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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7월 19일), 파묵칼레 SPA HOTEL COLOSSAE THERMAL에서 출발하여 쿠사다스의 THE GRAND BLUE SKY INTERNATIONAL에 투숙하기까지 일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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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날 아침이기 때문에 호텔에서 한국의 우리 대학교회 주일성만찬예배와 똑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원로목사님의 설교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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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님의 설교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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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를 떠나 처음으로 찾아간 빌라델비아(사도요한 기념교회)에 갔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겨우 관리인을 찾아 문을 열도록 부탁해서(사진 왼쪽에 오고 있는 2사람)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었는데, 유적지 위에 아파트와 주택 등의 거주지가 들어섰고, 기둥만 남아 웅장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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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내에 남아있는 기둥 한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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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우리는 같이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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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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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곳이 사데교회터이다(뒤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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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유적으로 과거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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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기둥만 남아 있는 교회터.
여기는 두아디라교회터이다.
유적에 기대어 기념촬영을 했지만, 중요한 유적이 그의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방치된 유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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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유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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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유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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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교회터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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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둥과 벽이 남아있는 교회터에 누구든지 접근하여 올라가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훼손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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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행객들은 그곳에 간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멋진 포즈를 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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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버가모교회터의 기둥과 벽이 웅장해 보인다.(가이드 아저씨는 뭐 보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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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폴리캅기념교회)교회는 지금도 유일하게 예배를 보고 사용 중인 교회인데, 주일 날은 예배보는 관계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밖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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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 푯띠라도 내자꼬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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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했을 때 일몰보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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