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 QT (생명의 삶)/이사야(QT)

이시야49:14~26 절망하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자(20180424 화) 맑음

가디우스 2018. 5. 29. 16:28

[이사야 49:22]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See, I will beckon to the Gentiles, I will lift up my banner to the peoples; they will bring your sons in their arms and carry your daughters on their shoulders.

오늘 말씀 가운데 도전하시는 것은
1.이스라엘은 여호와에 대하여 어떻게 판단을 하는가?
-시온은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고 나를 잊으셨다고 말한다.

2.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
-하나님께서는 어머니가 젖먹이를 잊지않고 태에 낳은 아들을 잊지않는것 처럼 너를 잊지않는다.

3.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이 언제나 네 앞에 있다.

4.이스라엘의 회복의 증거는 무엇인가?
-네 자녀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너를 무너뜨리고 꼼짝 못하게 했던 사람들은 떠난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면 모두들 모여서 네게로 와서 신부처럼 장신구를 달아 꾸며준다.
-네게 버려져서 쑥대밭이 되었고 땅이 폐허가 되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이 비좁을 것이고 너를 집어 삼킨 사람은 떠난다.
-여호와께서 포로를 힘쎈 사람에게서 건져내고 전리품을 포악한 사람에게서 빼내오신다. 타투고 싸우던 사람에게서 내 자녀들을 건져 낸다.

5.포로 생활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께서 무엇을준비하셨나?
-잃은줄 알았던 자녀들이 이곳은 너무 비좁아 살만한 곳을 마련해 달라고 한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데 낳았고 포로로 끌려가 버림을 받았는데 키워졌고 나만 홀로 살아 남았는데 많은 아이들이 왔다.

6.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고 회복시키신 증거는 무엇인가?
-여호와께서 뭇나라와 뭇백성에게 신호를 하면 네 아들들을 양팔에 안고 오며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온다.
-왕들이 네 양아버지가 되고 왕비가 유모가 된다. 그들이 코를 땅에 대고 절한다.
-여호와께서 너를 압제하던 사람들이 자기 살을 먹게 하고 자기 피를 달콤한 포도주 처럼 마시고 취하게 하신다.

7.회복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게 되고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여호와가 네 구원자 네 속량자 야곱의 강한 자임을 알게 된다. 

8.결론
-시온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고 절망을 할때 하나님께서 너를 잊지않고 너를 내 손바닥에 새기고 네 성벽이 내 앞에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올때 땅이 기름지게 하시고 고아와 같은 자녀들을 다른 사람들 손에서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만나게 하셨다.

9.적용
-우리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 낙심하지말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가장 필요한때 공급하시며 풍성함을 누리게 하시는 역사를 온전히 경험하자. 

☞본문
그러나 시온은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구나. 주께서 나를 잊으셨구나.”
“어머니가 자기의 젖먹이를 어떻게 잊겠느냐? 자기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떻게 가엾게 여기지 않겠느냐? 혹시 그 어머니는 잊어버려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보아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이 언제나 내 앞에 있다.
네 자녀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그리고 너를 무너뜨리고 꼼짝 못하게 했던 사람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눈을 들어서 사방을 둘러보아라. 모두들 모여서 네게로 오고 있다. 여호와께서 맹세코 말씀하신다. 너는 그들 모두를 장신구처럼 주렁주렁 달아 입고 신부처럼 그들로 온몸을 꾸밀 것이다.
보아라. 네가 버려져서 쑥대밭이 됐고 땅이 폐허가 됐지만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땅이 비좁을 것이고 너를 집어삼킨 사람들은 멀리 떠나가 버릴 것이다.
잃은 줄로만 알았던 네 자녀들이 네 귀에 대고 말할 것이다. ‘이곳은 내게 너무 좁습니다. 내가 살 만한 더 넓은 곳을 마련해 주십시오.’
그러면 너는 속으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자식을 잃고 더 낳지 못하는 몸이 됐는데 누가 내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을까? 포로로 끌려가서 버림을 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웠을까? 가만 있자, 나만 홀로 살아남았는데 이 아이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해 손을 들고 뭇 백성에게 내 깃발을 들어 신호를 할 것이니 그들이 네 아들들을 양팔에 안고 오며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데려올 것이다.
왕들이 네 양아버지가 되고 왕비들이 네 유모가 될 것이다. 그들이 코를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에 묻은 흙을 핥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되고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 알게 될 것이다.”
힘센 사람에게서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느냐? 포악한 사람에게서 포로를 빼낼 수 있느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포로를 힘센 사람에게서 건져 내고 전리품을 포악한 사람에게서 빼내 오겠다. 내가 너와 다투던 사람과 싸우고 직접 네 자녀들을 건져 내겠다.
내가 너를 압제하던 사람들로 자기 살을 먹게 하고 자기 피를 달콤한 포도주처럼 마시고 취하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나 여호와가 네 구원자, 네 속량자, 야곱의 강한 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창조자 구원주 성령권능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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