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신앙안에서 자녀교육

[스크랩] 자녀교육의 파워는 어머니에게서

가디우스 2007. 9. 12. 18:31

토번의 송첸캄포와 결혼한 당나라 문성공주가 가져온 불교는

 

온통 옴마니 받메홈의 글귀를 온산의 돌에 세기게 만든다.

 

결혼이 그리 쉽게 결정될 일이 아니다.

 

불신결혼은 자녀들뿐 아니라

 

한 나라를 완전히 다른 종교국가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이 두사람의 결혼은 정략적이었다.

 

그리고 종교의 파급효과를 주었다.

 

 

우리나라 가야국에 온 허황옥은

 

타밀어를 쓰는 인도남부에서 온 여인이다.

 

그가 가져온 기독교는 이미 삼국시대 이전에 이땅을 밟았다.

 

그의 기독교 원류는 도마로 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런 기독교의 흐름은

 

불교가 강성해진 신라시대의 이차돈의 순교로 알려진 사건으로 인해

 

점점 자취를 잃어가고 만다.

 

이땅의 자손들에게 오고오는 세대에게

 

제대로 교육하지 않은 결과이다.

 

이땅의 기독교인들이여

 

이제 자녀교육에 제대로된 관심을 갖자.

 

성경교육을 시키자.

 

출처 : 한국벧엘교회
글쓴이 : 조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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