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요한복음

20150817 요한복음 성경공부(4장26절-42절)

가디우스 2018. 10. 18. 14:08

본문

요한복음 4:26~42

날짜

2015-08-17

 

 

 

 

제목

메시야에게 복음을 들은 사마리아 여인의 전도의 결실

전체

중심구절

38

단락

26~30 메시야를 만난 사마리아 여인의 전파

31~38 추수할 일꾼들의 결실을 설명하신 예수님

39~42 사마리아 땅에 전해진 복음의 역사

 단락별

중심구절

29

38

41

 

 

구절

관찰 및 해석

 

( 4:26) 그러자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메시아요.”

( 4:27) 바로 그 때,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을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아무도선생님, 무엇을 구하고 계십니까?”라거나선생님, 무슨 일로 그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 4:28) 그 여자는 물 항아리를 버려 두고,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 4:29) “여러분, 이리 와서 내 과거의 일을 다 말해 준 사람을 한번 보세요. 이분이 메시아가 아닐까요?”

( 4:30) 그러자 사람들이 마을에서 나와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 4:31) 그 사이 제자들은 예수님께선생님, 음식을 좀 드시지요라고 청했습니다.

( 4: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나에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 4:33)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끼리누가 예수님께 먹을 것을 갖다 드렸을까?”라고 말했습니다.

( 4:34)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 4:35) 너희들은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다.

( 4:36) 추수하는 사람은 벌써 추수한 대가로 품삯을 받고, 영생을 위한 곡식을 추수하는 중이다. 그래서 씨를 뿌린 사람은 추수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4:37) 그러므로, ‘한 사람은 씨를 뿌리고, 다른 사람은 추수한다라고 하는 말은 진리이다.

( 4:38) 나는 너희들이 직접 수고하지 않은 것을 추수하라고 너희들을 보냈다. 다른 사람들은 수고하였고, 너희들은 그들이 해 놓은 수고의 결실을 얻게 되었다.”

( 4:39)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음>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 여자가그분은 내 과거의 모든 일들을 나에게 말씀해 주셨어요라고 말한 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 4:40)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과 함께 지내다 가시기를 청했으므로 거기서 이틀을 머무르셨습니다.

( 4:41)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 4:42) 그들은 그 여자에게더 이상 우리는 당신의 말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복음을 받은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사마리아땅에 복음이 전파 되는 역사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확신을 심어주시는 예수님(26)

-메시야임을 말씀하신 예수님(26)

-사마리아 여인과 편견 없이 복음 대화를 하신 예수님(27)

-메시야를 증거하게 하신 예수님(28)

-알지못하는 음식을 소개하시는 예수님(32)

-음식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고 완수하신다고 하신 예수님(34)

-추수때를 알려주시는 예수님(35)

-영생을 위한 곡식 추수를 말씀하신 예수님(36)

-씨뿌리고 추수하는 진리를 전하시는 예수님(37)

-추수일꾼으로 보냄을 받았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38)

-제자들이 결실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38)

-사마리아 여인의 과거를 전하신 예수님(39)

-사마리아 마을에 이틀을 머무신 예수님(40)

-사마리아 땅에서 복음을 계속 전하신 예수님(41)

-세상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42)

 

 

*질문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진리를 전하시는 예수님을 확신 있게 전하는 방법은?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샘물이 솟아날뿐 아니라 그것이 강을 이루어 흘러납니다. 나만 먹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다 먹고 마시게 하십니다. 또한 물을 먹는다는 것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남자를 구하였을 때 그녀는 마음과 몸이 상처투성이었습니다. 피곤하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이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하였을때 그에게 영생의 샘물이 솟아났습니다. 마음의 중심에 남자를 두었던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하였을 때 그녀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성령의 샘물을 얻었습니다.

 

.물항아리를 버려두고 마을로 돌아가 메시야를 전하는 여인은 변화가

어떻게 일어 났는가?

여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후에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직업이라고 할 수도 있는 물동이를 확 내팽개쳤습니다. 치마꼬리를 움켜잡고 동네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말한 사람을 와 보세요. 그리스도가 아닙니까?” 여자는 금세까지만 해도 사람들과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여자 편에서 먼저 피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자 그녀는 변화되었습니다. 모든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먼저 달려갔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은 위대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사람들과 관계성을 회복하게 만듭니다. 예수님은 이론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간 사람은 누구도 변화됩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말을 듣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온 이유는?

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나온 것입니다. 여자가 자신들에게 다가올 사람이 아닌데 다가왔습니다. 여자가 저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너무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과연 여자를 변화시킨 예수님은 누군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여자를 변화시키신 예수님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러 몰려 나왔습니다. 유대인들은 혼혈족인 사마리아 사람들이 부도덕하다고 정죄했습니다. 제자들도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들의 내면은 갈급해있었습니다. 그들도 여자와 같이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겉으로 보면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에서는 그리스도를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양식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양식은 제자들이 생각하는 양식과 다른 양식입니다. 우리는 밥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영혼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기쁨과 힘을 줍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합니다. 다윗은하나님의 말씀이 어찌 그리단지요? 꿀보다 더하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말씀을 공부할 때 이런 기쁨을 맛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추수할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예수님은 예수님께로 나오는 사마리아 사람들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예수님을 대조하여 말씀하시니다. 당시에 곡식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됩니다. 제자들은 영적으로도 사마리아 사람들은 구원의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을 볼 때도 구원이 먼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시각은 다릅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사마리아여인은 준비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영적인 곡식은 현재가 추수기입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는 농사를 짓는 시기였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를 보내사 복음의 씨를 뿌렸습니다. 물을 주고 거름을 주셨습니다.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여 잡초를 제거하였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오시면서부터 천국 창고로 사람들의 영혼을 거두어들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하신 말씀을 통하여 두 가지를 배웁니다.

첫째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야합니다. 제자들의 눈은 지금 먹는 밥에 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먹고 사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눈을 들어 관심을 하나님의 양떼에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곡식이 추수하게 되었을 때는 빨리 추수해야 합니다. 이는 추수의 절박성과 긴박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전하셨는데 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한 생명씩 지옥에 떨어져 죽어가는 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절박한 아버지의 심정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추수하는 기쁨에 참여하는 것은?

36-38절을 보십시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첫째 우리는 기쁨으로 씨를 뿌려야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씨를 뿌렸는데 내가 거두지 못하면 우리는 실망이 됩니다. 내가 헛수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뿌린 씨를 내가 꼭 거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거두는 것은 각자 때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지금 당장 거두려고 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벼를 뿌리면 적어도 일곱 달은 기다여야 합니다. 포도나무를 심었으면 적어도 삼년을 기다려야합니다. 특히 십년을 보는 자는 나무를 심고 백년을 보는 자는 사람을 키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셋째 우리는 때가 되면 거두어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하지 않은 것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거듭나게 해야합니다. 그러면 뿌린 사람에게도 기쁨이 됩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4:38) 나는 너희들이 직접 수고하지 않은 것을 추수하라고 너희들을 보냈다. 다른 사람들은 수고하였고, 너희들은 그들이 해 놓은 수고의 결실을 얻게 되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추수를 위해 너를 보냈고 수고하면 결실의 기쁨을 맛보게 될것이다.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복음을 전하는 수고를 감당하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하반기 관계 전도 대상자 List를 작성 하라.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영혼은 바라보는 간절함속에 담대히 전도하게 하옵소서

-전도 대상자 영혼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2) 긴급한 기도제목

-정화진형제님 아버님 통증 완화를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