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4:43~54 |
날짜 |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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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 말씀을 치유와 온가정이 구원 받는 역사 |
전체 중심구절 |
53 |
단락 |
43~45 고향 갈릴리 사람들에게 환영 받으시는 예수님 46~50 왕의 신하의 아들 치유를 말씀하신 예수님 51~54 치유의 역사를 통해 왕의 가정이 예수님을 믿음 |
단락별 중심구절 |
45 50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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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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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4:43)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이틀 후에 예수님께서는 그 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요 4:44) 전에 예수님께서는 예언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직접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요 4:45)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도착했을 때, 그 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보았으며, 또한 자신들도 유월절에 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 4:46)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가나를 또 방문하셨습니다. 이 곳은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던 곳입니다. 이 곳에는 높은 지위를 가진 왕의 신하 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신하의 아들은 병에 걸려 가버나움에 있었습니다. (요 4:47)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서 유대 지방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 찾아가 가버나움으로 오셔서 자기 아들을 낫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 신하의 아들은 거의 죽기 직전에 있었습니다. (요 4:48)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표적과 기이한 것들을 보지 않으면 전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요 4:49) 그 신하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아들이 죽기 전에 가버나움으로 오십시오.” (요 4:5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가시오. 당신 아들은 살 것이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집으로 갔습니다. (요 4:51) 그 사람은 집으로 가는 도중에 자기의 하인들을 만나 자기 아들이 살아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 4:52) 왕의 신하가 자기 아들이 낫게 된 때를 묻자, 하인들은 “어제 오후 1시무렵부터 열이 떨어졌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 4:53) 아이 아버지는 그 때가 바로 예수님께서 “당신 아들은 살 것이오”라고 말씀하신 그 시각과 정확히 일치한 것을 알고 자기와 그 집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요 4:54) 이것은 예수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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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복음을 받은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사마리아땅에 복음이 전파 되는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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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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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사마리에 땅에서 이틀 거하시고 갈릴리로 이동하신 예수님(43)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 받지 못한다고 하신 예수님(44) -갈릴리에서 환영 받으시는 예수님(45)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예수님(45) -갈릴리 가나를 다시 방문하신 예수님(46) -가나에서 물로 포도주를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46) -왕의 신하에게 표적과 기이한 것에 관해 말씀 하신 예수님(48) -왕의 신하 아들이 치유될것을 말씀 하신 예수님(50) -치유의 역사로 왕의 신하 가정을 구원하신 예수님(53) -갈릴리에서 두번째 표적을 행하신 예수님(54)
*질문 ㄱ.선지자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44) 첫째는 선지자의 과거 모습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도 사람입니다. 인간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으로 선지자를 바라보니 존경할 수 없습니다. 둘째는 인간적인 관계에 기초하여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옛날 시골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동네 모든 사람들이 서로 일가친척입니다. 이들은 모두 인간적인 관계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서로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서로를 하나님의 종으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부부간에 부자간에도 서로 영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들 간에도 영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성령께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ㄴ.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무엇을 행하신 것은 보았는가?(45) 이들은 명절에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표적에 기초한 신앙입니다. (요2:13~16) 예수님은 유월절에 관습대로 이스라엘의 신앙 중심지인 예루살렘으로 가셨다. 성전으로 들어가셨을 때 예수님은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 제사에 쓰이는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을 내쫓으시고 성전세를 지불하는 용도로 가이사가 새겨진 로마의 화폐 대신 고대 수리아에서 사용된 화폐로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고 상을 엎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꾸짖으신다. 예수님은 성전 자체를 부인하지 않으신다. 예수께서 비난하신 것은 성전 자체가 아니라 성전 내 이방인의 뜰에서 행해지는 상거래 행위였다. 이때 예수님이 비난하는 대상은 성전 제물을 사는 사람이나 성전세를 지불하기 위해 환전하는 순례자가 아니라 성전을 거래소로 변질시키는 제물 판매상과 환전상이다. 이러한 예수님의 꾸짖음은 스가랴 14장 21절, “그날에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히브리어로는 ‘장사꾼’이란 뜻도 있음)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를 기억나게 한다. 성전을 깨끗하게 하는 행위는 제사 의식(儀式)의 개선이나 개혁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요한이 이 복음서를 기록할 때 성전은 더 이상 제사 장소가 아니다.
ㄴ. 갈릴리에서 행사신 예수님의 표적은 무엇인가?(46) 첫번째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예수님 두번째는 왕의 신하 아들을 말씀으로 고치신 예수님
ㄷ.절박한 상황에서 세상에서 해결 맏지 못한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나아왔다. 높은 지위의 왕의 신하는 권력과 재물과 친분과 영향력으로 아들을 살리지 못했다.어떻게 예수님께 나아왔는가? (46) 안티파스의 신하 아들이 병들었습니다. 거의 죽게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표적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많은 병자를 고친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 예수님이라면 자신의 아들의 죽어가는 병을 고쳐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가버나움에서 가나까지 거의 백리 길을 와서 예수님께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습니다.
ㄹ.예수님께서 표적과 기사를 보고 경계를 하신 이유는?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그가 표적을 보고 표적에 기초하여 예수님을 믿는 표적 신앙을 가질까봐 경계하셨습니다. 표적과 기사를 보고 믿는 표적신앙은 엄밀한 의미에서 신앙이 아닙니다. 그들은 표적이 있으면 예수님을 믿지만 표적이 없으면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이들은 표적이 신앙생활의 목표지 표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이 신앙생활의 목표가 아닙니다. 표적 신앙은 자신의 욕심에 기초한 것입니다. 이들은 아무리 표적을 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하여 더 큰 표적을 구합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자 무리들은 계속 떡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표적 신앙을 갖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마음에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성도 없고 마음에 하나님 나라도 없습니다. 마음에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가 표적을 보았으면 표적 자체에 관심을 갖지 말고 표적을 행하신 예수님과 말씀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표적에 기초한 신앙을 경계하십니다.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표적 밖에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표적을 보지 않고도 말씀에 기초하여 예수님을 믿는 순수한 신앙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기초한 순수한 믿음을 가져야하고 예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ㅁ.예수님 하신 말씀을 믿게 된 왕의 신하는?(50) 수님이 표적을 보여 주시지 않아도 예수님을 신뢰했습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신뢰하고 예수님께 다시 간청하였습니다.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 오소서” 예수님은 이런 신하의 믿음에 응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가지 않으시고 말씀으로만 하셨습니다. “네 아들이 살았다!” 신하는 표적신앙을 회개하고 말씀에 기초한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기초한 신앙은 표적을 보더라도 그 표적을 행하신 예수님과 말씀에 관심을 갖고 말씀에 기초하여 믿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기초하여 그래 내 아들은 ‘살았어’. 를 외치며 기쁨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는 아들이 지금 나은 것을 보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병들었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말씀과 달랐습니다. 그래도 현실을 보지 않고 말씀만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나갔습니다. 우리는 말씀이 현실과 달라도 말씀만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나가야합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4:5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가시오. 당신 아들은 살 것이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집으로 갔습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보지는 않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로 믿고 나아가야 한다.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말씀을 지속적으로 암송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데 집중하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말씀 통독에 집중하며 매일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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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전도 대상자 영혼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2) 긴급한 기도제목 -정화진형제님 아버님 통증 완화를 위한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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