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사도행전

20141124 사도행전 성경공부(9장26절-43절)

가디우스 2018. 10. 18. 15:07

본문

사도행전 9:26~43

날짜

2014-11-24

 

 

 

 

제목

예루살렘에 소개되는 사울 사역과 베드로의 사역

전체

중심구절

31

단락

9:26~28 예루살렘으로 사울을 데리고간 바나바

9:29~31 죽음의 위협을 피해 다소로 피한 사울

9:32~35 중풍병에 걸린 애니아를 고친 베드로

9:36~43 욥바에서 다비다를 살린 베드로

단락별

중심구절

28

29

35

40

 

 

구절

관찰 및 해석

 

( 9:26) <예루살렘으로 간 사울>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곳의 제자들과 어울리려 했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모두 사울을 두려워했습니다.

( 9:27) 하지만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로 갔습니다. 바나바는 사도들에게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것과, 주님께서 사울에게 하신 말씀과, 사울이 다마스커스에서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한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 9:28) 이렇게 해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 9:29) 사울은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인들과 이야기도 하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 9:30) 형제들이 이 사실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려갔다가 다시 다소로 보냈습니다.

( 9:31) 그러는 동안,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에 있는 교회들이 평화를 되찾았으며, 터전을 든든하게 잡았습니다. 교회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성령의 위로를 받아 믿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 9:32) <중풍병 환자를 고친 베드로> 베드로가 여러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 9:33) 거기서 베드로는 애니아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애니아는 중풍에 걸려 팔 년 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 지내던 사람이었습니다.

( 9:34) 베드로가 그에게애니아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고쳐 주실 거요. 일어나 자리를 정돈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애니아가 곧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9: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 9:36) <욥바로 간 베드로>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그리스어로 하면 도르가인데, 그 뜻은사슴입니다. 다비다는 언제나 착한 일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습니다.

( 9:37) 베드로가 룻다에 머물고 있는 동안, 다비다가 병이 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다비다의 시신을 씻어 다락방에 두었습니다.

( 9:38)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욥바에 사는 제자들이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두 사람을 베드로에게 보내어 속히 와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 9: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욥바로 갔습니다. 베드로가 그 곳에 이르자 사람들이 그를 다락방으로 안내했습니다. 과부들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살아 있을 때, 만든 여러 옷가지들을 베드로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 9:40) 베드로는 사람들을 모두 내보낸 뒤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신을 향해 몸을 돌려다비다여, 일어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비다가 눈을 떠서 베드로를 보더니 일어나 앉았습니다.

( 9: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다비다를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서 다비다가 살아난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 9:42) 이 소식이 욥바 전체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었습니다.

( 9:43) 베드로는 욥바에 있는 여러 날 동안,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의 집에서 묵었습니다.

 

 (사울을 예루살렘에 데리고 간 바나바)
26
절을 보십시오.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갈라디아서를 보면 사울이 변화된지 삼년 반이 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였습니다. 삼년반동안 주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주안에서 사도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였습니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자 제자들은 사울의 옛날 모습을 기억하고 다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은 사울의 제자됨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울의 현재와 미래를 보기보다 과거에 매여 있었습니다

27
절을 보십시오.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그러나 바나바는 달랐습니다. 그는 위로의 사람이요 넓은 포용력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울의 현재와 변화될 미래를 보았습니다. 그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여기서 사도는 갈라디아서를 참고할 때 베드로와 주의 형제 야고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의 역사적인 만남입니다. 바나바는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어떻게 보았는지 주님께서 사울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변화된 후에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담대히 증거했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알아보고 사울을 나중에 안디옥교회에 데리고 옵니다. 바나바는 사울의 은인입니다. 바나바는 제갈공명을 찾아간 유비와 같은 사람입니다. 바나바는 변화되기전의 과거를 보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현재를 보고 미래를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과거에 연연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변화된 현재를 보고 앞으로 쓰일 미래를 보아야합니다.

(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사울)
28-30
절을 보십시오.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였습니다. 또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변론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기서도 사울을 죽이려고 힘썼습니다. 아직도 사울이 복음을 전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사울은 고향 다소로 가서 갈라디아서에 의하면 14년을 머뭅니다. 그는 고향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기독교 인생관을 정립하였습니다. 그는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 사람이 방향은 분명히 바뀌었지만 변화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든든히 서가는 교회)
31
절을 보십시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사울이 변화된 후에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갔습니다.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졌습니다.

[
중풍병자를 고친 베드로]
32,33
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 내려 갔습니다. 거기서 애니아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에 누운지 8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중풍병으로 자신도 고통하고 주위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였습니다.

34,35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베드로가 애니야야 예수님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자리를 정돈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있을 때에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쳤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습니다. 38년 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시고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베드로와 함께 하시며 베드로를 통하여 동일한 이적을 행하고 계십니다. 부활의 주님은 육신의 몸을 입을 때와 같이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 베드로는 살았을 때 육신을 가진 예수님과 동행하듯이 지금은 성령님과 그렇게 동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기를 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친히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죽은 도르가]
36,37
절을 보십시오.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욥바에 다비다라하는 여제자가 있습니다. 그 이름을 번역하며 도르가입니다. 도르가는 노루같은 사람, 영양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그녀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심히 많이 했습니다. 선행을 베푸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뒤에 보면 여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그의 선행을 보고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을 바라보고 은밀히 선을 행해야합니다. 그때에 다비다가 병들어 죽자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비다를 사랑하여 차마 장사치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선행을 기억하고 그녀를 도우십니다.

(
다비다를 위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
38
절을 보십시오.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웠습니다. 제자들이 베드로가 욥바에 와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살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다비다를 마음으로 사랑하였습니다. 두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가 지체말고 와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죽은 자를 살릴 것을 믿었습니다. 베드로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죽은 자도 살리는 능력이 있음을 믿었습니다.

39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베드로가 두 사람과 함께 욥바에 이르렀습니다. 베드로는 지금까지 죽은 자를 살린적이 없습니다. 그는 죽을 자를 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성령님을 믿고 다비다에게 갔습니다. 그들이 베드로를 데리고 다비다의 시제가 있는 다락방을 올라갔습니다.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서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였습니다. 다비다가 얼마나 자신들을 사랑하고 도와주었는지를 말하고 다비다를 살려다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다비다가 살아 날 수 있었던 것은 주위 사람들에게 선행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선행은 주위 사람을 감동키고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
다비다를 살린 베드로)
40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베드로가 다락에 있는 사람을 다 내보냈습니다.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을 고칠 때의 모습을 연상합니다. 예수님은 그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그 부모 외에는 다 내보내고 고쳤습니다. 베드로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한 것과 같습니다. 그가 눈을 떠서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41,42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켰습니다. 베드로가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였습니다. 온 욥바 사람이 이를 통하여 그리스도가 이 일을 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습니다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썩어서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이제 베드로를 통하여 죽은 다비다를 살리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살아계신 것을 믿었습니다. 구약에서 엘리야나 엘리사가 죽은 자를 살렸는데 베드로도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를 살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43
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베드로가 욥바에 여러날 있어 시몬이라는 무두장이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예수를 믿고 복음 전도자로 세워지는 제자과 복음의 불꽃을 지속적으로 지피는 제자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시는 성령의 역사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9:31) 그러는 동안,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에 있는 교회들이 평화를 되찾았으며, 터전을 든든하게 잡았습니다. 교회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성령의 위로를 받아 믿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성령의 위로속에 공동체를 든든히 세우라.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13지구 연합 모임 MTM 도전 모임을 위해 집중하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예수의 제자를 지속적으로 세우라.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13지구 연합 모임 MTM 도전을 위해 기도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이병영형제  BTC1 훈련 마무리

잘하도록

-11/28 13지구 연함모임 MTM 도전이 되도록

-중국 상해 안유영형제 초기 적응 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