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성경공부(신약)/로마서

20170327 로마서 성경공부(9장19절-33)

가디우스 2018. 10. 18. 11:48

본문

9:19~33

날짜

2017-03-27

제목

모든 백성을 택한 자녀로 부르신 하나님의 자비

전체

중심구절

24

단락

9:19~29 하나님의 분노와 자비

9:30~33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해진 복음

 단락별

중심구절

24

33

구절

관찰 및 해석

 

 

( 9:19) <하나님의 분노와 자비> 그러면 여러분 중에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했다고 우리를 책망하시는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

( 9:20) 그러나 사람이 무엇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말대꾸한단 말입니까? 토기그릇이 자기를 만든 사람에게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 9:21) 토기그릇을 만드는 사람이 똑같은 진흙으로 귀하게 사용할 그릇과 천하게 사용할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단 말입니까?

( 9:22) 하나님께서 진노를 나타내시고 그분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셨으면서도 멸망받기로 되어 있는 진노의 그릇들을 인내로써 참아 주셨다면 어쩌겠습니까?

( 9:23) 또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 영광에 들어가도록 미리 준비하신 자비의 그릇들에게 그분의 풍성한 영광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면 어쩌겠습니까?

( 9:24)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비의 그릇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유대인 중에서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 중에서도 부르셨습니다.

( 9: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백성이 아니라고 말했던 사람을내 백성이라 부르겠고, 내가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을 사랑하겠다.”

( 9:26) 그리고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그들에게 말한 그 곳에서 그들은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 9:27) 또한 이사야는 이스라엘에 관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다.

( 9:28)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 땅에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루실 것이다.”

( 9:29) 또 일찍이 이사야가 이렇게 예언한 것과 같습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후손을 남겨 두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처럼 되었을 것이다.”

( 9:30) <이스라엘과 복음> 이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았던 이방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얻었습니다.

( 9:31) 그러나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했지만 그것을 얻지 못했습니다.

( 9:32) 왜 얻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그 의가 마치 행위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의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9:33) 성경에보아라, 내가 시온에 사람들의 발에 부딪치게 하는 돌과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놓으리니,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 메세지>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계획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비의 그릇으로 부르셨다(24)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이 되게 하셨다.(26)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신다(27)

 

 

*로마의 유대인들

-여러분 중에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19)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했다고 우리를 책망하시는가?(19)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19)

-사람이 무엇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말대꾸한단 말입니까?(20)

-토기그릇이 자기를 만든 사람에게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20)

-토기그릇을 만드는 사람이 똑같은 진흙으로 귀하게 사용할 그릇과 천하게 사용할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단 말입니까?(21)

- 하나님께서 진노를 나타내시고 그분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셨으면서도 멸망받기로 되어 있는 진노의 그릇들을 인내로써 참아 주셨다면 어쩌겠습니까?(22)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 영광에 들어가도록 미리 준비하신 자비의 그릇들에게 그분의 풍성한 영광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면 어쩌겠습니까?(23)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비의 그릇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유대인 중에서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 중에서도 부르셨습니다.(24)

- 호세아의 글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백성이 아니라고 말했던 사람을내 백성이라 부르겠고, 내가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을 사랑하겠다.”(25)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그들에게 말한 그 곳에서 그들은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26)

- 이사야는 이스라엘에 관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다.(27)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 땅에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루실 것이다.(28)

- 또 일찍이 이사야가 이렇게 예언한 것과 같습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후손을 남겨 두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처럼 되었을 것이다.(29)

-이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았던 이방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얻었습니다.(30)

-그러나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했지만 그것을 얻지 못했습니다.(31)

-왜 얻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그 의가 마치 행위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의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32)

-성경에보아라, 내가 시온에 사람들의 발에 부딪치게 하는 돌과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놓으리니,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33)

 

 

(질문1)하나님께서 절대주권 가운데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하신다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19) è하나님이 절대 주권 가운데 일하면 우리인간은 책임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에게 책임을 물어서 인간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우리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스스로 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어떻게 설명합니까?

(질문2)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21)

 첫째 하나님은 창조주라는 주권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창조주 하나님을 토기장이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쓰임 받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토기를 만드신 분이므로 토기를 부술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이시므로 심판하실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주권과 섭리 가운데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

22-24
절을 보십시오.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찌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둘째로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이시만 인격적입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격을 존중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원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책임을 따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로 보낸 것은 그들이 미래에 평안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질문3)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25~26) 호세아의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창녀 고멜과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고멜은 결혼한 후에도 바람을 피우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호세아는 이런 고멜을 사랑하셨습니다. 다른 남자가 낳은 아들을 데려다 키웠습니다. 다른 사람이 낳은 아들 곧 내 자식이 아닌 자를 호세아의 아들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받을 수 없는 아들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가 고멜을 사랑한 것을 통하여 고멜과 같이 음란한 이스라엘도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영접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절대적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절대적인 사랑으로 주권을 행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허물할 수 없습니다.

(
질문4)"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27~29) (이사야28:16) 하나님은 많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남은 자만 구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자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떠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신에 빠져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으로 끝까지 믿음의 중심을 지킨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의 순수성을 지킨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쓰셔서 세계 구원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서 구원하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
질문5)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31~32)

è 바울이 결론적으로 왜 율법의 의를 좇아간 이스라엘이 구원 받지 못했는가를 말씀하십니다. 율법의 의를 좇아 살지 않은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기초돌로 삼아서 인생의 집을 지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값을 다 갚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로워졌습니다. 그들은 모두 구원과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들은 긍휼의 그릇이 되었습니다.

 

(질문6)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33)

è 예수 그리스도는 반석이요 돌이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주춧돌이 되십니다. 인생의 기초, 구원의 기초가 되십니다. 부활의 주님은 우리의 왕이요 구주이십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십니다. 심판의 돌이 그들에게 떨어져 가루가 되도록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진노의 그릇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구원받지 못한 것은 그들이 믿음으로 나가지 않고 행위에 의지하였기 때문입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 9:27) 또한 이사야는 이스라엘에 관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택한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나아가자.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택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하자.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