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총신 날짜 : 2008-08-18 06:13:45 조회 : 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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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법적 성경연구(Inductive Bible Study) 방법론 <강화체 본문과 구문분석> [기본이론]/[문장형식]/[문장구조]/[구문분석순서]/[단락구분]/[구문분석과정]/[책별연구방법]/[구문기술방법] ☞ IBS 연구란 구문분석을 통해 성경 본문의 문맥을 정확히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귀납법적 성경연구(Inductive Bible Study) 방법론입니다. [1] 우선 이 용어에 익숙치 못한 분을 위하여 귀납법적 성경연구기본 이론을 살 펴보자. 귀납법적 성경연구란 본문의 의도를 정확히 찾는 작업을 말한다. 성 경을 기록한 대표적인 기술 방법은 크게 다음 두 가지로 구분된다. (1) 강화체(설교체,discourse): 1인칭 화자(話者)가 청중을 놓고 말하는 형태를 말한다. 예를 들면 서신서, 시서,지혜서, 예언, 복음서 내의 설교등이 이에 속한다. 이런 본문들은 물론 <구문분석>을 사용한다. (2) 사건기록체(이야기체,narrative): 등장인물들이 하나의 사건 속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형성되어 있는 본문들. 예를 들면 역사서, 복음서, 사도행전 등이 이에 속한다. 이런 본문들은 <육하원칙>을 사용한다. ☞ 단, 다음과 같은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즉,성경은 고도의 문학적 기술방법 으로 기술되어 있기에 어느 하나의 방법론으로 접근해서도, 고집해서도 안된 다는 점이다. [2] 자, 그러면 <강화체 본문>부터 살펴보자. 어느 문장이든지 문장의 형식(구성 요소)은 (1) 주문장 (2) 종속절 그리고 (3) 종속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주문장- 주어(S) + 동사(V) 그 구절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 - 문맥을 형성, 독립적(수식을 받기는 하지만 다른 문장을 수식하지는 않는다)- 대부분 주문장을 중심으로 문맥이 구분된다. 대부분의 주문장은 접속사로 시작하지 않는다(and, but 제외) (2)종속절- 주문장을 수식해서 주문장의 주어 또는 동사를 수식해서 의미를 보강 하는 단어,구,절을 말한다. 종속절도 종속절(혹은 종속문장)을 가질 수 있다. (3)종속문장- 주문장의 주어, 동사에 치우치지않고 주문장 전체를 수식하여 의 미를 보강한다. 이유, 목적, 결과, 동격을 나타내어 주문장을 보강한다. ☞ 헬라어에서 종속문장을 이끄는 접속사(키 워드): '가르'(90%), '히나'(70%), '호티'(50%), '디아+목적격'(100%), '에이스+목적격'(80%),기타 숙어 ☞ 히브리어에서 종속문장을 이끄는 접속사(키 워드): 히브리어 본문은 헬라어 본문에 비해 접속사가 한정된다. (1) 주로 '키'- 100%는 아님을 유의(단순 접속사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번역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레, 와우(와우의 경우는 번역본 확인이 필수)-문맥이 결정 ☞ 번역은 because(of), for, in oder that(to), to 이는 -때문이라, -하심은 -이다 등 ☞ 이 용어의 정의는 서울성경연구원의 규정에의한 정의이며 국문법적 정의는 아니다. [3] 문장의 구조에는 형태구조와 의미구조가 있다. (1) 형태 구조 - 문법상으로 분명히 드러나는 구조를 말한다. (2) 의미 구조 - 문법 구조와는 별개로 드러나는 문맥상(의미상)의 구조를 말한다. * 형태 구조가 의미 구조에 우선한다. 의미구조는 해석자의 주관이 들어갈 여지 가 있기 때문 [4] 구문분석의 순서 (1)절별 주문장의 형태 찾기 (2)주문장에 종속절을 기술 (3)절과 절별간의 종속관계 확인 * (1)은 한글성경으로 가능 (2),(3)은 원어성경(특히 접속사)를 확인해야 한다. -사건기록체의 경우 이야기의 나열이 많기 때문에 의미상으로 원인이나 결과가 나 오는 경우가 있을 경우에도 우선은 단순배열의 형태를 따라야 한다. 특히 결과가 주어의 의지가 포함 될 경우는 대등절(주문장)로 처리한다. 그러나 원인에 의한 필연적, 자동적 결과가 도출되는 경우는 종속문장으로 처리한다. -구문분석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반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구문분석의 가능성이 여럿일 경우 각 경우를 상정하고 각 경우를 문맥에 비추어 결정한다. [5] 구문분석을 통한 단락의 구분 (1) 주동사가 같은 단락에서는 공통점이 있다(주어 공유, 동사의 의미 공유...) (2) 단락이 바뀔 때는 주어나 동사의 의미가 바뀐다. (3) 동사나 주어가 달라도 핵심 단어를 공유할 때는 같은 단락이기 쉽다. [6] 구문분석 과정 (1) 절별 기본구조 파악 - 주문장 파악 (2) 절별 상세구조 파악 - 종속문장(절) 파악 (3) 절별 상관관계 파악 - 절별 접속어를 통해 파악(Key Word) [7] 책별 연구 방법 (1) 전체 구문분석 - 구문분석 => 주제 표출 (2) 구조 결정 - 구조분석 => 구조 표출 (3) 절별분석 - 내용분석 => 의미 표출 (4) 절벌 관계설정 - 내용분석 => 주제 표출 (5) 전체 종합 => 설교, GBS로 연결 [8] 구문의 기술방법 주어 주동사 /종속절 /종속절 //종속문장(주어+동사) 예) 빌립보서 1:4 4(내가) 간구함은(간구한다) /기쁨으로 /항상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5//(이유) 너희가 교제함이라 /복음에서 /첫날부터 이제까지 이 방법론 이론을 기억하면서 '빌립보서1:1-8 연구시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 자료는 서울성경연구원(SBI)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 귀납법적 성경연구(Inductive Bible Study) 방법론 <주문장> 1. 정 의 주문장이란 문장의 주요 뼈대를 형성하는 문장을 주요문장이라 합니다. 이때 문장 은 주어와 동사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어는 보통 우리말에서 명사에 "은", "는", "이", "가"가 붙는 말을 말합니다. 100%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 "이는"이 라는 말은 비록"는"이라는 요소가 붙어있다해도 이유를 나타내는 문장의 접속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주문장의 특성(성격) 1) 주문장은 수식을 받지 수식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독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주어와 동사를 가진 문장이라 해도, 앞에 있는 문장이나 단어를 수식하는 기능을 가진다면, 주문장이 아닙니다. 종속절이나 종속문장 중 하나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주문장인지 아닌지 어떻 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그 문장의 앞부분에 있는 접속사에 달려 있습니다. 단순접속사 "그리고", "그러나"를 동반하는 문장은 거의 주문장입니다. 그러나 "이유", "목적", "결과", "동격(50%)"을 나타내는 접속사를 동반한 문장은 주 문장이 아닙니다. (종속문장입니다.) 2) 주문장은 종속절과 종속문장을 거느립니다. 이들로부터 꾸밈을 받아 의미를 강 화받습니다. 그런데 꾸미는 말들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주 어를 수식하는 말들, 둘째, 동사를 수식하는 말들, 셋째, 주어와 동사 모두를 수식하는 말입니다. 이때 첫째와 둘째를 종속절이라하고, 셋째를 종속문장이라 합니다. 이들요소에 대한 것은 다음번 팁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 주문장의 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평화를 누리자" (롬5:1) [우리가 ------ 누리자] ------- [주문장] /평화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유: since) --------- [주어와 동사가 있지만 주문장이 아니다. 우리가 얻었은즉 "이유 접속사" 때문] /의롭다하심을 /믿음으로 < 이 자료는 서울성경연구원(SBI)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 귀납법적 성경연구(Inductive Bible Study) 방법론 <문장분석순서> 구문분석된 구절을 분석하는 순서: 먼저, 주문장의 주어부분을 분석한다. 둘째, 동사부분을 분석한다. (*) 이때 질문을 통한 분석은 유익한 방법이다. 1. 주어에 대한 질문 1) 누구(who)인가? 정체(BE-자기를 소개하는 내용), 원어적인 뜻, 역사적인 유래 2) 왜 주어를 그런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는가? 3) 그런 내용을 통해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동사에 대한 질문 1) 주어가 무엇(what)하고 있는가? 동작이나 말을 관찰한다. 2) 동사의 단어적인 뜻은 무엇인가? 사전을 통하여 참고한다. 3) 동사의 시재(현재, 과거, 미래) 및 동작의 형태(능동, 수동)는 무엇인가? 4) 동사의 형태는 서술형인가? 명령형인가? 5) 동작을 수식하는 종속절을 분석한다. 종속절은 이미 형태를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자. 때(when), 어떻게(how), 주어의 말이나 동작의 내용을 담고 있다. 6) "왜"(why)라는 질문을 한다. 동사와 관련한 모든 부분에 "왜"질문을 한다. \ (1) 왜 그때 그것을 했는가? (2) 왜 그렇게 했는가? (3) 왜 수동인가? 왜 능동인가? (4) 왜 그런 동작(말)을 했는가? < 이 자료는 서울성경연구원(SBI)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 요나서 1:1-3 연구 강해설교를 위한 본문연구 관찰본문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惡毒)이 내 앞에 상달(上達)하였음이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 스로 가려고 선가(船價)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본문구문분석 본문의 구문분석은 본문의 문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참고합니다. 주 동사의 흐름을 통해 본문의 주요 흐름을 파악해 가며 본문연구 하시면 유익할 것 으로 기대합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요나에게 /아밋대의 아들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가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외치라 /그것을 /쳐서 //그 악독(惡毒)이 내 앞에 상달(上達)하였음이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일어나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내려갔더니 /욥바로 마침 만난지라 /다시스로 가는 배를 주고 /선가(船價)를 배에 올랐더라 육하원칙에 의한 본문연구 * 여호와 하나님 1. 누가: 여호와께서 1.1 말씀하시는 분(1절) 1.2 모든 악을 아시는 분(2절, 상달하였음이니라) 1) 하나님께서는 이방세계에서 행해지는 악도 다 아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다. 성 경은 상달된다고 자동사로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수집하고 다 니시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하나님께 모아진다는 의미이다. 2) 그렇다면 악한 내용 뿐 아니라 좋은 소식도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1.3 명령하시는 분(2절): 하나님은 사명을 주실 때 명령의 형식으로 사명자를 세우신다. 이때 사명자는 그 말씀에 순종해야할 의무를 가진다. 2. 언 제 2.1 니느웨로부터 큰 악독이 상달하였을 때(2절) 2.2 요나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올랐을 때(3절) 2.3 기타: 역사적 맥락: 서론 부분 참고 3. 어디서 3.1 큰 성읍 니느웨에서(2절) 1) 지리적인 위치 2) 환경적인 정보 3.2 하나님 앞에서(2절); 여호와의 낯(3절) 1) 세상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는 말이다. 세상은 하나님 앞에 있다는 의미이다. Coram Deo, 하나님의 면전에서, 즉 세상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있으며 그분의 주관관 간섭 아래 있음을 알게하는 말이다. 2) 여호와의 낯이란 하나님의 시야를 의미하는 신인동형론적 표현이다. 3.3 기타 역사적 맥락: 서론부분 참고 4. 무엇을/어떻게 4.1 말씀으로 임하셨다. 1)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의미이다. 2) 하나님께서 요나를 찾아와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 뜻을 밝히시기 위해서 찾아오신다. 3) 임의로 사람을 지명하시고 그를 찾아와 일방적으로 말씀하신다. 이것이 소 명이다. 4.2 이르셨다. 1) 너는 일어나, 가서, 외치라고 명령하셨다. 요나의 형편과 관심은 뒤로하고 하나님은 명하셨다. 요나의 일방적인 순종만을 요구하신다. 2)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요나의 행동 단계를 말씀하신다. 그는 현재 자신의 삶 의 굴레에서 일어나야 했고, 그곳을 떠나야했고, 적극적으로 외쳐야 하는 사명자였다. 5. 왜 5.1 왜 하나님은 요나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셨는가? 1) 요나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하시기 위해서 2) 요나가 꼭 순종해야하는 중요한 사명을 주시기 위해 5.2 왜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외칠것을 명하셨는가? 1) 니느웨 성의 악독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기 때문이다(2절). 2) 상달되었다는 것은 올라왔다는 의미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믿는자든 않 믿는 자든 모든 행위가 하나님 앞에 올라 기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5.3 왜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명령했는가? 1) 하나님께서 사명자를 부르시는 방법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이다. 2)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은 일방적인 것이다. 이것은 우선 순위를 일순위로 놓을 때만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그의 삶의 일 순위에 두고 살 때 온전한 삶을 살 수 있임을 알 수 있다. 6. 그래서 6.1 사건의 결과 1) 요나를 부르셔서 그에게 사명을 주셨다. 2) 요나가 불순종했다. 6.2 교훈 1)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부르신다. 2)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아신다. 심지어 믿지 않는 이방세계의 일도 다 아시고 판단하신다. 3)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반드시 사명이 있다. 성도는 반드시 사명이 있다. * 요 나 1. 누가: 요나가 2. 언제 2.1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을 대(1절) 2.2 여호와께서 이르셨을 때(2절) 2.3 욥바로 내려갔을 때(3절) 3. 어디서 3.1 이스라엘에서 3.2 욥바에서 3.3 배에서 4. 무엇을/어떻게 4.1 요나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났다. 1)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일어섬이 아니라, 피하기 위한 일어섬이다. 2) 요나는 하나님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 피하는 방법은 이스라엘을 벗어나 멀리 가는 것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선지 자가 하나님을 지역적인 존재로 이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 만을 주관하시는 분으로만 보고 있다. 4.2 욥바로 내려갔다. 1) 이스라엘을 벗어날 결심을 하고 간 곳이다. 2) 욥바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로서 예루살렘과 연결되는 도시이다. 3) '내려갔다'는 표현은 지정학적으로 욥바는 예루살렘보다 낮은 지대에 있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가능했다. 4.3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났다. 1) 요나의 계획이 차차 맞아 떨어지는듯함을 암시하고 있다. '마침'이라는 말 이 이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2) 다시스는 땅끝으로 가는 배를 말한다. 지형적으로는 정확한 곳을 알 수 없 이 논란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다시스'는 '니느웨'와는 지정학적으로 정 반대의 위치에 있는 곳이다. 그 배가 이스라엘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데 필 수적인 장소였다. 그래서 요나는 그 배를 만나자 반가웠다. 4.4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다. 5. 왜 5.1 왜 요나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했는가? 1) 요나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단순히 불순종한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불순종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2) 하나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했기 때문이다. 선지자의 이러한 신학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궁금하다. 5.2 왜 요나는 욥바로 갔는가? 1) 자신의 뜻의 구체적인 실현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이다. 2) 여기에는 멀리 떠나고자하는 의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5.3 왜 본문 저자는 요나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 것을 '마침 만났다'고 표 현하고 있는가? 1) 저자는 이 말을 통해 일의 진행이 요나의 뜻대로 잘 되고 있음을 표현고자 한다. 2) '마침'이라는 말은 요나의 심리적 관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말이다. 3) 불순종의 길로 가는 길도 잘 풀릴 때가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5.4 왜 요나는 구체적인 하나님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불순종했는가? 현재 본문에서는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좀더 연구가 진행 되어야 가능한 대답이 제시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강력하게 제시되는 질문이 된다. 6. 그래서 6.1 사건의 결과 1)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고 도망하였다. 2) 그는 자신의 뜻대로 잘 되고 있다. 6.2 교 훈 1) 어떤 불순종은 단순한 거부가 아닌 좀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반대행위를 낳는다. 그래서 여호와의 낯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나온 것이다. 2) 누구라도 불순종을 하기로 작정하면 신앙적인 넌센스와 어리석음 속에 함몰 된다. 3) 불순의 길도 잘 풀릴 때가 있다. [이 자료는 서울성경연구원(SBI)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욥기 1장 연구 강해설교를 위한 본문연구 * 욥기1장을 담은 본 연구시트는 세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찰본문시트/ ▣육하원칙모델안/ ▣본문설교의 예 등입니다. ♣ 관찰본문 시트 1. 다음의 시트를 가지고 본문관찰을 하도록 하십시오. 먼저 여러번 주의해서 읽 고 생각나는 것을 시트 위에 기록합니다. 2. 이제 육하원칙(누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그래서)에 따라 본문 을 관찰/해석하도록 해봅니다. 3. 누가: 먼저 등장인물들에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부분을 찾으십시오. 4. 어디서/언제: 장소를 나타내거나 시간을 나타내는 말씀을 살피되, 첵크만 해놔 도 좋지만 한번 노트에 기록해 두시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무엇/어떻게: 인물들의 행위(동작)에 주목하십시오. 인물들이 무슨 행동을 하 며, 무슨 말을 하는지, 또 어떻게 그같이 하는지 살펴 보십시오. 6. 왜: 본문을 연구하면서 더 이해가 필요한 것들을 질문하십시오. 또한 그 인물 들이 하필이면 그 때 그곳에서 그같이 행하는지 그 배경과 동기를 찾아 보십시 오(이것이 중요합니다). 7. 그래서: 결론적으로 교훈될 것, 주시는 메시지를 기록해 두십시오. 8. 다시 말씀드리지만, '누가'와 '무엇'을 찾는 것이 관찰작업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본문의 구문적 이해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해석작업에서도 역시 두가지 사항, 즉 본문에서 찾은 것들의 의미(뜻)을 찾는 것과 '왜'라고 질문하여 행동의 동기를 찾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 관찰본문 1장 전체 본문입니다. (생략) ▣ 육하원칙을 통한 관찰/해석(인물별) 1. 다음의 육하원칙은 하나는 모델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특히 '누가'를 등장인물별로 다룬 점에 주목하십시오. 가. 하나님 1. 누가: 하나님 2. 어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있었다. 3. 언제: 하루는, 사단이 땅에 두루 돌아 다닌 후에 4. 무엇을: 4.1 하나님이 사단에게 물으셨다, '네가 어디서 왔느냐?' 4.2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은 사람은 없다.(순전하고 정직하 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난 사람은 없다.) 4.3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그의(욥)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 의 몸에는 손대지 말라' 5. 어떻게: 5.1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고 욥에 대한 기쁨과 사랑으로 사단에게 자랑하시 듯 물으셨다. 5.2 오직 그의 몸에는 손대지 말라(제한적인 허락). 6. 왜: 6.1 왜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욥을 소개하였는가? 1) 욥의 삶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셨고 2) 그래서 하나님은 욥을 찬사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사단에 게 {네가 어디서 왔느냐 ?}라고 질문 하실때 사단은 {땅에 두루 돌아다녀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라고 할 때 하나님은 {내 종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라고 물으신다. 우리가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먼 곳으로부터 온 사람 을 만났을때 우리는 곧잘 {혹시 그곳에 사는 내 친구를 보았습니까?}라고 그 사람을 자랑하고 찬사하기 위해서 묻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단에게 질문 하고 계신다. 6.2 왜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악한 계획을 허용하셨는가? 1) 사단의 주장에 욥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많은 소유와 손으로 하는 것에 복을 주셨기 때문이라는 조건적 경건생활을 주장하기 때문에 그 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일것이다. 2) 하나님은 욥의 믿음이 능히 악한 세력을 이길 것이라는 사실을 아셨기 때문 에 사단의 악한 계획을 허락하셨다. 예수님께서도 당시 세상의 권력자들에 게 핍박하고 죽는 것까지 허락하셨다. 3) 하나님께서 욥을 사단에게 붙이는 것은 양을 이리에게 붙이는 것과 같을 것 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자신의 영광을 위해, 욥을 영예롭게 하고, 하 나님의 섭리를 설명하고 모든 세대를 통해 환란 당하는 그 백성들을 격려하 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6.3 왜 하나님은 욥을 내 종이라고 불렀는가? 1) 하나님은 욥을 '당신의 일을 하는 자' 또는 '당신을 예배하는 자'라고 소 개한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삶의 모든 경건을 기억하시고 즐기며 받 아 주셨기 때문이다. 2) 하나님께서는 시대를 초월하여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일을 수행하는 자들 을 가리켜 '나의 종'이라고 일컬었다(출14:31;민12:7;사20;3). 7. 그래서: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에 대하여 시험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사단은 우리에게 시험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을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욥의 승리를 이끌어 주신다. 나. 사단 1. 누가: 사단 2. 어디서: 여호와 앞에서, 땅의 두루 돌아 여기 저기, 욥이 살고 있는 곳에서 3. 언제: 3.1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에 대하여 유의하여 보았느냐고 물었을 때 3.2 하나님께서 욥의 소유를 사단에게 붙이셨을 때 3.3 욥이 하나님 앞에서 물러 갔을 때 4. 무엇을/어떻게: 4.1 사단은 의문을 품었다,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는가?' 1) 주께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 때문이고 2)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것을 복주셨기 때문이고 4.2 욥의 소유물을 친다면 욥이 하나님을 대면하여 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4.3 허락이 나자, 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욥의 소유를 빼앗아 간다. 5. 왜: 5.1 왜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데는 까닭이 있다고 주장하는가? 1) 사단은 욥을 대적할 구실을 찾는 일에 있어서 욥의 나쁜 점을 들어 고발할 수가 없으므로 그가 행하는 선에는 어떤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사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조건적이라고 생각한다. 5.2 왜 사단은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만 욥의 대하여 악한 행사를 할수 있는가? 1) 하나님께서 사단을 '쇠사슬' 묶어 두고 계시기 때문이다(계20;1). 그래서 그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허락을 얻지 않고는 욥을 괴롭힐 수 없으며,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것 이외의 일은 할 수 없다. 2) 12절에 있는 말씀으로 보아도 사단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제한되어 있다. 5.3 왜 사단은 욥의 소유물을 치면 욥이 하나님께 대하여 욕할 것이라고 말하는 가? 1) 사단은 욥이 가난하게 되면 그의 믿음을 버릴 것이고 따라서 그의 신앙 고 백도 반박할 것라고 생각했다. 2) 아마도 욥이 그의 믿음을 지킨다 하더라도 사탄은 그가 심하게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만족을 얻으려 했을 것이다. 5.4 사단이 욥에 대하여 악한 계획의 목적은 무엇인가 ? 1)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대면하여 욕하게 만들고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 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유물과 축복 때문이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5.6 왜 사단은 욥이 손으로 하는것을 하나님께서 복을 주었다고 생각하는가? 1) 사단도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 되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래서: 사단은 욥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욥에게 많은 소유를 허락하시고 욥이 손으로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었 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의 소유를 붙이신다. 그래서 사단은 욥을 여러 모양으로 쳐서 그의 소유를 빼앗는다. 다. 욥 1. 누가: 욥 1.1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 1.2 욥의 소생은 남자가 일곱, 여자가 셋. 1.3 그의 소유는 양이 칠 천, 약대가 삼 천, 소가 오백 겨리, 암나귀 오백, 종 도 많음. 1.4 동방 사람 중에 큰 자 2. 어디서: 우스땅 3. 언제: 3.1 자기 생일날, 3.2 잔치 날이 지났을 때, 3.3 네번의 연속된 비보를 들었을 때, 4. 무엇을: 4.1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누이들도 불러다가 함께 먹고 마셨다.) 4.2 그 잔치 날들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번제로 드렸다. 4.3 '혹시 내 아들이 범죄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조심했다. 4.4 연속된 네 번의 비보를 듣는다. 모든 소유물과 자녀들을 다 빼앗긴다. (사 단에 의하여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 1) 스바 사람에 의하여 밭을 갈고 있는 소와 풀 먹는 나귀를 빼앗아 가고 종 들을 죽임. 2)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양과 종을 살라버림. 3)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달려들어 약대를 빼앗아감. 4) 거친 들에서 대풍이 불어와 집을 무너뜨려 자녀들이 다 죽임 4.5 이 때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찬송한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4.6 이 모든 일에 여호와께 범죄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 지 아니했다. 5. 어떻게: 5.1 아침에 일어나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린다. (욥의 행사는 항상 이러했다.) 5.2 겉옷을 찢고, 머리를 머리떨을 밀고 땅에 엎드려... 6. 왜: 6.1 왜 욥은 잔치날 후에 자녀들을 불러다가 번제를 드렸는가? 1) 자녀들이 혹시 부지중에라도 죄를 범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일이 있을까 해서였다. 욥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죄로 보았다. 2) 이것은 욥의 내적인 정결을 설명하고 있다. 3) 욥의 이러한 모습으로 보아 인간이란 항상 죄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임 을 알고 있는 것이다. 6.2 왜 욥은 형통한 날이 있고 난 후에 이러한 고난을 당하게 되었는가 ? 1)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은 인간의 형통과 관계 없이 언제, 어떠한 형 편에 있어도 하나님을 경외해야한다는 교훈하고 있다. 6.3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욥인데 왜 고난을 당하는가? 1) 하나님을 경외하는데는 조건적이라는 사단의 잘못된 생각과 시기때문에 그 것이 아님을 확증하기 위해서. 2)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한다 해도 고난은 항상 따른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자에게는 고난이 있다. 6.4 왜 욥은 겉옷을 찢고 머리를 밀었는가? 1) 겉옷을 슬픔을 나타내는 관습적인 표현이었다. 이것은 분명히 욥도 인간이 기에 말 할 수 없는 슬픔이 있었다(창37:34; 수7:6; 삼상1:11;13;31). 2) 머리털을 밀었다는 것은 비통한 마음의 외적인 표현(사22:12;렘7:29;41:5; 암8:10) 3) 욥은 목석 같이 무감감하거나 감정이 없이 행하지 않았으며, 그의 자녀와 종들의 죽음에 대해 무정하거나 마음에 흔들리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6.5 왜 욥은 연속되는 4번의 비보를 듣고 난 후에도 하나님께 원망치 않고 오히 려 경배하고 찬양을 했는가? 1) 욥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진실된 신앙이었기 때문이 다. 2) 욥은 인간은 본래 적신이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신앙(주신 자도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6.6 왜 하나님은 이러한 사건을 우리들에게 소개하셨을까? 1) 동방의 의인 욥이 까닭없이 당했던 몇 가지 재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 배하고 찬양하는 것을 소개함으로 경건한 모습의 본을 보여준다. 2) 욥의 시련은 그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의한 것으 로서 사단의 횡포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적 사역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3) 풍부한 재산은 우리를 이러한 고통에서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없음을 본다. 4) 하나님을 경외하거나 순전하고 정직한 삶은 형통함의 조건적이어서는 안된 다. 언제나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감사와 찬양과 경배가 있어야 한다. 7. 그래서: 7.1 그래서 사단의 주장대로 욥의 소유가 없어지고 가난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 을 저주하고 욕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한다. 7.2 사단의 생각대로 욥이 하나님 앞에 경건한 사람이 된 중요한 이유가 재물에 있었다면 이제는 그가 재물을 잃었으니 분명히 순전함도 경건도 버렸어야 되는데 욥은 환란 중에도 경건을 잃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 한다. 7.3 그래서 동방의 의인인 욥은 까닭없이 모든 재산과 자녀를 잃음에도 불구하 고 하나님을 변함 없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며 범죄치 않고 하나님을 원 망하지 않은 하나님의 자랑스런 종으로 증명된다. 7.4 그래서 하나님은 욥을 통해서 고통을 참는 본보기를 보여 주고, 풍부한 재 산은 우리를 이러한 고통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없다는 교훈을 준다. 오직 욥의 믿음이 고난속에서 지켜 주었다. 7.5 그러면 욥은 어떠한 믿음의 소유자였는가? 환란 후의 그의 고백 속에서 찾 아 볼 수 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 아가 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 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7.6 욥은 적신의 믿음 즉 처음으로 돌아가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주신 자도 취 하신 자도 여호와시라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있고, 그는 어떤 사건이 일 어나 그 사건의 결과에 좌우되지 않는 경건의 생활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 다. 7.7 그러므로 경배와 찬양과 감사는 어떤 사건의 조건반사로 되는 것이 아니다. ▣ 본문설교의 예 1. 다음은 본문 설교의 한 예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본문에는 여러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또 여러가지 소재가 있습니다. 어느 관점 에서 본문 전체를 묶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컨대, 본문제목과 소재를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고난은 어디에서 오는 가?', '주실 때와 가져 가실 때', '찬양할 수 없을 때 하는 찬양'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음의 설교는 '찬양'이라는 측면에서 본문을 메시지 화 한 것입니다. 3. 스스로 본문을 연구하신 후에 적절한 주제를 선택하여 설교하신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찬양케 하는 진리" (욥1:20-22) 욥기는 고난의 책이다. 의로운 고난을 이야기한다. 아무 잘못도 없는것 같은데 엄청난 고난을 계속해서 겪는다. 그 가운데서 신앙을 간증하는 서사적인 책이다. 욥은 동방의 갑부라고 한다. 그의 소유물은 양이 7000이고, 약대가 3000이고, 소 가 500겨리라고 한다. 이 겨리라는 말은 소 두 마리가 끄는 쟁기를 말하는데 욥이 소유한 땅의 넓이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암나귀도 500이고 종도 많았다고 한다. 그는 다복하여 자녀도 10남매를 두었다. 그 자녀들은 아버지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다. 욥은 대단히 경건한 사람이었다.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 난 사람이라고 한다. 이러한 욥에게 큰 재난이 왔다. 스바사람이 갑자기 침범하여 밭을 가는 소와 풀을 먹는 나귀를 뺏앗아 가고 거기에 종사하는 종들이 떼 죽음을 당했다는 비보가 욥 에게 왔다. 그 첫번째 비보가 채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종이 달려와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불 이 하늘에서 내려와 양과 그 양을 먹이던 종들을 다 태워 버렸다고 한다. 그 두번 째 비보가 채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종이 달려와서 말하기를 갈대아 사람이 세 그 룹을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 들어 그것을 뺏았고 칼로 그 종들까지 죽여 버렸 다고 했다. 그 세번째 비보가 끝나기도 전에 네번째 비보는 가장 극한 상태의 것 이었다. 그것은 거친 들에서 태풍이 와서 맏아들의 집에서 10남매가 화목하게 모 여 즐기고 있는 그 집을 무너뜨려 모두가 몰사하고 말았다는 비보였다. 네번이나 연속된 비보는 욥을 순식간에 완전히 거지로 만들어 놓고 말았다. 여러 분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하겠는가? 여기 이루 말할 수 없는 최악의 상 태에서 욥의 반응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이다. 욥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 자.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져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 태에서 적신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 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이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 니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형용할 수 없는 최악의 절망 상태에 있으면서도 자기 생을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경배로 대처하는 우리 생의 선험자 욥을 살 펴 보면서, 그가 완전한 죽음의 골짜기에서 찬양하며 경배하는 그 놀라운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를 생각하면서 찬양케 하는 진리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극한 최악의 상황에서 무엇이 그를 감사케 만들었을까? 1.절대적인 하나님 주권 신앙이 찬양하게 했다. 욥의 이러한 네번이나 연속된 비보는 욥을 순식간에 완전한 거지로 말들어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 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니이다'라고 고백한다. 이것은 욥이 하나님에 대하여 절대적인 주권 신앙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절대적 하나님 주권을 고백할 수 있 는 신앙이었기에 그러했다. 절대적인 하나님 주권신앙이란 무엇인가? 첫째로, 영원하신 하나님의 계획(뜻)을 믿는 신앙이다. 욥은 세상의 모든 사건을 우연의 사건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사건 뒤에서 이 일을 계획하시고 그 사건을 진행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하는 것을 믿었다. 바로 욥은 그 분이 그가 믿는 살아계신 하나님 자신이라고 믿었다. 세상의 모든 사건은 우연의 산물이 아닌 하나님 자신의 치밀하신 선한 계획의 소산이라고 믿었다. 이것이 절 대적인 하나님 주권 신앙이다. 둘째로, 존재의 소유주를 하나님으로 믿는 신앙이다.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고 한 이 고백이 바로 그 것이다. 욥은 결코 이 세상 그 어느 하나라도 자기의 것으로 생각지 않았다. 하늘이, 땅이, 바다가, 그 가운데 모든 것이 그리고 인생의 생명이 모두가 전능하 신 하나님 자신의 소유라고 믿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셨을 때 받았을 뿐이고, 하나님이 취하여 회수해 가실 때 되돌려 줄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믿었다. 이것 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이다. 그는 자기 소유를 스바 사람과 갈대아 사람 과 불과 바람에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 자신의 소유를 자신께 서 회수해 갔다고 생각했다.하나님의 절대하신 주권을 고백하는 신앙, 곧 하나님 의 영원하신 계획대로 만물을 자기 목적대로 사용하시는 하나님를 믿는 이 믿음 은 언제나 감사함으로 찬양할 수 있게 한다. (예화1) 1704년에 독일의 벤자민 슈몰크 목사님이 계셨다. 1648년 당시 종교전 쟁이 끝나고 구 교인 로마 카톨릭 교회는 전성기에 달하고 루터파 개혁교회는 날 로 쇠퇴해가고 있었던 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에는 단 하나만의 개혁교회 가 있었는데 그 교회 이름은 프랜스 교회로서 슈몰크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었다. 그가 담당한 지역은 36개나 되는 광활한 지역을 담당하는 담임 교역자로서 그들 부부는 상당히 어려운 목회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번 심방을 나가면 온 종일 걸 려 밤중에 돌아오기가 일수였고, 때로는 몇일씩 집을 비우기도 했다. 그런데 1704년 어느날 두 부부가 전도심방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집은 불에 타서 페허가 되 었고, 그 잿더미를 파보니 불에탄 어린 두 아들 형제가 숯덩어리가 되어 나란히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충격을 받은 슈목크 목사 부부는 한동안 정신을 잃 고 서 있었으나 곧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끊고 기도하기 시작했다.(찬송 431장) (1)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 하시고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2)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중에도 낙심케 마시고 주님도 때로는 울 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3) 내 주여 뜻 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 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이처럼 그의 기도가 찬송가 431장이 되었다. 여기에 자기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 는 하나님의 사람의 찬양이 있다. 여기에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자의 노래가 있다. 자기 인생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은 욥과 같은 환경속에서도 하나 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지금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 고난의 환경인가? 그것이 우연이라 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속에서 그렇게 이루어 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분에게 모든 권을 맡겨버리기 바란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 한 것이다. 이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맡길 때에 여러분에게 감사가 있을 것이다. 찬양이 있을 것이다.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낙심치 않기를 바란다. 자기 주권을 나 를 사랑하는 아버지께 맡기는 욥은 23장 10절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한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라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고난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하 나님의 놀라운 경륜속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욥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지 않음에도, 여기 슈몰크 목사님 과 같은 환경에 처해 있지 않음에도 감사할 줄 모르고, 찬양할 줄 모르는 것이다. 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송구스러운지 모른다. 하나님께 모든 주권이 있음을 믿고, 그 분이 나를 사랑하심을 믿으며, 맡기는 신 앙이 있을 때, 그리고 그 분의 신실하심을 믿을 때 감사할 수 있다. 이것이 찬양 케 하는첫 번째 진리이다. 2.적신의 신앙이 찬양하게 한다. 본문 21절을 보면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 올찌라'고 했다. 우리가 이땅에 태어날때 빈손으로 나온 것을 그는 확신하면서 산 사람이다. 공수 래 공수거의 인생을 그는 알고 있는 사람이다. 말하자면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신 앙이다. 인간의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무엇이 있게 되면 아무것도 없 는 나에게 있게되니 감사하고 또 그것을 잃어 버리면 원래 아무 것도 없었으니 이 제는 본전이니 감사하는 것이다. 찬양하는 것이다. 가장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그의 인생의 황혼길에서 똑같은 고백을 한다. '사람 은 모태로부터 벌거벗고 나와 그 나온데로 돌아간다'고 전도서 5장 15절에 말했다. 결국 인생은 그 분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되돌아 갈 때는 본래대로 적신으로 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소유는 본래부터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소유는 빈 손에서 출발하였다. 그것이 다 없어진다해도 여러분은 본전이다. 혹시 여러분은 소유의 작은 것 때문에 불평과 원망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여러분은 빈 손에서 출발하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생각지 않기에 하나님 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다. 인생은 적신으로 되돌아가는 피조물임을 아는 신앙은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안다. 여기에 참된 경배가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께 찬양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찬양케 하는 두번째 진리이다. 3. 찬양은 어떤 사건에 대한 조건반사가 아니다. 우리는 흔히 찬양과 감사는 좋은 환경이 주어질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는 찬송을 무엇이 잘 되어졌을 때만 찬송을 드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욥의 경우를 보자. 그가 찬양을 하고 감사를 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도저히 찬양과 경배를 드릴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지만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있다. 여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삶의 참모습이 나와 있다. 욥은 가진 것이 다 사라 져 버려도 그래도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있는 모습을 우린 볼 수 있다. 고난 때문에 죄도 짓지 않는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조건반사가 아니다.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하며 감사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이다.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 들을 생각하여 하나님께 찬양한다. 어디서든지 어떤 형편에 갔다 놓아도 어떤 환 경과 역경속에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 찬양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이다. 찬양은 절대적이다. 어떤 좋은 사건이 있고 난 후에, 그 사건으로 인해서만 찬양 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 우리는 기쁠 때 찬양을 할 수도 있지만, 찬양할 때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감사할 때 찬양할 수도 있겠지만 찬양할 때 감사할 수도 있다 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감사와 찬양은 서로 밀접하다. 그 내용이 같다. (예화2) 어떤 아주머니가 예수를 믿는데 그 남편은 결혼 생활 10년을 했지만 예 수를 믿지 않고 그렇게 권면해도 그동안 예수를 믿지 않고, 술을 좋아해서 저녁마 다 만취되어 와서 간신히 집에 돌아 와서 토하고, 옷 다 망치고 엉망이었다. 이 것을 씻겨드리고 밤마다 시중을 들어야 했다. 부인은 이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 다. 어떤날 역시 밤 늦게와서 대문을 두드리는 것을 나갔더니 또 쓰러졌있다. 쓰러지 는 분을 부등켜 안고 들어다가 씻어드렸는데, 다 토하고 망쳐진 옷등, 어지러운 것을 다치우고 나니 어느덧 남편은 코를 드르렁 골면서 잠을 자는데, 그 옆에서 잠자리에 들면서 기도를 하려고 생각을 해 보니까 신세 타령이 나온다. 울적해진 다. 이꼴이 뭐람! 이게 무슨 팔자가 이 모양인가? 이런 짓하면서 살려고 결혼을 한 것 은 아닌데! 자꾸 원망과 불평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지난 주일날 들 었던 설교 말씀이 생각이 난다.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하는 기도를 하나님은 들 어주신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감사해야겠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감사할 생각이 없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하나님 아버지!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 할 일이 없습니다만 좌우지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이 말끝에 성령 하나님이 감동하시면서 감사의 생각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구 체적으로 떠올랐다. 1) 그래도 과부보다야 낫지 않느냐? 없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 과부되지 않아 감 사하다. 2) 그래도 훗날 사람될 줄 아느냐? 훗날에 소망이 있어 감사하다. 3) 그다음에 저렇게 만취되어도 제 집찾아 오는 것이 신통해서 감사하다. 게다가 오다가 차사고 나지 않고 돌아와 감사하다. 4) 저렇게 술 많이 마셔도 아직까지는 건강하니까 감사하다. 5) 토요일 날 술 많이 마셔서 피곤하니까 주일날 잠자고 쉬느라고 집 봐줘서 감사 하고, 그래서 교회에 가는데 지장없어서 감사하다. 이것 저것 생각이 나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히 며 찬양하게 된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자꾸 감사하고 하나님을 높히니까 얼굴이 펴진다. 얼굴이 환해져 간다. 얼굴이 밝아진다. 옆에 누어 자고 있던 남편이 목이 말라서 눈을 떠보니 옆에 있는 아내가 희죽 희죽 웃고 있는 것 이다.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웃나?'하고 묻는다. '사실은 너무 고마워서 그렇습 니다' 하면서 쭉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남편이 하는 말이 '나도 예수 믿어 줄께 걱정하지마' 그러더란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이 어떤 사건 뒤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먼저 감사하며 찬양해야 한다. 그를 높혀야 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예화3)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갔는데 그곳에 갔더니 천국문에 예수님이 서 계셨다. 반갑게 맞이할 때 너무 감사해서 예수님을 맞이하고 나서 예수님의 영접을 받으면 서 뒤를 돌아 보았다. 그랬더니 자기의 일생이 눈에 환하게 보이는데 자기가 걸어 온 길이 보였다. 그곳에 사람의 발자욱이 있는데 한 사람 발자국이 아니고 두사람 발자국 이었다. 그래서 물었다. '나 혼자 걸어 왔는데 왜 둘입니까?' '그거야 내가 동행하지 않았 겠니'라고 대답하시더란다. 자세히 보니 험한 골짜기를 걸어 갈 때는 한 사람의 발자욱이었다. 그래서 '왜 여기는 한 사람 발자국뿐입니까?' 그때 예수님은 말씀 하시기를 '그것은 네가 너무 힘들어 보여 내가 엎고 걸어갔기 때문이지'라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의 힘으로 살아온 것처럼 생각하는가? 교만한 생 각이다. 그 생각 버리셔야 한다. 내가 알던 모르던 주님이 함께 하셨고, 내가 주 를 잃어 버릴 때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셨고, 내가 어려운 길을 갈 때에는 주께서 나를 엎고 걸으셨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에도 나를 지켜 주셨고 그래 서 오늘이 있게 하셨고 앞으로도 나와 함께 계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그를 높히며 찬양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참으로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 찬양의 진리를 욥을 통 해서 배워야 할 것이다. 그가 그런 참혹한 상황에서도 그가 찬양하며 경배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1)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고백하는 신앙이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믿고 따라가는 신앙, 하나님의 뜻은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쁨을 주시는 것임을 믿고 따라가는 이 신앙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고, 2) 우리의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이 적신임을 고백하는 믿음 때 문에 찬양할 수 있었고, 3) 또 감사의 찬양은 어떤 사건 뒤에 오는 조건 반사가 아니라 언제든지, 어디서 든지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고, 먼저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알 때 또 하 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다. 언제든지,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찬양으로 나아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한다. [이 자료는 서울성경연구원(SBI)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빌립보서1:1-8 연구 ▣ 관찰본문 시트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 가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 구문분석 1바울과 편지하노니 디모데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종 /빌립보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2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기원한다) /너희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3내가 감사하며 /나의 하나님께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4(내가) 간구함은(간구한다) /기쁨으로 /항상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5//(이유) 너희가 교제함이라 /복음에서 /첫날부터 이제까지 6우리가(내가) 확신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7(그것은) 마땅하다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이는(이유)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8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 절별분석 ♣ 1절 1바울과 편지하노니 디모데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종 /빌립보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본문에서 저자와 수신자와 동역자를 볼 수 있다. 빌립보서의 저자가 바울과 디 모데인것처럼 보인다.하지만 3절 부터 일인칭 단수가 사용되고 있고, 4장 21절 마 지막 인사말에 디모데가 빠져 있음을 보아 바울이 이 서신서의 저자임이 분명하다. 디모데는 함께 있는 동역자로 나타난다.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 소개한다. 종이란 말은 헬라어로 doulos 인데, 신명기15장12절에 보면 종은 노예와 마찬가지로 값주고 산 것임을 알 수 있 다. 하지만 6년동안 섬기도록 하고 7년째는 놓아주도록 되어 있다. 종이 자유할 수 있지만, 주인을 사랑하고 주인 섬기기를 좋게 여기면 송곳으로 귀를 뚫어 영원 한 종이 되었다. 바울은 이러한 종의 개념을 두고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임을 말한다. 예수께서 죄의 종으로 있던 나를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당신의 종으로 삼아 주셨다. 예수의 종으로 지내면서 주인의 사랑을 받았고, 주인을 섬기는 일이 너무나 좋아서 자신의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갈6:17)을 남기면서 바울은 영 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음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의 종의 신분으로, 혹은 자격으로 수신자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종은 주인의 뜻 에 전적으로 따르는 자이다. 따라서 이 편지의 모든 내용들이 바울 자신의 뜻이라 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임을 알 수 있다. ♣ 2절 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기원한다) /너희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원래 본문에는 동사가 없다. 그냥 내재적으로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수신자에게 인사말로 기원하는 내용이다. 기원하는 내용은 은혜 와 평강이다. 이 인사말은 당시의 관습적인 편지형식을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심 오한 기독교적 내용을 담아 인사말을 한다. 은혜는 죄인들에게 값없이 주는 선물 을 말한다. 은혜의 절정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구속이다. 평강이란 은혜의 열매 이다. 따라서 은혜와 평강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 하 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Lord)이시다. 빌립보서의 수신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 독들과 집사들이다.성도와 감독 집사들은 영적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이 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서는 성도, 감독,집사라 할 수 없다. 성도란 모든 믿는자 를 지칭하는 말로 '거룩한 자'를 의미한다. 성도는 하나님께로부터 구별되고 그분 의 목적에 바쳐진 사람들이다. 성도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세속으로부터 구 별되고, 세상풍속을 따라가지 않는 구별된 삶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 수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다.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된 삶이다. 감독이란 말은 교 회의 어떤 직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떠 맡게된 책 임을 가리킨다. 감독이란 말 앞에 정관사가 없다. 감독의 책임은 하나님의 양 무 리를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이다(행20:17,28). 인사말에는 감독이 언급되어 있지만 본론에가서는 아무런 특별한 언급이 없다. 집사는 사도행전 6장에 그 기원을 두고 있고, 교회의 어떤 행정적 직무를 가진 사람이다. 감독과 같이 명확한 직분으로 볼 수 없다. 감독과 집사들이 인사말에 언급된 것은 이들이 교회의 헌금을 모아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내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2:25; 4:18). *1-2절 내용요약 빌립보서는 서신체이다. 따라서 편지를 받는 사람에 대한 안부를 묻는 인사가 있다. 이 인사말에서 저자의 신앙을 볼 수 있고, 수신자가 누구인지, 수신자의 상 황을 살펴볼 수 있다. ♣ 3절 내가 감사하며 /나의 하나님께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바울의 감사의 대상은 나의 하나님이다. 다른 사람의 신이 아니라, 내가 섬기는 그분이 자신의 감사 대상임을 강조하고 있다. 감사의 원인은 '너희'이다.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하였다. 빌립보 성도들이 행한 일은 5절에서 말하는 '복음에서 교제함'이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은 4장15에서 알 수 있듯이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에게 선교헌금을 보낸 것이다. 이러한 교제가 있음으 로 바울은 감사하고 있다. 감사의 기회는 '너희를 생각할 때 마다'이다. 사랑스런 성도에 대한 생각을 할 때 마다 그들이 보여준 복음의 교제에대해 감사의 기회를 가진다. 한 두번 감사하고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감사의 기회로 삼았 다. 감사에 대한 자세가 바울과 같아야 한다. 과거 은혜를 받았던 사람들을 한 두 번 정도 감사하고는 먼 과거이야기로 덮어두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항상 감 사의 삶을 살 수 없다. 계속적인 감사가 있어야 한다. 곤경에 빠졌을 때, 이러한 과거 감사의 생활을 계속하였다면 능히 감사로 이겨낼 수 있다. ♣ 4절 (내가) 간구함은(간구한다) /기쁨으로 /항상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바울은 감사와 더불어 간구(기도)한다. '간구할 때 마다' 기도한다고 말한다. 기도의 내용은 '너희 무리를 위하여'이다. 빌립보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제를 위하 여 간구하였다. 바울의 기도 모습은 '항상'이며, '기쁨'으로 한다. 빌립보 성도들 을 잊지 않고 항상 생각하여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였다. 또한 기도하는 마음에는 기쁨이 가득하였다. ♣ 5절 5//너희가 교제함이라 /복음에서 /첫날부터 이제까지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이유가 5절에 있다(종속문장). 빌립보 성 도들이 복음에서 교제함을 인함이다. 복음에서 교제(복음 안에서 교제)란 의미가 4장으로 가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것은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바울과 빌립보 성도와의 교제이다. 빌립보 성도들이 물질로 바울을 섬긴 것을 받 고 있다. 그렇다고 복음에서의 교제가 반드시 헌금이어야 한다는 것은 없다. 다른 의미로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 두번째는 빌립보 성도간의 교제이다. 빌립보 성도들인 복음 안에서 하나되어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빌립보 성 도들 사이의 아름다운 교제와 성도와 바울사이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바울은 복음에서 일어난 교제의 기간을 '첫날부터 이제까지'로 표현한다. 이 말 은 교제의 지속성을 강조한 말이다. 빌립보 도시에 교회가 세워지기 시작한 때 부 터 지금 바울이 노년에 감옥에 같혀있는 상황까지 빌립보 교회와 바울간의 아름다 운 교제가 있었음을 말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들의 복음 안에서의 교제는 지속성 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성도들간에 분열과 싸움이 있었고, 바울과의 교제도 단절 되기도 했다(1장의 정황, 유오디아 순두게의 모형; 한 두번이라는 말,4:16). 그럼 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이 두 가지를 담아 감사하고 있는 것은 이들에게 처음 모습 을 기억나게 하여 도전을 주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 6절 우리가(내가) 확신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복음안에서 행한 교제를 격려하려 한다. 더욱 그들의 마음속에 확신을 심어주기를 원한다. '착한 일'이란 복음안에서의 교제를 다른 말 로 표현한 것이다. 빌립보 성도들이 아름다운 복음의 교제를 하지만 사실상 이 일 을 시작하신 이는 그들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제시한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마 음을 움직이셔서 교제를 나누게 하신다. 그러므로 이 일을 시작하신 이가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임으로 주님께서 다시 이땅에 오실때까지 계속하여 이루어주실 것 을 확신한다. 이 말은빌립보 성도들에게 큰 확신을 주었을 것이다. 배후에 역사하 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 7절 (그것은) 마땅하다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이는(이유)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바울은 자신에 대한 확신을 다시 증언한다.'이와같이 생각하는 것'은 6절의 내 용을 받아 복음안에서의 교제를 착한 일이라 생각하는 것과 착한 일이 주님의 재 림때까지 이루어 주실것임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 크게 보아 3절에서 6절 의 내용을 다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너희 무리를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간구하는 것, 확신하는 것,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미이다. 앞에 서 설명한 내용들이 그 이유가 되겠지만 다시 그 이유를 말한다. 첫째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는' 것이다. 비유적인 표현이다. 늘 생각한다는 말이다. 둘째는 '은 혜에 참여한 자'가 된것이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직접 전도사역에 참여하지 는 않았지만 선교헌금으로 헌신한 것이 직접 복음전도에 참여한 것임을 말한다. 바울은 자신과 빌립보 성도를 동일하게 은혜에 참여한 자로 본다. 은혜에 참여하 는 구체적인 모습이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이다.복음으로인해 바울이 감 옥에 같혀 있다.변명함은 진리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반론을 극복하는 것을 의 미하여, 확정함은 진리의 적극적인 선포를 의미한다. ♣ 8절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8절에와서는 하나님을 증인으로 세운다. 바울이 성도들을 사랑하는 정도는 예 수 그리스도의 심장이다. 심장이란 헬라어로 심장, 간, 폐 등으로 된 내장을 말하 는 것으로 고대인들은 내장을 감정의 좌소로 보았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 는 정도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말이다. *3-8절의 내용 요약 이 본문은 바울의 상황을 설명하는 첫번째 본문이다. 바울은 자신의 어려움을 내세우기 보다는 감사와 간구를 하나님께 드린다. 빌립보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우리는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의 관계를 보면서 오늘 날 사역자와 성도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1-8절 내용전문 요약 빌립보서는 서신체이다. 따라서 편지를 받는 사람에 대한 안부를 묻는 인사가 있다. 이 인사말에서 저자의 신앙을 볼 수 있고, 수신자가 누구인지, 수신자의 상 황을 살펴볼 수 있다. 1) 바울은 수신자들에게 인사말로 글을 시작한다. 바울은 인사말에서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더욱 넘치기를 기원한다. 2) 인사말을 마친 바울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말하지 않고 먼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말한다. 비록 어려운 환경에 둘러싸여 있지만 자신의 어려움을 호 소하기에 앞서 과거 복음안에서 교재하였던 사실을 기억함으로 하나님께 감사 하며 빌립보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를 한다. *연구시 유의할 내용 단어를 수식하는 수식구를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 예수 의 종'의 구가 바울과 디모데를 수식한다. 수식하는 단어에 따라 의미를 생각 해 볼 수 있다. 1) 5절의 이유를 나타내는 종속문장이 무엇에 대한 이유를 말함인지 조금은 애매 하다. 어떤 학자는 4절이 삽입된 것처럼 보인다고한다. 그래서 3절에 대한 감 사의 이유를 5절에 가서 말한다고 한다. 그러나 3절과 4절을 묶어서 그 이유를 5절이라고 봄이 더욱 좋다. 바울은 감사해서, 간구하고, 감사와 간구하는 이유 를 복음의 교제가 있기때문이라 밝힌다. 2) 본문에서 단어가 무엇을 말함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6절의 '착한일'이란 복음 의 교제를 말한다. '나의 매임'은 감옥에 있음을 암시한다. ▣ 설교개요 1. 본문 설정 요령:본문은 기본적으로 세 본문으로 나누어 설교할 수 있다.1-2절, 3-8절, 1-8절이다. 1-2절로 할 경우 인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을 중심 내용으로 한다. 3-8절로 할 경우 바울의 감사를 중심 내용으로 한다. 1-8절을 할 경우 바울을 주동사로 하는 내용을 주제로 삼는다. 2. 단락별 설교개요 □ 1-2절의 경우 제목: 성도는 누구인가? 1바울과 편지하노니 디모데는 /모든 성도와 /그리스도 예수의 종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빌립보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2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기원한다) /너희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설교대지 1.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다(1절 상). 2. 육적인 주소가 있는 자이다(1절하, 빌립보에 사는) 3. 영적인 주소가 있는 자이다(1절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4. 은혜와 평강이 있어야 할 자이다(2절) □ 3-8절의 경우 제목: 바울의 감사 3내가 감사하며 /나의 하나님께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4(내가) 간구함은(간구한다) /기쁨으로 /항상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5//너희가 교제함이라 /복음에서 /첫날부터 이제까지 6우리가(내가) 확신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7(그것은) 마땅하다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이는(이유)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8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설교대지 1.무엇을 감사하는가? 빌립보 사람들을 감사했다. key word: 너희 무리를 위하여...(4절) 2.누구에게 감사하는가? 3. 언제 감사하는가? key word: 생각할 때마다, 항상, 간구할 때마다. 4.왜 감사하는가(5절)? 5.어떻게 감사하는가? 1)기쁨으로(4절) 2)확신가운데(6-7절; 확신한다, 마땅하다) (1)이유1;너희가 지금도 내마음에 있기 때문 (2)이유2;복음에 함께 참여한 자이기때문 (3)이유3;하나님이 증인이시기 때문 □ 1-8절의 경우 제목: 옥중에서도 바울은... 1바울과 편지하노니 디모데는 /모든 성도와 /그리스도 예수의 종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빌립보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2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기원한다) /너희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3내가 감사하며 /나의 하나님께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4(내가) 간구함은(간구한다) /기쁨으로 /항상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5//(이유) 너희가 교제함이라 /복음에서 /첫날부터 이제까지 6우리가(내가) 확신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7(그것 마땅하다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이는(이유)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8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설교대지 1.인사한다(1-2절). 어떻게(내용) 2.감사한다(3-6절). 무엇을/어떻게/왜 3.확신한다(7-8절). 무엇을/왜 <본 연구시트의 저작권은 서울성경연구원(SBI)에 있습니다.> |
출처 : 시온교회
글쓴이 : 닉 부이치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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