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교육 학습 자료

[스크랩] 기적의 기억법 소개

가디우스 2009. 11. 24. 20:14

까먹는 공부, 차라리 하지 마라! - 기억편

기억과 망각의 갈림길에서 2 - 두뇌기억 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

♣일화기억+의미기억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편이 기억에 도움이 된다. 일화기억(선생님의 모습과 행동)과 의미기억(선생님이 설명한 내용)이 힘을 합치는 순간, 기억은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험과 체험을 통한 공부가 잘 기억된다. 이것도 역시 일화기억이 도와준 덕이다. 보통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데, 진실은 이렇다. 질문을 했다는 경험, 바로 일화기억이 힘을 보태줬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설명하는 것도 경험이고 혼자서 떠드는 것도 경험이다.






‘이해’와 ‘의미’가 기억을 만든다

♣이해학습으로 가는 3가지 관문

♯벼락치기를 피하라

♯암기는 공부가 아니다

♯막히면 돌아가라





왜 쉬운 공부를 어렵게 할까? - 이야기 구조 활용하기

♣이야기 구조, 내 것 만들기

교과서에서 이야기 구조를 찾아내자

머리말과 목차, 각 단락의 개요와 요약 정리된 내용을 반드시 봐야한다


잠들어 있는 우뇌를 살려라

아래 질문을 공부 시작 전에 하는 것이 좋다.

Q : 도대체 내가 뭘 배우려고 하는 것인가?

Q : 이 내용을 내가 3분 동안 발표한다면 어떻게 말해야 될까?

Q : 이 내용을 가지고 내가 영화나 만화를 만든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윤곽을 그려라

수업이나 공부가 끝나면 전체적인 윤곽을 다시 그려보아야 한다.

처음에 머릿속에 그린 이야기 구조를 글로 써보거나 말해보자.

노트나 메모장을 준비해 완성도는 생각지 말고 자유롭게 스케치해본다.

③ 부분적인 공부가 끝난 다음에 새롭게 변화된 이야기 구조를 다시 밖으로 드러내자.

④ 처음에 스케치한 이야기 구조와 비교한다.

⑤ 변화된 내용을 확인한다.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확인한다.

        




기억에도 순서가 있다 - 두뇌의 선택

♣관심과 호기심은 강력한 기억력 강화제

♣두뇌를 강하게 단련하는 4가지 방법

질문의 힘으로 생각을 바꾸자

무엇보다 두뇌가 강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시험과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미래의 삶과 자기실현을 위해 지식 여행을 한다는 자세로 접근하면 좋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주문처럼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Q : 이걸 도대체 무슨 이유로 공부하라는 것인가?

Q : 이것은 과연 세상의 어떤 것과 연관되어 있으며 어떤 면을 설명하고 있는 것인가?

Q :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얘기인가?


문제를 활용하라

- 문제 중심의 예습 방법

먼저 진도에 해당하는 문제를 쭉 풀어본다. 답을 확인한 후 그것으로 끝낸다. 맞은 이유, 틀린 이유를 확인할 필요는 없다. 그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확인한다고 생각하자.

- 문제 중심의 복습 방법

문제를 먼저 풀어본 후 정답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두뇌에게 강한 선택을 받는 방법이다. 좀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면 문제의 정답은 물론 해설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핵심 내용을 찾아라

공부하는 내용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라

핵심어를 찾아서 밑줄을 친다. 3번 정도 반복하면서 그때마다 다른 색깔의 필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종적으로 핵심어를 선택하고 그것들을 쭉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본다. 자신의 생각이 정확한 것인지를 책의 개요나 요약 부분 또는 요약 정리된 참고서를 활용해서 확인한다.


발표하듯이 녹음하라

내가 공부한 내용을 발표한다고 생각하고 녹음해보자. 이 방법은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도 효과적이지만, 꾸준히 하면 나중에는 두뇌의 반응을 쉽게 이끌어내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예컨대 새로 들은 어떤 정보가 자신이 녹음했던 정보와 관계가 있으면 두뇌가 쉽게 관심을 갖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게 된다. 두뇌의 확인 욕구를 자극하기 떄문에 입력할 때 한결 수월해지는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억 - 단편정보 연결하기

♣단편정보를 쉽게 기억하는 법

스토리 연상법

계통과 체계를 세워서 기억하기 - 표, 그래프 등

장소법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장소와 기억할 대상을 연결시키는 기억법이다. 기억할 단어를 하나하나 자기 학교의 일정한 위치에 놓아두는 식으로 상상하게 하자 학생들은 기계적으로 암기한 집단보다 무려 7배나 많은 단어들을 기억해냈다.

기호나 문자 같은 단편정보를 상상력을 발휘해 시작 이미지로 바꾸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그것을 가지가 이미 명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들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 밖의 기억술

영어단어 암기법

영어 단어는 문제를 풀고 난 다음에 그 속에 포함된 단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문장의 의미를 먼저 이해한 후, 문장의 구성요소인 단어를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단문보다는 중문이 좋고, 스토리가 재미있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기억된다. 단어장을 사용할 때는 단어만 따로 옮겨 적지 말고 문제나 문장을 통째로 옮겨 적는 방법을 사용하라(복사해서 붙이는 방법이 최고다!) 다음은 문제나 문장의 해당 단어를 지우고 떠올리는 방법도 있다. 이것이 숙달되면 문장을 통째로 암송하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노력 대비 효과가 큰 방법이다.


말뚝어법

순서가 있는 단편정보를 기억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먼저 ‘1은 일벌, 2는 이빨, 3은 삼각형, 4는 사오정, 5는 오징어, 6은 육교, 7은 칠판, 8은 팔찌, 9는 구두, 10은 십자가’, 이렇게 자기가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것을 10개까지 정한다. 그리고 순서가 있는 단편정보를 여기에 연관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편 정보의 여섯 번째가 세종대왕이라면 ‘육교에서 날아다니는 1만 원짜리 지폐’를 연상하는 것이다. 그럼 세종대왕이 여섯 번째라는 사실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도미니크의 기억술

도미니크의 머릿속에는 자신이 잘 아는 인물 100명이 0~99까지의 숫자와 연결되어 있었다.

예)1은 a, 2는 b, 3은 c...6(six)은 2개의 's' 발음이 들어가므로 s와 연결

12는 ab가 된다. 앤 불린(Ann Boleyn : 영국 헨리 8세의 두 번째 왕비, 아들을 낳지 못해 처형당함. 비극적 인생의 상징으로 불림).

66은 ss,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 헐리우드 액션 배우)

07은 007의 제임스 본드


660712 =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임스 본드를 처형(앤 불린의 모습)


두문자어(어떤 단어나 구절, 문장의 첫 글자) 사용

4중창단 앞에서 stab을 밟는다. -> s는 soprano, t는 tenor, a는 alto, b는 bass의 두문자

오대호는 철새들의 집(homes)이다. -> h는 huron호, o는 ontario호, m은 michigan호, e는 erie호, s는 superior호의 두문자이다. 





두뇌는 쉬면서 저장한다

♣두뇌는 저장할 시간이 필요하다

서투른 학습자가 새롭고 부담스러운 내용을 공부할 때에는 10~15마다 2~5분 쉬고,

능숙한 학습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복습할 때엔 20분마다 1분 정도가 필요하다(홉슨)

♣잠은 두뇌가 기억을 완성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

♣휴식시간을 적절히 안배하고 자신의 리듬을 만드는 것

♣두뇌 저장 방식의 활용

수면 효과를 극대화시키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 날 공부한 내용 중 핵심만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료를 머리맡에 두고 잠들어라. 잠에서 깨어나면 어젯밤에 본 자료를 다시 한 번 살펴보라.


학습량을 조절하자


적절히 과목을 교체해보자

특성이 다른 과목을 적절한 시간마다 교대로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학을 1시간 하다 국어로 바꾸는 식이다. 한 과목에 너무 매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과목을 교체하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부담 없이 정리할 시간을 두뇌에게 준다면 한 과목이 1시간을 넘어도 큰 지장은 없다.


휴식을 취하면서 두뇌를 도와라

전체적으로 이해한 뒤 screening을 하면 효과적이다. 이것은 4시간 정도 책을 읽었다면 1시간 정도 머릿속에서 정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시간 조정은 각자의 수준에 맞추는 것이 좋다.






두뇌는 똑똑한 반복을 좋아한다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반복 학습 5가지

1차 반복이 중요하다

특히 학습 후 처음 20분이 지나기 전에 빨리 새로운 전기 자극을 가해야 한다. 처음 입력 단계에서 투여했던 시간의 10%면 충분하다. 교재나 노트에서 핵심 정보를 찾아 표시해두면 효과적인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이렇게 반복할 때를 위해 공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분류해놓는 것이 좋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

-기억해야 할 내용과 그냥 넘어가도 되는 내용


간격 효과를 살리자

10분 후 1차, 48시간 쯤 되었을 때 2차, 일주일 후에 3차 반복

휴식 고정 효과까지 고려한 이상적인 모델은 다음과 같다

-10분 후 1차, 전체 수업 종료 후 2차, 잠들기 전 3차, 일어나서 4차, 주말 총정리 5차


학습 분량을 조절하자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분량만 충실히 학습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공부할 과목이나 범위를 너무 넓게 잡는 것보다 하나씩 확실하게 장기기억으로 만들어가는 공부를 해야한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핵심 정보를 집중 관리하자

불가피하게 공부할 양이 많을 때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공부한 내용을 핵심과 주변으로 분류하여 핵심만을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몇 개의 중심 단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다. 두뇌 전체 회로의 약화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의미 있는 반복을 하자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읽는 것, 읽는 것보다는 읽으면서 쓰는 것, 책이나 노트를 그냥 보는 것보다는 덮어놓고 생각하는 것, 있는 그대로보다는 요약이나 정리, 이렇게 다시 구성하는 반복이 훨씬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과적으로 시간 절약은 물론 기억력 향상의 지름길이다.






입력 환경이 출력을 결정한다

(입력 환경과 동일한 상황일때 출력이 잘된다)

♣시험에 강해지는 4가지 출력 연습

시험에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공부를 구성하는 출력 단계로 인식하고 연습해야 한다.


실전을 연습같이, 연습을 실전같이!

평소에 모든 시험과 문제풀이를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익혀야 한다. 특히 혼자 문제를 풀 때는 시험에서 주어지는 시간과 똑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제 시험기간보다 줄여서 연습해야 한다. 주변 환경을 모두 동일하게 할 수 없다면 책상만이라도 시험때와 비슷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문제를 풀 때, 딴 짓을 하거나 참고 자료를 뒤적이는 것은 당연히 금물이다.


연습도 시험이다

특히 모의고사일 때는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연습이라 할지라도 한 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특히 어려운 문제는 그냥 넘기지 말고 어떻게든 답을 찾으려고 애써야 한다.


중요한 시험은 최소 일주일 전부터 리허설을 하라

아침 기상 시간을 미리 조절하여, 시험이 시작되었을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컨디션 조절은 최소 일주일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모의고사를 실전과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일주일간 계속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 3번 정도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선택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 이는 자기 실력 평가라기보다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기 위한 장치이다.


시험 때는 최대한 긴장을 풀어라

시험 볼 때 순간적으로 긴장되면 바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다. 생각보다 문제가 어렵게 나와 긴장될 때에는 스스로에게 ‘모두에게 똑같이 어렵다’는 주문을 걸어 두뇌를 안심시켜라. 그리고 ‘다른 사람이 긴장해도 나는 차분히 문제를 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두뇌에게 보내라.






출력 중심의 학습

♣시험에 강한 사람들의 5가지 노하우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한다

한 번 보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이전에 골라놓은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경우가 많다.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에는 출제 영역, 출제 의도, 함정 유무 등을 체크하면서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노력은 문제 중심적인 시각을 갖도록 만들어주며, 출력 중심의 공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 꼭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어떤 부분에서 나온 문제인가?

-무엇에 관한 문제인가?

-출제 의도는 무엇일까?

-혹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주의할 사항은 없는가?


평소 공부 내용을 출력하기 쉽게 만든다

공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야기 구조로 다양한 연관관계를 만들어 놓는다.

공부한 내용을 다양한 경험과 소재를 통해 다각도로 이해해야 한다.

④ 다양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저장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문제를 정성껏 풀고 꼭 확인한다

시험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문제를 정성껏 풀어보고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정답을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다음 사항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출제 영역은?

-출제 의도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내용은?

-다시 풀어볼 필요가 있나, 없나?

또한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다른 보기가 왜 오답인지 따져보고 넘어가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기 기준에 맞추어 공부한 결과를 정리한다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때에도 자신의 기준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순서가 있다.


출처 : 멀티맵바이블
글쓴이 : 예진정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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