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5:30-41 바울과 바나바의 의견 충돌로 갈라섬(20180713 금) 맑음

[사도행전 15: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But Paul and Barnabas remained in Antioch, where they and many others taught and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오늘 말씀 가운데 도전하시는 것은
1.파송을 받은 제자들은 안디옥에 가서 어떻게 했는가?
-그들은 전송을 받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신자들을 불러 모은 후 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2.안디옥 교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온 편지를 읽은 후 반응은?
-그 사람들은 이것을 읽고 그 격려의 말씀에 기뻐했습니다.
-유다와 실라도 예언자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로써 그 형제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그들은 안디옥에 얼마 동안 머물러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형제들의 전송을 받고 그들을 파송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3.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며 어떤 사역을 했는가?
-그리고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했습니다.

4.바울이 바나바에게 사역에 대해 어떤 제안을 했는가?
-며칠이 지나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했던 도시마다 모두 다시 방문해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5.바나바가 마가요한을 데리고 가자는 의견에 바울의 생각은?
-바나바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함께 데리고 갈 생각이었지만
-바울은 그를 데려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6.바울이 마가요한을 데리고 가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마가 요한은 전에 밤빌리아에서 그들을 떠나 그 사역에 끝까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요한의 일로 인하여 바울과 바나바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 일로 심한 말다툼 끝에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 갈라서게 됐습니다.

8.바나바와 바울은 어떤 결정을 내리고 사역의 길로 갔는가?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갔습니다.
-바울은 실라를 선택해 주의 은혜를 간구하는 형제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안디옥을 떠났습니다.
-바울은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가면서 교회들을 강건케 했습니다.

9.결론
-안디옥에 신자들은 편지를 읽고 격려의 말씀에 기뻐했고 유다와 실라도 여러 가지 말로 형제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 주었고 얼마동안 머물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했고 바울이 바나바에게 복음 전했던 도시를 다시 방문하자고 했다.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바울은 밤빌리아 에서 사역에 끝까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에 데리고 가는 것이 맞지않다고 했다.
-심한 말다툼 끝에 둘이 갈라서고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키프로스로 갔고 바울은 실라와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교회를 강건케 했다.

10.적용
-교회안에 비본질적인 문제의 궁국적인 해결은 말씀으로 돌아가서 예수그리스도 복음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회복을 위해 리더를 세우고 명확한 말씀을 전하고 위로하고 격려 한다.
-교회안에 사람을 세우는 것은 사람의 관계 우선보다는 하나님께 합한 사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
-사역 가운데 이견이 발생을 하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바라며 나아가야 한다.
-교회안에서 다른 의견이 있으면 서로 존중하며 사역을 세워가야 한다.
-언제나 겸손히 상대방의 의견을 청취하는데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자.  

☞본문 (행15:30 ~ 15:41)
30그들은 전송을 받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신자들을 불러 모은 후 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31그 사람들은 이것을 읽고 그 격려의 말씀에 기뻐했습니다.
32유다와 실라도 예언자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로써 그 형제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33그들은 안디옥에 얼마 동안 머물러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형제들의 전송을 받고 그들을 파송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34(없음)
35그리고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했습니다.

36며칠이 지나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했던 도시마다 모두 다시 방문해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37바나바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함께 데리고 갈 생각이었지만
38바울은 그를 데려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마가 요한은 전에 밤빌리아에서 그들을 떠나 그 사역에 끝까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9이 일로 심한 말다툼 끝에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 갈라서게 됐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갔습니다.
40바울은 실라를 선택해 주의 은혜를 간구하는 형제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안디옥을 떠났습니다.
41바울은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가면서 교회들을 강건케 했습니다.

창조자 구원주 성령권능복음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