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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편안함과 익숙함은 발전의 적

가디우스 2007. 3. 8. 20:07

편안함과 익숙함은 발전의 적

 

머나먼 인생길에서 첫 번째 장애물을 가까스로 넘은 뒤 남은 길이 험난할 것을 두려워하여 현재의 자리에 그만 안주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꿈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만의 안락하고 편안한 구역을 만들어 그 안에 안주하기를 원한다.

 

자신만의 안락하고 편안한 구역이란 당신이 가정에서와 같은 편안함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삶의 부분일 것이다. 이곳은 매우 안전하고, 예측 가능하며 관리 또한 편리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편안하고 안락한 구역 바깥으로 한 걸음 내딛었다가도 일시적인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고 곧바로 몸을 움츠리고 만다. 그들은 이 구역 바깥에서 경험하게 될 여러가지 가능성과 기회들을 거부한 것이다.

 

편안함과 익숙함은 변화와 발전의 적이다. 이것들은 당신을 잘못된 개념의 편안함으로 유혹하며 스트레스와 부담감, 위험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안전하게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편안한 구역 바깥으로 한 걸음 나서는 사람들에게는 엄천난 보상이 주어진다.

 

1990년 영화배우 브라이언 블레스드는 58세의 나이에 혼자서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여 8,848m 정상을 정복한 최고령 기록을 남겼다. 그는 14살 때부터 꿈꾸어오던 그의 꿈을 이룩한 것이다.

그후 그는 에베레스트산을 두번 더 등반했으며, 킬리만자로산(5,895m)과 베네수엘라의 로라이마산(2,772m)등을 등반했다.

 

"우리는 자신만의 에베레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산을 스스로 정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번도 정복을 시도해 보지 않았다면, 항상 미완의 상태에 머무를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주어진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인생에는 수많은 기회가 있으며, 주변에는 항상 당신에게 부정적인 조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미쳤다고 말한다면,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라고 그는 충고했다.

 

출처 : 피오나 해롤드의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멘토가 된다'

 

아침에 침대에서 기상할 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편안함을 선택하는가, 아니면 나의 흥분되는 하루를 위하여 벌떡 일어나는가.

 

삶은 매순간을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안전지대와 불편함과 모험을 요구하는 위험지대를 선택하게  만든다.

 

나는 과연 매순간 어떤 선택을 하는가?

 

나만의 에베레스트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 때, 주변에서 사람들은 '왜 고생을 사서하느냐?, 왜 잘난체 하느냐?'하는 등의 걱정와 일종의 야유가 들리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부러움을 갖는다.

 

나는 어떤 일을 시도할 때,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선포한다. 내년에는 상담심리학부에 편입학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나는 벌써 사람들에게 알렸다. 나는 내년부터 2년간 대학에 편입하여 상담심리학을 전공할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두가지다. 한 부류는 '그 나이에 편안하게 살지 뭐하러 공부를 하느냐? 또 한 부류는 그 나이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다니 정말 대단하다.'라고 반응한다.

 

나는 저들이 나를 향해 무엇이라고 하든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나의 목표를 확고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들에게 나의 목표를 선포하는 것이다.

 

나만의 다이아몬드를 캐기 위해 나는 나이 마흔다섯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그 도전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가져가는 대신, 나만의 귀한 다이아몬드를 캐는 기회가 될 것이다.

 

회원 여러분!

 

오늘 하루도 나만의 다이아몬드를 캐기 위해 신바람나는 도전을 하는 하루도세요..

 

2006. 11. 14.

 

신바람행복세상만들기 까페지기 공명숙올림



Rrom 카페 이름 : 신바람행복세상만들기
출처 : 스피치와 리더십▶정동문 변화성공트레이닝
글쓴이 : 변화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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