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로마서

20170522 로마서 성경공부(12장1절-21절)

가디우스 2018. 10. 18. 11:52

본문

12:1~21

날짜

2017-05-22

제목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되어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는 삶의 원리

전체

중심구절

1

단락

12:1~3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삶

12:4~8 그리스도안에서 한몸이 되었고 서로 지체로 연결된 삶

12:9~16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원리

12:17~22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는 삶

 단락별

중심구절

1

5

10

18

구절

관찰 및 해석

 

( 12: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의 자비로써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살아 있는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마땅히 드려야 할 영적인 예배입니다.

( 12:2)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12:3)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냉철한 판단을 가지고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 12:4) 사람에게 몸이 있고 그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어, 그 지체들이 하는 일이 각기 다른 것처럼,

( 12:5)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 대해 지체로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 12: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저마다 다른 선물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그것이 예언의 선물이라면 믿음의 분량대로 그 선물을 사용하십시오.

( 12:7) 봉사하는 선물이면 봉사하는 일로, 가르치는 선물이면 가르치는 일로,

( 12:8) 격려하는 선물이면 격려하는 일로, 남을 구제하는 선물이면 너그럽게 나누는 일로, 지도하는 선물이면 열성을 다해, 자선을 베푸는 것이면 기쁨으로 그 선물을 사용하십시오.

 

( 12:9) <그리스도인의 생활 법칙>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을 굳게 붙드십시오.

( 12:10) 형제 자매를 사랑하듯이 서로 사랑하며, 자신보다 남을 더 존경하십시오.

( 12:11) 열심히 일하고 게으르지 마십시오. 성령으로 달구어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 12:12)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십시오. 환난 속에서도 잘 참으십시오.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 12:13)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을 나눠 주십시오. 나그네를 후하게 대접하십시오.

( 12:14)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그들을 위해 복을 빌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 12: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 12:16) 서로 한 마음이 되십시오.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마십시오. 하찮아 보이는 사람들과도 기꺼이 사귀십시오. 스스로 지혜 있는 척하지 마십시오.

 

( 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이 보기에 선한 일을 하십시오.

( 12:18)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 12:19)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원수 갚는 것이 나에게 있으니 내가 갚을 것이라.’”

( 12:20) 여러분은 이렇게 하십시오. “원수가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있으면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면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 메세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고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보존되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라.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하나님은 자비 하시다,(1)

-거룩한 살아있는 제물을 받으시는 하나님(1)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2)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은혜로 힘을 주셨다(3)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 대해 지체로서 연결되어 있다.(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저마다 다른 선물을 주셨다(6)

-하나님께서 예언의 선물이라면 믿음의 분량대로 그 선물을 주셨다(6)

-하나님께서 봉사하는 선물이면 봉사하는 일로, 가르치는 선물이면 가르치는 일을 주셨다(7)

-격려하는 선물이면 격려하는 일로, 남을 구제하는 선물이면 너그럽게 나누는 일로, 지도하는 선물이면 열성을 다해, 자선을 베푸는 것이면 기쁨으로 그 선물을 주셨고 사용하게 하신다(8)

-주님께서 원수 갚는 것이 나에게 있으니 내가 갚을 것이라고 하셨다(19)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

-거룩한 제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1)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2)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말랄(3)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냉철한 판단을 가지고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라(3)

-사람에게 몸이 있고 그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어, 그 지체들이 하는 일이 각기 다르다(4)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악을 미워하고, 선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9)

-형제 자매를 사랑하듯이 서로 사랑하며, 자신보다 남을 더 존경하라(10)

-열심히 일하고 게으르지 마십시오. 성령으로 달구어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라(11)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십시오. 환난 속에서도 잘 참으십시오. 꾸준히 기도하라(12)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고 나그네를 후하게 대접하라(13)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그들을 위해 복을 빌고 저주하지 마라(14)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라(15)

-서로 한 마음이 되라(16)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하찮아 보이는 사람들과도 기꺼이 사귀라(16)

-스스로 지혜 있는 척하지 말라(16)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이 보기에 선한 일을 하라(17)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라(18)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라(19)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수가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있으면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면 마실 것을 주라(20)

-그렇게 하는 것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는 것이기 때문이다(20)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21)

 

(질문1)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살아 있는 제물로 드리는 삶이 영작인 예배란?(1)

è구약에서 예배는 성전에 나와서 양이나 소를 잡아서 속죄제물이나 번제물이나 화목제물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물을 죽여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육적인 예배로 봅니다. 신약에 와서 예수님은 자신의 삶으로 산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온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제물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우리도 은혜 속에서 우리의 몸을 제물로 드려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예배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번역에는 합당한 예배라고 나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몸을 드리는 영적인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먼저 드리고 구체적으로 눈 코 귀 입과 같은 우리의 지체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의 삶을 예배로 드려야합니다.

 

(질문2)그러면 우리 몸을 제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는 어떤 예배일까요?

è히브리서 10 5-7절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체로 드리는 속죄함과 번제함을 원치 않는 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몸을 드리기를 원하시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의 몸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은 달콤합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것은 쓰디쓴 것입니다. 우리는 순종의 예배뿐 아니라, 회개의 예배, 감사의 예배, 사랑의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è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본받아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을 매일 하나님께 산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에 참석하여 말씀 듣고 찬송하기만을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몸을 제물로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자신의 온 마음과 몸을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산제사로 드리는 것은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신의 뜻을 죽이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질문3)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방법은?(2)

è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합니다. 당시 로마성도들은 로마 시대나 그리스 시대나 유대인 시대를 본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 세대는 힘을 중시하고 지혜를 중시하고 표적을 중시하였습니다. 이해관계를 중시합니다. 세상의 물질적이고 음란한 가치나 인본주의적인 가치를 따르지 말라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바라는 것은 세상에서 인정받고 높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입니다. 풍요롭게 잘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하고 의로우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따라야 합니다.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를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행하고자 노력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è3:5~6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가 새로워지려면 성령님을 통해서 내면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령님은 중생의 씻음을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받습니다. 우리는 죄를 날마다 회개해야합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서 나의 소원과 뜻과 맞지 않아도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산제사로 받으실 것입니다.

 

(질문4)각사람의 믿음의 분량대로는?(3)

è 우리 각자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지혜롭게 생각하라는 킹제임스에는 맑은 정신으로 건전하게 생각하라고 나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나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는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각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은사를 받은 믿음의 분량만큼 분수에 맞게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5)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는 것은?(4)

è우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데 힘을 써야 합니다. 각 지체는 몸을 세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손이 손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은 몸을 세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몸이요. 또한 머리가 되십니다. 골로새서 1 18절은 말씀하십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우리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교회의 주인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질문6)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른것은?(6)

è" 공동체는 통일성 안에서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도 각자 서로를 인정하고 각자의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를 설명합니다.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도 은혜로 받았습니다. 우리의 생명도 은혜로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은혜 안에서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는 각각 사람에게 다르게 주시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말은 다양하다는 말입니다. 서로의 은사를 인정하고 협력하여 몸 되신 그리스도를 세워야 합니다.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해야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는 은사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각자의 은사를 살려서 은사를 발휘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고전12:7, 24~25)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12:5)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 대해 지체로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한몸을 이루어 지체들과 연합된 삶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지체들을 더 존귀하게 여기는 삶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지체들의 장점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삶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