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의 희망과는 달리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만다. 현실에 안주하여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던 많은 일류기업들이 이류기업이나 삼류기업으로 전락하는 것을 우리는 수없이 목격하고 있다. 현재는 변화와 생존의 각축장이다. 지금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이 순간에도 기회와 위협이 항시 우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어제의 1인자가 내일도 1인자가 되리란 보장이 없다.
만약 그런다면 세상은 얼마나 불공평하고 재미없을까
열심히 일해도 잘 살 수 없고, 일한만큼 보상이 없다면 누가 열심히 일을 하려 할 것인가?
사회주의 국가가 실패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아니한가?
공동생산 공동분배.... 개인별 성과 차이를 인정하려들지 않을 경우 의욕과 열정이 생길리 없고 발전은 없다.
기업에서도 임담협 시즌만 되면 회사는 우는소리 하기에 급급하다.
올해 분명히 큰폭의 이익이 났는데도 '내년이 불투명하다', '경기가 어렵다' 는 등 갖가지 핑계를 대며 임금복지 인상에 제동을 걸고 있다. 그러나 성과에 걸맞는 배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불신의 골은 더 깊어짐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자기합리화에 능하다.
나도 쉬니 남들도 쉴 것이라고 자기가 쉬는 것에 대해 합리화 구실을 만들려고 한다.
자기가 최고 전문가인줄 착각하는 순간 자기계발은 멈추게 되고 이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지름길이다.
이럴 때는 자극이 필요하다.
남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남들이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에게 자극을 주어야 한다.
세미나에 참석하여 교육도 받고,
신간 도서도 구입하여 읽어보고,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활동도 하고,
게시글에 답글도 달며 게시자와 토론도 하고,
내공이 쌓이면 외부 전문지에 본인의 지식을 정리하여 기고도 하여 검증을 받자.
끊임없이 외부에 자신을 노출하라!
본인 스스로는 자기자신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평가를 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이럴 때는 외부에 자신을 과감히 노출시킴으로서 외부의 평가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발견하고 흐트러진 자신을 다시 바로잡음으로써
열정과 도전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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