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요한복음

20150615 요한복음 성경공부(1장1절-18)

가디우스 2018. 10. 18. 14:03

본문

요한복음 1:1~18

날짜

2015-06-15

 

 

 

 

제목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녀가 누리는 은혜

전체

중심구절

10

단락

1~5 생명의 빛을 어둠은 알지 못함

6~8 빛을 증거하기 위해 온 요한

9~14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됨

15~18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요한

 단락별

중심구절

4

6

12

15

 

 

구절

관찰 및 해석

 

( 1:1)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오심>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말씀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 1:2) 그분은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 1: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지음을 받은 것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그분 없이 지어진 것이 없습니다.

( 1:4)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은 세상 사람들을 비추는 이었습니다.

( 1: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빛을 발했지만, 어두움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 1:6)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1:7) 요한은 에 대해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믿음을 얻도록 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 1:8) 요한 자신은 그 빛이 아니었으나, 사람들에게 그 빛에 대하여 증언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 1:9) 참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은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췄습니다.

( 1:10) 참빛이 되신 말씀이 세상에 계셨습니다. 세상은 그분을 통하여 지음을 받았는데도, 그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 1:11) 그분은 자기의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들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들,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 1:13) 좋은 가문에 태어난 사람들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의 계획이나 바람에 의해서, 그리고 그들의 조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아버지라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 1:14)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에서 사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 영광은 오직 아버지독생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영광이었습니다. 말씀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 1:15) 요한이 그분에 대해서 증언하며 외쳤습니다.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나보다 더 위대하신 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는데, 이분이 바로 내가 말한 그분이다.

( 1:16) 그분의 충만하신 것에서 우리 모두는 넘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 1:17) 그것은 율법이 모세를 통해 주어졌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 1:18)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시며, 아버지 곁에 계시던 독생자이신 분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분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십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다고 과거형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이 계신다고 현재형으로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태초는 과거의 어느 시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과거라면 계셨다고 말해야합니다. 천지창조 이전의 시간입니다. 태초는 영원한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영원히 말씀으로 살아계시는 분이십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말씀으로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라고 한 것을 보면 그분은 인격자이십니다. 사물은그것이라고 하지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는 인격자에게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 때는 예수님이지만 오시기 전에본래 모습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영원합니다.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게 우리의 마음을 찌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 속에 일하실 때 우리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환상과 신비로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지 말아야합니다. 예언과 기적을 통해서 만나고자 하지 말아야합니다. 가장 확실한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2-3절을 보십시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성자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음을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습니다. 피조물 중에 예수님 없이 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포도나무라면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은 모든 생명을 만드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은 원어로 조에로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모든 생명은 예수님의 생명에서 왔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해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생명이 내 생명 안에 들어오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가 생명력을 공급받으면 새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완전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희망이 생기고 힘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자유와 기쁨과 평화가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죽은 후에도 부활하여 새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절을 보십시오.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하나님은 발광체인 태양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빛을 비추십니다. 하나님은 태양처럼 생명의 빛을 스스로 비추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악으로 태양을 볼 수 없습니다. 태양 가까이 가면 사람은 타죽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볼 수 있도록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만져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여러 가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명의 빛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함부로 대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죽였습니다.

6
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하나님은 이런 세상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시기 위해서 세례요한을 보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이 보내셔서 온 사람입니다. 요한은 사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사도입니다. 그는 사명인으로 왔습니다. 그의 이름은 요한입니다. 요한은 주님은 은혜롭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을 보내어 우리에게 예수님을 깨닫는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7
절을 보십시오.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요한은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러 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빛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피흘려 죽으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으면 예수님이 불과 성령의 세례를 주신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생명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은 도끼를 가지고 열매맺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분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증거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생명을 얻고 풍성히 얻기를 원하였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하였습니다.

8
절을 보십시오.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요한은 빛되신 예수님을 증거하자 그 얼굴에 빛이 났습니다. 요한의 얼굴에 빛나는 빛은 햇빛을 비추는 달빛과 같은 빛입니다. 사람들은 요한의 얼굴에서 빛이 나자 요한이 참빛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요한이 그리스도가 아닌가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참빛이 아니요 발광체가 아닙니다. 그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비추는 반사체에 불과 합니다. 요한은 나는 빛이 아니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분명히 증거하였습니다.

9
절을 보십시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예수님은 참빛이십니다. 예수님은 태양과 같은 발광체이십니다. 빛은 사람을 밝히고 에너지를 주는 것입니다. 각 사람은 어둠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죄와 죽음 속에 있습니다. 질병에 시달립니다. 가난에 시달립니다. 사람들 간에 갈등이 있습니다. 무지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죽음의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참빛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참빛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빛을 비추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찾아가십니다. 삼십팔년 된 병자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갑니다. 그분은 세상 사람들과 동고동락하셨습니다. 말씀을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그들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도왔습니다.

10
절을 보십시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바로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가 육신을 입고 세상에 계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을 찾아오신 것은 큰 은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분을 창조주로 영접해야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시공의 제한을 받는 육신의 몸을 입으셔서 이스라엘 밖에 있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동방박사나 백부장이나 수로보니게 여인과 같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11
절을 보십시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예수님은 자기 땅 이스라엘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키우신 이스라엘 백성은 기쁨으로 그분을 영접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영접지 않았을까요? 그들이 바라는 예수님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그들에게 죄사함을 주고 영생을 주고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메시야를 원했습니다. 자기 나라만 잘 살게해주는 배타적인 메시야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만 잘 되기를 원했습니다.


12
절을 보십시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가 예수님의 생명에 연결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 이름을 믿는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예수라는 말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으로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시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은 나의 죄를 회개하고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왕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에수님을 나의 왕으로 환영하여 받아들이고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13
절을 보십시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이는 이론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부모님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의 뜻으로 되지도 않습니다. 선배의 명령으로 되지 않습니다. 나의 의지로도 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도우셔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세례요한과 같은 증거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기까지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곳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들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14절을 보십시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말씀은 곧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가 되십니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육신을 입고 피조물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하늘의 영광과 권세를 포기하고 오셨습니다. 자유와 부를 포기하셨습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제한된 시공간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은혜와 진리를 받았습니다.


15
절을 보십시오.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라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보다 뒤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보가 앞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보다 먼저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시간인 태초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계신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6
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우리는 예수님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은혜 위에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은혜 위에 은혜는 무엇입니까? 은혜가 파도처럼 밀려온다는 말입니다. 은혜가 계단처럼 점점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은혜를 주시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갈수록 은혜를 더욱 많이 주십니다. 하나님은 축복 위에 축복을 주시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17
절을 보십시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백년 노예로 살았습니다. 이들의 삶은 문란했습니다. 하나님이 양심을 주셨지만 양심이 마비되었습니다. 친족 간의 근친 상간, 살인, 강도, 성폭행 인신매매, 수음, 동성애가 난무했습니다. 마음에는 은혜를 모르고, 원망과 불평불만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 대신에 하늘의 별과 우상을 숭배하고 송아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의 마비된 양심을 회복시키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시고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율법은 거룩하고 의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행해야 할 삶의 기준을 제시해줍니다. 삶의 목표를 정해줍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죄인지를 깨닫게 도우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가르쳐줍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고자 율법을 주셨습니다.

18
절을 보십시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본 자는 다 죽습니다. 마치 태양을 보고자 가까이 갔다가 타 죽는 것과 같습니다. 모세도 하나님이 뒷모습을 보았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인간은 죄악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시내산에서도 이스라엘이 직접 하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없었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 나라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부분적으로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2) 긴급한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