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배경
사도행전 때에서부터 3세기까지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큰 구별이 없었다. 그러나 4세기에 로마제국이 통일되면서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국교화하면서 목회자와 평신도를 구별하고 옷도 다르게 입기 시작했다. 목회자에게 명예와 부와 권력이 주어졌다. 목회자의 힘을 점차 강해져 로마황제가 교황 앞에서 무릎을 끓고 맨발로 눈위를 걸으며 용서를 구하는 일들까지 생기며 목회자의 위치는 독보적이 되었다. 최고위의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의 대리인(The Vicar of Christ)이여서 세상 왕국의 통치자인 왕이라도 목회자 앞에 무릎을 끓게 했다. 이 때부터 교회는 평신도의 영적 힘을 사장하기 시작했다. 이 상태는 종교개혁까지 1000년 이상 지속되었고 목회자의 새력을 절대적이었다.
16세기 종교개혁은 평신도를 일깨웠다. 그들의 손에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쥐어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을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목회자가 없이도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스스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면서 만민제사장설이 부각되어 목회자와 평신도가 공이 제사장이라는 베드로의 가르침으로 평신도들의 사역을 일으키려 했으나 종교개혁자들도 오랫 동안 내려온 중세시대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분명히 구분해온 시대적 문화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도 목회자와 평신도의 거리는 계속되었다. 소위 평신도를 목회자들의 집전을 구경이나 하는 구경꾼 정도로 만들기 시작했다. 4세기에 어거스틴에게 큰 영향을 준 암브로스도지사가 목회자들이 모여 회의하다 심하게 싸우는 것을 보고 군대를 이끌고 현장에 나와 싸우지 말라는 명연설을 했다가 그 연설에 감동 받은 목회자들이 그를 그 자리에서 감독으로 세워 기독교의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평목 운동은 목회자가 영적인 사역을 하면 목회이고 평신도가 동일한 영적인 사역을 하면 봉사나 사역이라는 인위적인 차별을 없애자는 새로운 운동이다. 평신도들이 영적인 사역을 해야 한다는 뜻을 깨우치기 위해 일부러 계획적으로 쓰는 표현이다. 평신도는 [봉사]하고 목사는 [목회]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신도들은 전임목사에게 영적인 사역을 다 맡겨 놓고 그들은 사례비나 지급하고 주보나 나눠주고 식당에 내려가서 국수나 끄려 주고 헌금이나 거두거나 집계하고 차량안내나 하면 자기 봉사는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 목회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평신도들이 영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해방시켜 목회적 훈련을 하여 그들이 영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평신도목회 철학은 21세기의 "새로운 종교개혁"으로 불려지고 있다. 16세기의 종교개혁은 평신도들에게 성경을 돌려주었고 평신도의 "만인제사장" 의식을 찾아주었다. 21세기의 새 종교개혁에서는 평신도들에게 목회적 사역을 돌려주고 있다. 이 새로운 목회철학은 칼빈주의에서 꽃을 피웠고 도이베르와 아브라함 카이퍼에게서 문화적 사명이란 칼빈의 신학적 개념을 모든 신자들의 모든 영역이 바로 영적인 사역이란 폭넓은 해석을 함으로서 평신도 사역에 큰 공헌을 했다. 웨슬리의 영적, 사회적 갱신운동은 조직적인 소그룹
평신도목회운동으로 감리교의 창설과 강력한 확장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20세기 중반기부터 평신도목회 철학은 더 구체화되기 시작하며 새 시대를 열었다. 헨드릭 크레이머의 "평신도신학," 랄프 몰톤의 "동결된 평신도," 폴 스티븐슨의 "평신도해방," 멜빈 스타인브론의 "평신도목회," 데일 갤러웨이의 "평신도목회자와 소그룹의 결합," 릭 워렌의 "평신도사역자"와 조용기의 "셀그룹사역," 옥한음의 "평신도를 깨운다," 김상복의 평신도목회연구원, 칼 죠지의 "메타교회," 중국의 가정교회 등을 통하여 평신도목회 시대가 강하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특히 목회자들 사이에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하나 그레그 옥든의 "새종교개혁"에서 분명히 말한 것처럼 평신도목회는 성령께서 제시해 주시는 21세기의 목회철학임에는 틀림없다. 평신도목회 철학은 평신도목회를 주장하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만들어 낸 개념이 아니고 20세기 후반에 와서 새롭게 발견�을 따름이다. 교회사에서 그랬던 것과 같이 성령께서 시대마다 깨닫게 하시는 중요한 진리들이 있다. 초대교부 시대에는 기독론, 종교개혁 시대에는 구원론과 교회론, 웨슬리 시대에는 전도와 선교, 20세기에는 성서론, 성령론, 종말론, 그리고 평신도목회론이 새롭게 솟아 올랐다.
사도행전 때에서부터 3세기까지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큰 구별이 없었다. 그러나 4세기에 로마제국이 통일되면서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국교화하면서 목회자와 평신도를 구별하고 옷도 다르게 입기 시작했다. 목회자에게 명예와 부와 권력이 주어졌다. 목회자의 힘을 점차 강해져 로마황제가 교황 앞에서 무릎을 끓고 맨발로 눈위를 걸으며 용서를 구하는 일들까지 생기며 목회자의 위치는 독보적이 되었다. 최고위의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의 대리인(The Vicar of Christ)이여서 세상 왕국의 통치자인 왕이라도 목회자 앞에 무릎을 끓게 했다. 이 때부터 교회는 평신도의 영적 힘을 사장하기 시작했다. 이 상태는 종교개혁까지 1000년 이상 지속되었고 목회자의 새력을 절대적이었다.
16세기 종교개혁은 평신도를 일깨웠다. 그들의 손에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쥐어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을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목회자가 없이도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스스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면서 만민제사장설이 부각되어 목회자와 평신도가 공이 제사장이라는 베드로의 가르침으로 평신도들의 사역을 일으키려 했으나 종교개혁자들도 오랫 동안 내려온 중세시대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분명히 구분해온 시대적 문화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도 목회자와 평신도의 거리는 계속되었다. 소위 평신도를 목회자들의 집전을 구경이나 하는 구경꾼 정도로 만들기 시작했다. 4세기에 어거스틴에게 큰 영향을 준 암브로스도지사가 목회자들이 모여 회의하다 심하게 싸우는 것을 보고 군대를 이끌고 현장에 나와 싸우지 말라는 명연설을 했다가 그 연설에 감동 받은 목회자들이 그를 그 자리에서 감독으로 세워 기독교의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평목 운동은 목회자가 영적인 사역을 하면 목회이고 평신도가 동일한 영적인 사역을 하면 봉사나 사역이라는 인위적인 차별을 없애자는 새로운 운동이다. 평신도들이 영적인 사역을 해야 한다는 뜻을 깨우치기 위해 일부러 계획적으로 쓰는 표현이다. 평신도는 [봉사]하고 목사는 [목회]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신도들은 전임목사에게 영적인 사역을 다 맡겨 놓고 그들은 사례비나 지급하고 주보나 나눠주고 식당에 내려가서 국수나 끄려 주고 헌금이나 거두거나 집계하고 차량안내나 하면 자기 봉사는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 목회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평신도들이 영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해방시켜 목회적 훈련을 하여 그들이 영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평신도목회 철학은 21세기의 "새로운 종교개혁"으로 불려지고 있다. 16세기의 종교개혁은 평신도들에게 성경을 돌려주었고 평신도의 "만인제사장" 의식을 찾아주었다. 21세기의 새 종교개혁에서는 평신도들에게 목회적 사역을 돌려주고 있다. 이 새로운 목회철학은 칼빈주의에서 꽃을 피웠고 도이베르와 아브라함 카이퍼에게서 문화적 사명이란 칼빈의 신학적 개념을 모든 신자들의 모든 영역이 바로 영적인 사역이란 폭넓은 해석을 함으로서 평신도 사역에 큰 공헌을 했다. 웨슬리의 영적, 사회적 갱신운동은 조직적인 소그룹
평신도목회운동으로 감리교의 창설과 강력한 확장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20세기 중반기부터 평신도목회 철학은 더 구체화되기 시작하며 새 시대를 열었다. 헨드릭 크레이머의 "평신도신학," 랄프 몰톤의 "동결된 평신도," 폴 스티븐슨의 "평신도해방," 멜빈 스타인브론의 "평신도목회," 데일 갤러웨이의 "평신도목회자와 소그룹의 결합," 릭 워렌의 "평신도사역자"와 조용기의 "셀그룹사역," 옥한음의 "평신도를 깨운다," 김상복의 평신도목회연구원, 칼 죠지의 "메타교회," 중국의 가정교회 등을 통하여 평신도목회 시대가 강하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특히 목회자들 사이에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하나 그레그 옥든의 "새종교개혁"에서 분명히 말한 것처럼 평신도목회는 성령께서 제시해 주시는 21세기의 목회철학임에는 틀림없다. 평신도목회 철학은 평신도목회를 주장하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만들어 낸 개념이 아니고 20세기 후반에 와서 새롭게 발견�을 따름이다. 교회사에서 그랬던 것과 같이 성령께서 시대마다 깨닫게 하시는 중요한 진리들이 있다. 초대교부 시대에는 기독론, 종교개혁 시대에는 구원론과 교회론, 웨슬리 시대에는 전도와 선교, 20세기에는 성서론, 성령론, 종말론, 그리고 평신도목회론이 새롭게 솟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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