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세계최강 생산성 TPS

프리우스 동력 체계

가디우스 2008. 7. 14. 13:29



프리우스는 세계최초로 양산적용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도요타의 프리우스는 2년전(1998)에 일본에서 처음 시판에 들어갔으며 미국에는 2000년 여름경 선보일 에정이다. 4-door 자동차라서 2-door인 혼다의 인싸이트(Insight)보다 가족 단위의 소비자에게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Toyota는 미국시장에서의 기본 가격을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현재 일본에서 주행 중인 20,000대는 일본에서 17,000달러에서 시작했다. "demo program"으로 몇 대의 프리우스가 자발적인 참여자들에 의해, 미국 도로를 달리고 있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

파워플한 전기모터와 고효율의 가솔린엔진으로 구성된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oyota hybrid system-THS)에 의해 동력을 공급받는 프리우스는 자동차 주행중 밧테리가 내부적으로 재충전되어 외부의 충전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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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 엔진 : 1.5리터 DOHC 4V 가솔린엔진, 지능형 가변밸브 타이밍((VVT-i)의 EFI 4기통엔진
  • 엔진 성능 : 58 hp at 4,000 rpm
  • 모터 형식 : permanent magnet
  • 최대 모터성능 : 30 kW/40 hp
  • 밧데리 형식 : sealed nickel-metal hydride with 40 modules
  • 최대속도 : 100 mph (엔진과 모터 조합시)
  • combined 출력 : 101 hp (가솔린엔진-58 hp, 모터-40 hp, 밧터리-3 hp)
  • 연료소비율 66 mpg (Japanese 10-15 city drive mode)
  • 최대 주행거리 : 약 850 miles (combined city/highway)
  • regenerative braking : ABS를 가진 벤틸레이티드 프론트 디스크/리어 드럼브레이크


주행 제어

어드밴스된 전기모터와 결합된 고효율의 가솔린엔진이 프리우스를 달리게 하는 동력원이 된다.
주행조건에 따라 최대연비를 내거나 또는 배출가스를 최소화 하는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 초기 가속구간에서는 밧데리와 전기모터가 모든 힘을 공급한다.

  • 15~17마일정도의 속도에서는 가솔린엔진이 가동되며 프리우스에 동력을 공급한다.

  • 차가 고속구간에 들어서면 가솔린엔진과 전기동력이 조합되어 동력을 전달한다.

  • 고속도로에서 가속을 할때는 전기모터가 프리우스에 부가적인 동력을 공급한다.

  • 프리우스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뱃터리 전력이 약할때 마다 제너레이터로부터의 여유분을 밧테리의 재충전에 사용하기에 재충전이 필요없다.

  • 대쉬보드에 있는 LCD 계기판에는 프리우스의 에너지흐름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이 스크린은 프리우스가 주행중에 전기로 달리는지 가솔린으로 달리는지 아니면 이둘의 조합으로 달리는지를 안내한다.

  • 마지막으로 차량이 정지했을때 가솔린엔진은 자동적으로 정지하며 전기모터가 프리우스에 동력을 제공키 위한 스탠바이 상태가 된다. 이는 연료소모를 막고 정지 아이들링동안 배출가스 배출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