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이곳 저곳을 정리했다.
시원한 카프리를 마시면서 영화 감상,,, 이제 컴퓨터도 하나 정리했으니 노트북 들고 다닐일이 없어서 좋다.
창문너머 약한 조명 뒤 잠자리가 그림자 모양으로 보인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 잘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아쉽다. 그 놈도 삐졌는지 날아갔다.
촉마루 생각에 작업을 전기대패로 다듬는 작업을 하려고 하니 아무래도 수평을 어느정도 맞추어야 되는데.. ㅎㅎ 포기
적당한 각재를 골라 다듬는 작업을 하였다.
시멘트 못이 긴것이 없네 뭐 남는것이 시간이고 이곳에 와서 다음에 해야지 생각했다.
다음에는 긴 시멘트 못과 판재를 좁 준비하고 촉마루를 만들어 봐야 되겠다.
서울로 올라가면서 이곳의 변하는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며..
출처 : 행복한 가족 이야기
글쓴이 : fly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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