 그들의 왕으로 세우려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곳을 떠나 혼자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자기가 편리한대로 예수를 믿어서는 안된다.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믿음 가운데 예수님께 집중하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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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전도 대상자 영혼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2) 긴급한 기도제목 -모임 회복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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