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순장&섬기는자

[스크랩] 가르치는 이의 7가지 법칙

가디우스 2010. 6. 23. 09:31
가르치는 이의 7가지 법칙

나는 지금 나의 성장을 위해서 계획하고 있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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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4 : 11 - 12, 골1 : 25 - 29
우리에게 주신 사명 :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 비밀을 드러내는 일,
만대로 부러 감추인 것 - 그리스도
각 사람을 권하고 각 사람을 가르침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함, 지금 까지한 경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
1. 교사는 먼저 자기가 가르쳐야 할 것을 알아야 한다. (쟌 밀턴 그레고리)
교사의 법칙 - 오늘의 배움이 없으면 내일의 가르침이 없다.
훌륭한 교사는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한다. 계속해서 배우는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성장하고 배운 것 만큼 내 놓는다.(묻어 나온다.)
사역자는 일하기 앞서 먼저 배워야 한다. 우리가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
교사들이 모이지 않는 이유 - 그들의 마음속에 배울려고 하는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 나는 얼마 만큼 배우고 있는가! 배우기 위해 얼마나 열려져 있는가!
시카고 무디 메모리학교에 83세 할머니의 배우기위한 열정
사회는 준비된 자를 모집하고 교회는 교사를 아무나 오게한다.
이말씀(성경)은 변치 않는데, 이 성경을 이해해 가는데는 변한다. - 내가 발전하기 때문 - 내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을 알고자 파헤치지 않는다. 60세 이상 할머니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기도하면 되지! 한국 50세 조기 은퇴 문제다. 주일학교가 흥미롭지 못한 이유 - 창의력으로 계발치 않음 10년전에 썼던 프로그램을 지금도 쓰고 있다. 수련회, 교사 단합대회 등
사역자에게 - 시간확보, 회사 - 토요일 잠바차림, 청바지 차림으로 출근, 밖으로 나가서 아무데나 가서 생각을 갖게함
점점 성장해 가는 사람을 찾고 있다!
설교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 더 성장 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라.
우리 교회 어린이들이 지루해 한다.
(가르치는 자 - 정보를 가지고 주는자, 배우는 자 - 앉아서 정보를 흡수하는자 ) 이것 아니다.
스스로가 말할 수 있도록 해야 좋다. 모든 사람은 말하기를 좋아한다.


진정한 교사의 기능은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진정한 가르침은 학생들로 지식을 얻도록 그들을 자극하는 것이다. 가장 적게 가르치는 자가 가장 잘 가르치는 자이다.
- 죤 밀터 -
모든 사람이 무의식적 무능(무지 단계)
의식적 무능(모르는 것을 아는 단계)
의식적 능력(모든 것을 배우는 단계)
무의식적 능력(생각하지 않아도 자유스럽게 아는 단계)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
TEACHING TO CHANGE LIVES
by Howard G. Hendricks


정명신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추 천 사

복음주의 교육계에서는 바로 그의 이름이 “기독교 교육”(Christian Education)으로 통한다.
현대 기독교 교육 운동의 선구자,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하는 힘있고 활동적인 성경 교사이다.
또한 위대한 친구요 도전을 주는 스승이시다. 강의는 역동적인 학습 방법으로 나는 하워드 헨드릭스를 전공했다 할만큼 그에게 매료되었다.
왜 많은 학생들이 이 강의를 모두 들으려고 했던가? 그의 관심 때문이다. 그는 우리들 각자에 대해 개인적으로 장래의 전달자(communicator)로서 관심이 있었다. 그는 전달의 모든 과정에 대해 뛰어난 관심이 있었다. 그것은 그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에서 나타났다. 그는 학생들에게 어떤 과목을 가르치고 있었다기보다 오히려 학생들을 섬기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핸드릭스 박사는 학생들을 배우게 하는 데 매우 열성적이었기 때문에, 만일 자신이 그 일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을 못 견뎌 했다. 그는 어떤 학생을 학습에 다시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라도 취하려고 하였다. 그것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헌신이었다. 학교, 교회, 세미나 등 가르치는 상황이 어떠하든 간에, 오늘날에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내용을 훑어 나가는 것 같다. 그 한가지 결과로서, 수업에 몰두하면서 그것을 즐거워하기보다는 마지못해서 겨우 참고 있을 뿐인, 동기 부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접하고 있는 진리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예사롭게 여길 수 없는 학생들은 자신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핸드릭스 박사는 전달이라는 주제에 대해 수십년 동안 다듬어 온 기술을 집약하여 일곱 가지의 실제적인 원리, 즉 “교사의 일곱 가지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을 위해, 즉 당신이 가르치는 사람들의 삶 속에 더욱더 큰 영향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본서 “학습 원리의 실제”(The Applied Principle of Learning) 약자로 “APL”시리즈에서 제시된 원리들을 실천하기 시작한다면, 자신이 가르치는 것이 지금까지 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그의 가르침을 받고 있을 때에 나에게 일어난 일이었다.
브루스 윌킨슨(Bruce H. Wilkinson)

전달하고 싶은 열정

인생의 출발이 나와 같은 사람은 일찌감치 죽어 없어져도 누구 하나 특별히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결손 가정에서 태어났고 부모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별거했다. 그분들을 한 자리에서 본 것은 내가 18세가 되던 해 이혼 법정에 증인으로 소환 받았을 때였다.

내가 소년 시절을 보낸 곳은 필라델피아의 어느 마을로, 그곳은 복음 적인 교회가 들어설 수 없다고 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정지을 때마다 그것을 멋지게 뒤엎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몇 사람의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그곳에 작은 집을 사서 교회를 시작하게 하셨다.
그 교회에 월트(Walt)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학력은 고작 국민학교 6년이 전부였다. 어느 날 월트는 주일 학교 교장에게 반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참 좋은 생각입니다, 월트. 하지만 당신에게 줄 자리가 없소”라고 교장이 대답했다. 그러나 월트는 계속 매달렸다. 그러자 교장은 마지못해 이렇게 대답했다. “좋습니다. 나가서 아이들을 모아서 반을 만드시오. 당신이 데려 오는 아이는 모두 당신 반이오.”
그리하여 월트는 우리 동네로 찾아왔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구슬치기를 하고 있었다. 그가 말을 걸었다. “얘야, 주일 학교에 가지 않을래?”
나는 흥미가 없었다. 학교라면 무조건 지긋지긋하던 때였다. 그러자 그는 “같이 구슬치기할래?” 하고 물었다. 그건 신나는 일이었다. 우리는 함께 구슬치기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 그가 항상 나를 이기는 바람에 맥이 빠지기는 했지만 그 일로 인해 나는 어디든지 그를 따라 다니게 되었다.
그때 월트는 우리 동네에서 열 세 명의 아이들을 주일 학교로 인도했는데 그중 아홉 명은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었다. 그 열 세 명 가운데 열 한 명이 지금 전임 사역자가 되어 있다.
솔직히 나는 월트가 우리에게 해준 말은 많이 기억할 수 없지만, 그에 관한 모든 것은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 부모보다 더 나를 사랑했다.
그는 우리를 데리고 하이킹을 가곤 했는데 그때를 결코 잊을 수 없다. 우리는 그의 약한 심장을 더욱 악화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에 늘 함께 숲속을 달렸다.
그는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진실한 사람이었다. 나는 그것을 알았다. 우리 반의 다른 모든 아이들도 그랬다.

알다시피, 가르치는 일에 대한 나의 관심은 직업적인 것을 훨씬 능가한다. 또한 매우 개인적이며 실제로 열정에 가깝다. 오늘날 내가 사역을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 길에 한 헌신된 교사를 보내 주셨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일곱 가지 전략적인 개념을 설명한 책으로 이것을 “원리”라고 부를 것이다.
교사(Teacher)의 원리, 교육(Education)의 원리, 활동(Activity)의 원리, 전달(Communication)의 원리, 마음(Heart)의 원리, 격려(Encouragement)의 원리, 준비(Readiness)의 원리

이 일곱 가지 원리들을 집약하면 “전달하고 싶은 열정에 대한 요구”라고 할 수 있다.

수 년 전, 나는 시카고의 무디 기념 교회에서 열린 주일 학교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점심 시간에 우리 강사 세 사람은 길을 건너 조그만 햄버거 가게로 갔다. 가게는 만원이었다. 그러나 곧 네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나왔다. 우리는 들고 있는 가방으로 보아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한 할머니를 보고 합석을 권했다.
알고 보니 그 할머니는 83살이었고 미시간(Michigan)주의 어퍼 반도(Upper Peninsula)에서 오신 분이었다. 할머니는 65명의 주일 학생이 있는 어느 교회에서 열 세명의 중등부 반을 맡고 있었으며, 대회 전날 밤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여기까지 왔었다. 왜 그런 힘든 일을 했을까? 할머니는 “내가 좀더 나은 교사가 되도록 무언가 배우려고 왔다”고 했다.
그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고작 65명의 학생밖에 없는 주일학교에서 13명의 중등부 반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내가 누군데? 주일 학교 대회에 참석해? 나 혼자서도 가르칠 수 있어!’라고 하며 자위할 것이다.” 그러나 그 할머니는 그렇지 않았다.
그 할머니께 배웠던 학생들 가운데 84명이 현재 전임 사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22명이 내가 가르치고 있는 신학교를 졸업했다.
그 할머니의 이런 영향력의 비결을 내게 묻는다면, 나는 20년 전과는 다른 대답을 할 것이다. 20년 전이라면 그 할머니의 교육 방법론을 더 신뢰했겠지만 지금은 그 할머니의 전달하고 싶은 열정 때문이라고 믿는다.
내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런 열정을 당신에게 주실 것과 그것이 결코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또한 누군가가 당신에게 귀 기울여 듣고 당신에게 배우는 그 감동을 만끽하게 되기를 바란다.


1.교사의 원리

유능한 교사는 항상 충만한 삶에서 넘쳐흐르는 것으로 가르친다.
“만일 내가 오늘 성장하기를 멈춘다면 내일 가르치기를 멈춘다.”

아무것도 축적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엇을 전달할 수는 없다.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전달할 수는 없다. 가르쳐야 할 것을 모른다면, 그리고 정말로 그 사실을 안다면 가르칠 수 없다.
이 원리는 교사인 내가 먼저 학습자, 즉 학생들 중의 한 사람이라는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 나는 영원히 배우는 과정에 있고 지금도 배우고 있다. 그리고 다시 학생이 됨으로써 교사인 나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그리고 유일 무이하게 개인적인 눈으로 교육과정을 바라보게 된다.
나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해야만 한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말씀에 대한 나의 이해는 변한다. 발전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시에서 자라 가라”(3 : 18)
그러한 원리는 나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자세를 요구한다. 이 원리를 적용하는 사람은 항상 “나는 어떻게 향상될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살아 있는 한 배우고, 배우고 있는 한 살아 있다.” “여보게, 나는 학생들이 괴어 있는 연못보다는 흐르는 시냇물에서 물을 마시게 하고 싶다네.”
당신이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어떤 물을 마시고 있는가? 누가복음6:40“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어떻게 느끼든 간에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시기를 간구하라. 그분은 당신을 통하여 일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시며 그 도구가 연마되고 정결케 되어서 그분의 손안에서 더욱 효과적인 연장이 되기를 원하신다. “인간의 인격”이 효과적인 가르침의 수단이기 때문에 이 조든 사실은 진실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이나 내가 이 일을 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능한 도구들을 사용하실 수 있었다는 것을 오랫동안 확신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로 하셨다. 우리들 대부분은 오직 믿음으로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다. 성직의 신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대에 그분의 대리자들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직접 택하셨다는 것이다. 그분은 변화를 일으키기 원하시며 그 일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당신은 그분의 중요한 도구 중의 하나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교사 구함

몇 년 전, 어떤 만화에서 브라운(Brown)이라는 사람이 그의 사무실에서 젊은 여인과 대화하는 두 장면을 보았다.
첫 번째 장면에서, 그는 공립학교의 교장 선생님인데 “스미스(Smith)양, 유감입니다만 당신의 교사 지원서를 검토한 결과 우리는 당신을 교사로 채용할 수 없다고 결정하였소. 우리는 적어도 5년 동안의 경력이 있고 될 수 있으면 교육학 석사 학위를 가진 사람을 채용해야만 하오” 라고 말한다.
두 번째 장면에서, 브라운은 주일학교 교장인데 이렇게 말한다. “스미스양, 당신은 훌륭한 선생님이 될 것이오. 나는 당신이 오랫동안 신앙 생활을 해 온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소. 성경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게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러나 성경을 배우는 데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소. 그리고 당신은 이 연령의 어린이들과 함께 공부해 본 경험이 없다고 말하고 있소. 그러나 나는 당신이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소. 스미스양, 진정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자원하는 마음뿐이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대한 무관심을 얼마나 잘 설명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요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든 아주 충분하다. 그런데 바로 그것 때문에 이 사역이 종종 진부한 일로 전락한다.
훌륭한 교사를 찾을 때 나는 언제나 FAT한 사람들, 즉 충성되고(Faithful) 유용하고(Available)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teachable) 사람을 찾는다.
그들은 하고 있는 일에 충성하는가? 그들은 가르치는데 - 강요하는 것 없이 - 유용한가? 그리고 그들은 기꺼이 배우려고 하는가?
많은 주일학교에서 발견하는 사실은, 주일학교 교육에 점진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헌신된 교사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여하기 시작하면 몰두하게 된다.
대부분의 청년들은 확신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러한 일을 맡기를 꺼려한다. 우리의 임무는 그들을 세우는 것이며 그것은 시간과 노력을 조금만 투자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
주일학교 교사를 뽑는 책임을 맡았다면 다음의 세 가지 사항을 없앨 것이다.
첫째,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은 우리 주일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으시렵니까? 교사를 구하려고 ‘여러 주일’ 동안 애를 써 왔습니다만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둘째, 강요하는 모든 것이다. “마음을 돌이켜서 우리를 위해 가르치십시오. 전혀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교사 지침서가 있습니다. 글을 읽으실 수 있지요? 읽으실 수 있다면 가르칠 수 있습니다.
셋째, 최후 순간의 임명이다. 주일학교 교장 선생님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주일날 아침에 청년부 모임에 허둥지둥 뛰어들어가 맨 끝줄에 앉아 있는 청년을 붙잡고는 제발 중등부에서 가르치라고 명령한다. 그 일로 인해 생겨난 교훈은 맨 끝줄에 앉지 말라는 것이다.

변화의 필요성

“당신은 최근에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당신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모든 방면에, 만족스럽게”라고 말한다.
효과적인 가르침은 변화된 인격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당신이 더 변화되면 될수록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더 훌륭하게 사용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변화의 동인이 되고자 한다면 당신이 또한 변화되어야만 한다. 당신 삶의 화살표, 당신의 개척 영역, 의문점, 관심, 정신 에너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잇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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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는 상관이 없으며 다만 당신의 태도와 관계가 있다. 나는 “헨드릭스 형제, 나는 이제 너무 늙었어”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면 정말 넌더리가 난다.
“얼마나 늙으면 너무 늙은 건가요? 돌아가셨나요?”라고 묻는다. “아니오. 아직은 살아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배우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정신적으로 서서히 죽어 갈 것이고 그러느니 드러눕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당신을 관속에 집어넣을 것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우수한 학습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주 그것을 배울 수 없는 조건으로 삼고 있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도전을 주며 만족감을 주는 이는,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중단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스무 살밖에 되지 않았으나 정신적으로 죽어 있는 학생들을 나는 알고 있다. 또한 65세나 75세 혹은 85세 인데도 대단히 활기가 넘치는 친구들을 알고 있다.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84년 동안 봉사하고 있는 93세의 남자였다. 그는 학생들에게 “나에게 있어서 단 하나의 유감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 봉사하는 데 바칠 생애가 한 번뿐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도 바울 또한 하나의 본보기이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들의자를 찾는 말년에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 : 13 - 14)고 말하였다.
과거의 성공에 자만하지도 않고 과거의 패배에 좌절하지도 않는다는 것 - 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과거로 배울 수 있으나 그 안에 살고 있지는 않다. 그는 미래와도 또한 적절히 관계하고 있었다. 여기에 그의 목표, 즉 그의 소망을 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현재와도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관계하고 있었다.

성장 : 전인적 시야

우리는 진리를 회피하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을 하면서 그 삶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을 때는 그것에 대해 곧잘 변명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그 말은 유대인에게 하는 말이겠지”
변화하고 발전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하기 위해서는 성장(growing)은 예수님조차도 하셨던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누가복음2 : 52 “예수는 ······· 자라 가며.”

성장의 네 가지 측면
“지혜” - 지적인 성장,
“키” - 신체적인 성장,
“하나님께 사랑스러워 가는 것” - 영적인 성장,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는 것” - 사회적, 정서적인 성장
아무쪼록 영적인 성장은 “더 큰 과정의 일부분”이라는 점에 주의하라.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일 수는 없다. 영적 성장은 구분되어서는 안 되며 삶의 다른 모든 영역들과 통합되어야만 한다.
당신이 이 영역들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당신의 완전한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종교적인 구획 안에 가두지 말라. 우리는 모두 서로 배경이 다르며 또 그리스도인의 삶에서의 성장 단계도 다르다. 그래서 비교 의식이라는 것은 세상 적인 생각이다. 당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말라. 왜냐하면 당신은 그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일 뿐이다. 당신 삶의 주요한 영역 감각에 대해 당신 스스로 “주여, 나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어 보라. 자신의 가치관과 습관 중 어떤 것은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 어떤 것은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또 어떤 것은 완전히 “거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한 배를 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 중에”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과정 중에서 “나는 지금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라고 묻는 것은 얼마나 멋있는가!
졸업한 학생들에 관해 갖는 가장 큰 두려움 중의 하나는 그들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그릇된 일을 함으로써 성공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막다른 길에 도달할 것의 그때에야 그들이 원하던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적 영역

1. 꾸준한 공부와 독서 생활을 하라.
지도자는 독서가이고 독서가는 지도자인 것을 알아야 한다. 독서하기 위해 1시간을 할애한다면 처음 30분은 읽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30분은 읽은 것을 되새기는 데 사용하라. 당신이 되새기는 일을 너무 적게 한다면 읽는 데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읽기 바란다. 당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줄 두 가지 요인은, 당신이 읽을 책들과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자극적이다. 그래서 당신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의 매력을 보다 많이 경험함에 따라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이 더 쉽게 될 것이다.
“네가 중요한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언제나 핵심을 간파하는 질문을 하는 것 이외에는 입을 다물고 있어라. 만일 네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그들의 두뇌를 활용하라. 그들로 하여금 말하게 하라. 그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네게 말하게 하라.”

2. 계속 교육 과정(continuing education course)에 등록하라.
당신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이 가진 기술도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교육 과정에 등록하라. 가장 중요한 교육 과정은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 공부 프로그램이다.
하나님의 말씀 “아래” 있는 우리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것 - 즉 말씀에 사로잡히고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하는 것 - 은 아니다. 한 번은 어떤 부인이 “헨드릭스 박사님, 저는 성경을 29번이나 통독하였답니다.” 라고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부인. 그러면 성경은 당신의 머리 속을 몇 번이나 훑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사역의 중심에 있을 때 그것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2 : 2에서 이 사실에 대한 신선한 통찰을 주고 있다. 그는 디모데에게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곧 “배가”의 사역이다. 엄밀히 말해서 당신은 가르치기 시작할 때마다 대대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3. 당신의 학생들을 알아라.
그들 연령층의 욕구와 일반적인 특징에 관해 권위자가 되라. 그리고 그 이상으로 나아가라. 당신의 학생들을 개인적으로 알아라. 그들에 관해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알도록 하라.
성공의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검은색 표지의 조그만 수첩을 꺼내었다. 페이지마다 그 반 학생들의 사진이 붙어 있고, 학생들의 이름 아래에 “산수로 고민하고 있음” 혹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교회에 나옴” 혹은 “장래에 선교사가 되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선교사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는 생각지 않고 있음” 등등의 논평이 적혀 있었다. 또 그는 “저는 매일 그 기록들을 보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행하신 일들을 알아보기 위해 주일에 교회 가는 것을 기다리느라 좀이 쑤십니다”라고 말하였다.
우리가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그들에 대해 어떠한 꼬리표를 다는 것은 그들을 깍아 내리는 것임을 항상 기억하라. 우리는 자주 학생들을 가리켜서 “그 여자아이는 말을 잘 하지 않은 아이다”, “그 아이는 골칫덩어리다” 등등으로 분류해 버린다. 절대로 사람의 목에 그러한 꼬리표를 달지 말라.
“여러분은 학급에서 어떤 아이들을 가장 좋아합니까?” 라고 묻는다. 그러면 그들은 “곱슬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귀엽고 조그만 소녀가 있어요. 그 아이는 결코 드러나게 행동하지 않으며 속을 썩이는 일도 하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아이는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에도 여전히 드러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 벽을 기어오르는 아이가 내일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나 혹은 선교사가 될 수도 있다. 말썽을 일으킬 만큼 창의적인 아이들은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귀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때때로 그들은 주일학교에서 지나치게 활발하며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꼬치꼬치 캐묻기를 좋아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그 아이들의 그러한 점들을 모두 뜯어고치려고 한다. “이봐, 그만둬! 너희는 여기가 주일학교인 줄 몰라?”

신체적 영역

당신의 삶 가운데 그리스도께 복종하여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신체적인 영역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신체적 영역은 대부분의 복음주의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시종 일관하게 소홀히 여기는 영역이다. 그 까닭은 우리의 인간성을 부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 충만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삶의 어떤 영역에서는 그 개념을 적용하는 반면 어떤 영역은 시종 일관하게 회피하고 있음을 살펴보는 것은 흥미 있는 일이다.
당신의 돈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가? 당신의 재물은 어떤가? 부자와 식사를 한 적이 있었다. “어떻게 물질 만능 주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는 “나의 부모님은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우상 아니면 도구라고 가르쳤지요”라고 대답했다. 과연 당신은 소유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그 부분도 통제하고 있는가? 만일 당신이 시간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가진 우선 순위와는 다른 우선 순위를 가진 누군가가 통제할 것이다. 당신의 성생활은 통제 가운데 있는가? 실로 많은 사람들이 결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성생활에 참견하시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결혼 생활이 그러한 면에서 잘못된 것을 느끼면, 그들의 관계를 소홀히 하였기 때문이라고 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느라고 시간을 전부 소비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자신들로부터 구원하셔서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에 있는 배우자의 생활 속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당신의 사고 방식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당신의 식사 습관은 어떠한가? 당신은 초대 교회에서 다과(茶菓)없이 어떻게 모임을 가졌는지 궁금하게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들에게는 함께 모이게 해주는 더 좋은 것인 박해가 있었다. 박해는 사람들을 쉽사리 밀착시킬 것이다. 운동은 어떠한가? 케네스 쿠퍼(Kenneth Cooper)박사는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을 함으로 5년 내지 15년 더 사역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휴식도 또한 필요하다. 수면뿐만 아니라 페이스의 변화도 또한 필요하다. 나는 단순한 것이지만 생활의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흥미 있는 도표를 우연히 찾아내었다.
내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얼마인가?
내가 혼자 보내는
시간은 얼마인가?
내가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얼마인가?
내가 놀면서 보내는
시간은 얼마인가?

우리들 대부분은 이 항목 중 적어도 하나는 균형을 잃는 경향이 있다.

사회적 영역

당신 삶의 사회적인 영역은 어떠한가? 당신은 진실한 친구가 있는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 친구가 있는가? 효과적인 관계 전도에 대한 우리의 연구로는, 보통 그리스도께 나아 온 사람은 2년 동안만 훌륭하다. 그 이후로는 믿지 않는 친구들과의 교제를 끊거나 그렇지 않으면 불신자인 친구들이 그와의 교제를 끊었다. 보통은 전자의 경우이다.
당신은 알고 지내는 불신자들이 있는가? 당신은 “글쎄요, 나는 목사인데요”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의 신분과는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자기의 신분을 내세우지 말라. 평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친구와 사람 사귀는 문제에 창조적인 생각을 할 것, 나이가 서로 다른 사람과의 친구 관계는 어떤가? 당신은 아주 어린아이들과도 친한가? 당신은 십대들을 더러 알고 있는가?
친한 친구란 당신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당신의 매우 이상한 생각을 거절하지 않고 들어주고, 당신이 귀를 기울이고 듣도록 당신을 비판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없는 것 같은 것)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시험받지 않은 삶은 가치가 없는 삶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아빠, 왜 어른들은 자라지 않아요?” “글세, 어른들은 위로 자라는 것은 멈추었지만 대신 옆으로 자란단다. 뭐라고 할까, 멋진 서랍 장농의 서랍은 옆으로 열어야 나오지 않니?” 왜 어른들은 자라기를 멈추는가? 나는 어떤가? 왜 신학교 교수들은 자라기를 멈추는가? 그들도 가끔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자라지 않는다. 왜 그러한가?
훌륭한 교사들에게 닥치는 가장 큰 위협은 만족 - “내가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는가?” 라고 계속 묻지 않는 것 - 이다. (무릎을 꿇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것 - 막9 : 14 - 29)
당신의 사역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당신의 사역”이다.
그러므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너무 바쁘게 지내지 말라. 주님, 저는 당신께서 제게 원하시는 것에 비추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라.
자기 평가 첫째,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둘째, 나의 단점은 무엇인가?
셋째, 나에게 있어서 변화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변화의 과정은 본질적으로 당신의 습관을 고치는 과정이다. 어떤 일을 한 번 하게 되면 그것을 두 번 할 수 있다. 두 번 그것을 하라. 그러면 세 번도 할 수 있다. 그것을 세 번하라. 그리하게 되면 그것이 습관이 되기 시작할 것이다.

존경할 대상이 없다.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하고 물었다.
“선생님, 저는 닮고 싶은 사람을 아직까지 아무도 찾지 못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만일 당신이 거기에 있었다면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아이들은 완전한 선생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정직한 선생님과 성장하는 선생님을 찾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존경할 만한 선생님이 없는 것이다. 절실한 필요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알고 그 책의 충실한 연구가이며 그 책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다.
그러면 그 진리 - 개인적으로 받아들인 - 때문에 그들은 변화되기 시작하고 영향을 미친다.

연구 문제
(개인적인 평가 및 다른 교사와의 토의를 위한 질문)

1. 지난해 당신의 삶에서 성장한 부분 중 어떤 영역들이 당신에게 배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뚜렷하게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2. 어떤 것들이 가르치는 데 대한 당신의 신념과 태도가 성장하도록 해 주었는가? 중요한 방법들은 무엇인가?

3. 훌륭한 교사의 세 가지 특징인 성실, 유용성, 배우는 자세에 관해서 다음의 질문으로 당신 자신을 평가하라.
(1)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2) 나의 단점은 무엇인가?

(3) 나는 어떤 방법으로 변화되어야 하는가?

4. 한 사람의 영적인 성장이 신체적, 지적, 사회적인 세 가지 면에서의 성장 - 성장의 결핍 - 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는 지 그 예를 들어 보라.


2.교육의 원리

유능한 교사는 가르치고자 하는 것, 즉 가르칠 내용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역시 알고 있어야만 한다.

단순히 원리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끼치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학습 방법은 교수 방법을 결정한다. 이것이 교육의 원리이다.
이 원리의 기초가 되는 개념은 존 밀턴 그레고리( ) 가 그의 고전 작품인
3.활동의 원리

전달자로서 당신의 임무는 사람에게 인상(印象)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주는 것”이다. 또 그들을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것”이다.


4.전달의 원리

말콤 마거리지(Malcolm Muggeridge)는 전달(커뮤니케이션 또는 의사전달)에
관한 거의 모든 책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놀라운 특징, 즉
“이상할 정도로 무능력한 전달”을 특별히 지적하였다.

마음의 원리

“영향력 있는 가르침은 머리(head)에서 머리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슴(heart)에서 가슴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6.격려의 원리




7.준비의 원리


투자하기


T 교사의 원리 (The Law of the Teacher) - 오늘 성장을 멈추면, 내일 가르치기를 멈추게 된다.
E 교육의 원리 (The Law of Education) - 학생들이 배우는 방법이 가르치는 방법을 결정한다.
A 활동의 원리 (The Law of Activity) - 최대의 학습은 언제나 최대 참여의 결과이다.
C 전달의 원리 (The Law of Communication) - 지식을 진정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놓는일이 필요하다.
H 마음의 원리 (The Law of the Heart) - 영향력 있는 가르침은 머리에서 머리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
가슴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E 격려의 원리 (The Law of Encouragement) - 가르침은 학습자가 적절하게 동기화되었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R 준비의 원리 (The Law of Readiness) - “교수 - 학습” 과정은학생과 교사 양편이 모두 적합하게 준비되어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모든 가름침은 동기유발에서부터 하라” 물이 바다를 뚫는 것은 물의 힘이 아니라 반복이다.
작은 것에 실패하는 자는 큰 것에도 실패하게 된다.
격려는 써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좋은 환경을 주신다해도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바로 “나” 다.
매 주 되어지는 도전, 기대
매 강의 마다 그 사람들에게 주는 용어는
◉ 율동은 동작을 최대한 크게 하라.
출처 : 은혜선교
글쓴이 : 갈멜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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