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35~51 |
날짜 |
201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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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자들을 불러 함께 사역을 시작하시는 예수님 |
전체 중심구절 |
49 |
단락 |
35~40 요한 제자 두명이 예수님을 찾아옴 41~42 안드레가 베드로 형을 예수님께 데리고 옴 43~51빌림과 나다나엘을 부르신 예수님 |
단락별 중심구절 |
39 42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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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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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35) <예수님의 첫 제자들> 그 다음 날, 요한은 제자 두 사람과 함께 다시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요 1:36) 그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요 1:37) 제자 두 사람은 요한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요 1:38) 예수님께서는 몸을 돌려 자기를 따라오는 두 사람을 돌아보며 물으셨습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들은 “랍비님, 사시는 곳이 어디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랍비’라는 말은 ‘선생’이라는 뜻입니다). (요 1:39) 예수님께서는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머무르시는 곳을 보았고, 그 날, 예수님과 함께 그 곳에서 지냈습니다. 때는 오후 4시쯤이었습니다. (요 1:40) 요한에게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을 따른 두 제자 중 한 사람은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였습니다. (요 1:41) 안드레가 첫 번째 한 일은 그의 형 시몬을 찾은 일이었습니다. 그는 시몬에게 “우리가 메시아를 찾았어”라고 말했습니다(‘메시아’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요 1:42) 그리고 나서 안드레는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을 보시고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이제 너를 게바라고 부르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게바’란 ‘베드로’란 뜻입니다). (요 1:43)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심> 다음 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로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을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같은 동네인 벳새다 사람이었습니다. (요 1:45) 빌립은 나다나엘을 만나고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율법책에 썼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찾았다. 나사렛 사람 요셉의 아들 예수님이 바로 그분이시다.” (요 1:46) 그러나 나다나엘은 빌립에게 “나사렛에서 뭐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빌립은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했습니다. (요 1:47)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여기 참 이스라엘 사람이 있다. 이 사람에게는 거짓된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48) 나다나엘은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요 1:49) 나다나엘은 예수님께 “선생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 1:50)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에게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고 말해서 나를 믿느냐? 그러나 너는 그것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요 1:51) 그리고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세례요한의 역할은?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막1:8)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하시니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눅7:27)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요5:35) 세례 요한은 심지를 태우면서 빛을 내는 등불입니다. 그러기에 참 빛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례 요한의 가르침을 듣고 기뻐하는데 그는 단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일을 하는 사역자입니다.
2.요한복음에서 베드로를 부르심과 다른 복음서에서 제자를 부르신 것에 차이점은 무엇인가? -요한복음:안드레가 예수님을 찾아왔고 안드레가 형인 시몬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마태복음/마가복음:갈릴리 호수에서 시몬과 안드레가 고기잡이를 하는 것을 보시고 부르셨다. (마 4:18)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마 4: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마 4:20) 그 즉시,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막 1:16) <제자들을 부르심>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를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였는데,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막 1:17)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막 1:18) 그러자 시몬과 안드레는 얼른 그물을 놔 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3.예수님께서 시몬의 이름을 게바로 바꾸어준 이유는? 옛날부터 히브리인들은 이름만 있고 성은 없는 것 같이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을 성으로 대신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아버지 이름(성)까지 포함해서 부를 필요가 없어 당사자의 이름만 부른 것입니다. 베드로의 본명은, 보통의 헬라 이름(당시 팔레스타인은 로마 제국이 지배하는 곳으로 공용어인 헬라어 식 이름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 시몬 또는 더 정확히 대중적인 히브리 이름인 시므온(행15:14)으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를 보신 후, 아람어로 게바(Cephas)라는 이름을 더하시고 이렇게도 부를 것임을 천명하셨습니다. 게바는 돌(a stone)이라는 뜻으로 사도 요한은 이 이름을 헬라어로 번역하였으니 이것이 베드로(Peter)란 이름입니다. 베드로에게,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벧전2:4)를 본 받아 다른 형제들과 함께 자신도 산 돌(벧전2:5)같이 신령한 집, 곧 하나님의 교회가 지어져 가는데 하나의 돌로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벧전2:4의 산 돌은 a living stone으로 만세 반석(The Rock of all ages)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다음 벧전2:5의 산 돌은 lively stones로 복수로 표현되어 있어, 산 돌(a living stone)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힘있게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활기찬 돌들(lively stones)로 정확하게 표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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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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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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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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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2) 긴급한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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