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구약)/예레미야

20181015 예레미야 성경공부(2장26절-2장37절)

가디우스 2018. 10. 18. 11:24

본문

예레미야 2:26~2:37

날짜

2018-10-15

 

 

 

 

제목

이스라엘이 강대국을 믿다가 하나님께 버림 받음 이스라엘 슬픔

전체

중심구절

37

단락

2:26~29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

2:30~33 하나님께서 벌을 해도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2:34~37 강한 나라를 믿다가 버림 받은 이스라엘

단락별

중심구절

29

30

37

 

 

구절

관찰 및 해석

 

( 2:26) “도둑이 도둑질하다 붙잡히면 부끄러움을 당하듯 이스라엘 백성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니 왕과 신하들,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 2:27) 그들은 나무로 만든 것을 보고당신은 나의 아버지라고 말하며, 돌로 만든 우상을 보고당신이 나를 낳았다고 말한다. 그들은 나를 바라보려 하지 않고 내게서 등을 돌렸다. 그러나 재앙을 당할 때 말하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해 주소서라고 한다.

( 2:28) 네가 만든 우상들은 어디 있느냐? 네가 재앙을 만나거든 그 우상들에게 너를 구해 달라고 해라. 유다 백성아, 네가 사는 성만큼 네 우상도 많구나

( 2:29)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려 하느냐? 너희 모두는 나를 배반했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 2:30) “내가 너희 자녀들을 벌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벌을 받고도 돌아오지 않았다. 너희는 예언자들을 사나운 사자와 같이 칼로 죽였다.

( 2:31) 이 세대 사람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여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와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둡고 위험한 땅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찌하여 내 백성이우리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여호와께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느냐?

( 2:32) 젊은 여자가 어찌 자기 보물을 잊겠으며,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그런데 내 백성은 셀 수 없이 많은 날 동안 나를 잊었다.

( 2:33) 너는 연애하는 일에 익숙하다. 경험 많은 창녀도 오히려 너에게 배워야 하겠다.

 

( 2:34) 네 옷자락에 가난한 사람과 죄 없는 사람들의 피가 묻었다. 그들이 집을 털려고 들어오다 붙잡힌 도둑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였다. 이 모든 짓을 저질러 놓고도

( 2:35) ‘나는 죄가 없다. 하나님은 나에게 분노하시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네가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라고 말하므로 내가 너를 심판할 것이다.

( 2:36) 너는 네 멋대로 마구 마음을 바꾸는구나. 앗시리아가 너를 부끄럽게 했듯이 이집트도 너를 부끄럽게 할 것이다.

( 2:37) 그러면 너는 마침내 그 곳에서도 쫓겨날 것이다. 포로처럼 두 손을 머리 위에 얹은 채 나오게 될 것이다. 네가 그 주위의 강한 나라들을 믿었지만 그들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기 때문이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이스라엘이 강대국을 의지하는 삶을 책망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도둑이 도둑질하다 붙잡히면 부끄러움을 당하듯 이스라엘 백성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니 왕과 신하들,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26)

-그들은 나무로 만든 것을 보고당신은 나의 아버지라고 말하며, 돌로 만든 우상을 보고당신이 나를 낳았다고 말한다. 그들은 나를 바라보려 하지 않고 내게서 등을 돌렸고 재앙을 당할 때 말하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해 주소서라고 지적하시는 하나님(27)

-네가 만든 우상들은 어디 있느냐? 네가 재앙을 만나거든 그 우상들에게 너를 구해 달라고 해라. 유다 백성아, 네가 사는 성만큼 네 우상도 많다고 하신 하나님(28)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려 하느냐? 너희 모두는 나를 배반했고 하시는 하나님(29)

-내가 너희 자녀들을 벌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그들은 벌을 받고도 돌아오지 않았고 너희는 예언자들을 사나운 사자와 같이 칼로 죽였다고 하시는 하나님(30)

-이 세대 사람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여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와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둡고 위험한 땅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찌하여 내 백성이우리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여호와께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느냐?고 책망하신 하나님(31)

-젊은 여자가 어찌 자기 보물을 잊겠으며,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그런데 내 백성은 셀 수 없이 많은 날 동안 나를 잊었다고 하시는 하나님(32)

-너는 연애하는 일에 익숙하다. 경험 많은 창녀도 오히려 너에게 배워야 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33)

-네 옷자락에 가난한 사람과 죄 없는 사람들의 피가 묻었다. 그들이 집을 털려고 들어오다 붙잡힌 도둑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였다. 이 모든 짓을 저질러 놓았다고 하시는 하나님(34)

-‘나는 죄가 없다. 하나님은 나에게 분노하시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네가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라고 말하므로 내가 너를 심판할 것이다.고 하시는 하나님(35)

-너는 네 멋대로 마구 마음을 바꾸는구나. 앗시리아가 너를 부끄럽게 했듯이 이집트도 너를 부끄럽게 할 것이다고 하시는 하나님(36)

-그러면 너는 마침내 그 곳에서도 쫓겨날 것이다. 포로처럼 두 손을 머리 위에 얹은 채 나오게 될 것이다. 네가 그 주위의 강한 나라들을 믿었지만 그들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기 때문이다.라고 하시는 하나님(37)

 

*. 성경공부

1.이스라엘 타락을 무엇으로 비유 했는가?

( 2:26) “도둑이 도둑질하다 붙잡히면 부끄러움을 당하듯 이스라엘 백성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니 왕과 신하들,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2.이스라엘은 신뢰의 대상을 누구로 옮겼는가?

( 2:27) 그들은 나무로 만든 것을 보고당신은 나의 아버지라고 말하며, 돌로 만든 우상을 보고당신이 나를 낳았다고 말한다. 그들은 나를 바라보려 하지 않고 내게서 등을 돌렸다. 그러나 재앙을 당할 때 말하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해 주소서라고 한다.

( 2:28) 네가 만든 우상들은 어디 있느냐? 네가 재앙을 만나거든 그 우상들에게 너를 구해 달라고 해라. 유다 백성아, 네가 사는 성만큼 네 우상도 많구나

=>이스라엘의 최초의 우상을 섬긴 타락은?

( 32:4) 아론은 백성에게서 받은 금을 녹인 다음, 그것을 틀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백성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신이다!”

è하나님의 명령

( 34:13) 그들의 제단을 부수고, 그들의 돌 기둥을 무너뜨려라. 그들의 아세라 우상을 베어 버려라.

( 34:14)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왜냐하면 질투의 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3.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가?

( 2:29)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려 하느냐? 너희 모두는 나를 배반했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 2:30) “내가 너희 자녀들을 벌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벌을 받고도 돌아오지 않았다. 너희는 예언자들을 사나운 사자와 같이 칼로 죽였다.

 

4.이스라엘이 스스로 자유하다고 하여 내린 결론은? 

( 2:31) 이 세대 사람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여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와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둡고 위험한 땅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찌하여 내 백성이우리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여호와께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느냐?

( 2:32) 젊은 여자가 어찌 자기 보물을 잊겠으며,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그런데 내 백성은 셀 수 없이 많은 날 동안 나를 잊었다.

( 2:33) 너는 연애하는 일에 익숙하다. 경험 많은 창녀도 오히려 너에게 배워야 하겠다.

 

5,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묻고 있는 죄는 무엇인가?

( 2:34) 네 옷자락에 가난한 사람과 죄 없는 사람들의 피가 묻었다. 그들이 집을 털려고 들어오다 붙잡힌 도둑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였다. 이 모든 짓을 저질러 놓고도

 

6.이스라엘이 스스로 하나님 앞에 무엇을 부정하는가?

( 2:35) ‘나는 죄가 없다. 하나님은 나에게 분노하시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네가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라고 말하므로 내가 너를 심판할 것이다.

 

7.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강한 나라를 의지한 이스라엘의 결말은?

( 2:36) 너는 네 멋대로 마구 마음을 바꾸는구나. 앗시리아가 너를 부끄럽게 했듯이 이집트도 너를 부끄럽게 할 것이다.

( 2:37) 그러면 너는 마침내 그 곳에서도 쫓겨날 것이다. 포로처럼 두 손을 머리 위에 얹은 채 나오게 될 것이다. 네가 그 주위의 강한 나라들을 믿었지만 그들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기 때문이다.”

 

 

[26-28] 도적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같이 이스라엘 집 . . . .

하나님께서는, “도적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 왕들과 족장들[혹은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왕들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함께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의 계명들을 어김으로 수치를 당할 것이다. 범죄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하였으니, 이는]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함이니라].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이는]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같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나무와 돌로 우상들을 만들어 놓고 신으로 숭배하였다. 그들은 그 등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 얼굴은 그에게로 향치 않았다. 그들의 신들의 수는 성읍 수같이 많았다. 그들은 십계명의 제1계명과 제2계명을 어긴 자들이었다. 그것은 근본적 악이었다. 그런데 이제 환난을 당할 때 그들은 왜 여호와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고, 그 우상들에게 하지 않는 것인가?

[29-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나와  다툼은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와 다툼은 어찜이뇨? 너희가 다 내게 범과하였느니라. 내가 너희 자녀를 때림도 무익함은 그들도 징책을 받지 아니함이라. 너희 칼이 사나운 사자같이 너희 선지자들을 삼켰느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징책하여도 소용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징책을 달게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도리어 사나운 사자같이 그들의 칼로 선지자들을 죽였다. 그것은 하나님의 교훈권을 부정하는 행위이었다. 그것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대적하는 행위이었다.

[31-34]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흑암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연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않겠다 하느냐?” ‘놓였다’는 원어(라드누)는 ‘유랑하였다, 돌아다녔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거친 들판과 같았었는가? 슬픔과 불행의 땅과 같았었는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풍성한 곡식을 주고 기쁨과 평안을 주지 않으셨던가? 그런데 그들은 왜 방황하였는가? 또 왜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으려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처녀가 어찌 그 패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계수할 수 없거늘,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34절 하반절은 아마, “나는 그것을 은밀한 연구로 찾은 것이 아니고 이 모든 것들 때문이니라”고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KJV).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가장 귀한 보화이신데, 그들은 하나님을 오랫동안 잊어버렸고 우상을 위해 자신을 단장하였고 그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다. 또 그들은 죄 없는 가난한 자들을 죽였다. 그들의 우상숭배나 무죄한 자들을 죽인 죄는 은밀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공공연하게 드러나 있었다.

[35-37]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 . . .

첫째로, 우리는 모든 우상을 버리자. 이스라엘 백성의 첫 번째 죄악은 우상숭배이었다. 모든 인생의 첫 번째 죄악은 우상숭배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거기에 절대가치를 두고 사는 것이 근본적인 죄악이며 문제점이다. 현대인도 이성과 과학, 돈과 쾌락, 명예와 권세 등에 절대가치를 두고 산다면, 그것들은 다 우상이다.

둘째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만 의지하며 섬기며 순종하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났고 잊어버렸고 방황하였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모든 명령을 지키는 것은 인생의 본분이다( 12:13).

셋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자. 우리는 의가 없는 부족한 자들이다. 우리의 의는 오직 예수의 십자가 공로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 믿고 악을 버리고 선만 행하자.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2:31) 이 세대 사람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여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와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둡고 위험한 땅 같았던 적이 있었느냐? 어찌하여 내 백성이우리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여호와께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느냐?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라.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하나님 중심으로 직장 사역을 감당하라.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직장 상황에 눌려있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잃어버린 영혼을 바라보는 간절함을 가지게 하옵소서

 

 

2) 긴급한 기도제목

-매일 아침 기도를 할 때 잃어버린 직장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