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교육의 핵심
■ 아이들은 인생에서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부모와 함께 할 수 있을 뿐입니다.
■ 그 시간이 진정한 교육의 시기입니다. 그것은 부모가 가져야할 제 2의 직업입니다.
■ 시켜서 하는 교육은 주입식입니다. 결국은 스스로 배우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고 동기를 상실해 버려서 공부를 멀리합니다. 시키면 하고 안 시키면 아무 것도 못하는 노예적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훌륭한 지도자가 없어 갈증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비난은 하지만 창조적 사고를 하는 인재를 길러내지 못한 탓입니다.
■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고 공부해서 창의적으로 살아갈지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버리기 쉽습니다.
■ 성장과정에서 교육의 중심은 학교가 아니라 부모님입니다. 아이들은 리더와 조언자가 필요한데 그것이 부모님에게서 가장 기대되는 항목입니다. 돈을 벌어 학원비를 대주는 것이 훌륭한 교육이 아닙니다. 학원과 학교가 교육을 대신해주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부모님들의 착각입니다.
■ 대화가 없고 정서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아이들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감성과 친밀감, 헌신을 배우지 못하고 지식만 습득한 아이들은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 리더는 스스로 갈 길을 개척하는 창조적 사고와 헌신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학원이나 학교가 감당해주지 못합니다.
■ 당장 공부하는 시간이 많으면 성적은 오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나가지 못합니다.
■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지내는 것보다 책 한권이라도 더 읽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아이들은 왜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스스로 발견하지 않으면 결국 어른이 되어서도 다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으로 전락합니다.
■ 스위스의 아이들은 3개국어를 합니다. 부모의 태도에 달렸습니다. 부모 자신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함께 배운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알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면서 친밀감을 쌓고 배움의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부모를 존경하게 됩니다.
■ 한국은 체면문화와 군중심리가 크게 작용합니다. 뚜렷한 자기잣대보다는 여론에 휩쓸리며 남을 의식합니다. 체면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러고는 후회합니다. 학교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여론에 의해 무작정 불신감을 가지고 사교육에 매달리지만 대안이 아닙니다. 재정과 시간만 낭비합니다. 공교육을 바로잡는 것이 시간과 재정을 절약해줍니다.
■ 사람이 문화를 만들지만 결국은 문화의 지배를 받는 것도 인간입니다. 문화란 변하는 것이니 우리가 바로잡으면 됩니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우리의 바람직한 전통은 살려야합니다.
■ 교육의 주체와 책임자는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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