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사 사이에서는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문제에 대응한 차에 이용하는 리튬 이온 전지의 개발을 전기 제조사와 공동으로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브리드차나 연료전지차는 발전한 전기를 전지에 저장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전지의 기능을 높여 연비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이루는 것이 과제다. 이 때문에 각 자동차 제조사는 전기 제조사와 공동으로 소형이면서 용량이 크고, 차세대 자동차용 전지로서 주목 받고 있는 리튬 이온 전지의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 닛산자동차는 NEC와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차나 연료전지차 등에 이용하는 리튬 이온 전지를 개발하는 신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고, 4년 이내에 생산, 판매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도요타 자동차는 마츠시타 전기산업과 공동으로 리튬 이온 전지의 안정성 향상과 소형화를 진행 중이고, 혼다도 전기 제조사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NHK 12월 23일, [自動車メーカー 電池開発強化] 참조
출처 : 젠몽드
글쓴이 : 젠몽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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