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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사도행전 성경공부(13장42절-52절)

가디우스 2018. 10. 19. 09:06

본문  사도행전 13:42~52 날짜 2015-04-13
   
제목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 전체
중심구절 49
단락 13:42~43 은혜속에 거하라 
13:44~45 시기하는 유대인들
13:46~49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바울
13:50~53 먼지를 떨어버린 바울과 바나바   단락별
중심구절 43
45
49
51
 
구절 관찰 및 해석
 (행 13:1) <바나바와 사울이 뽑힘>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입니다.
(행 13:2) 그들이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여라.”
(행 13:3) 그래서 그들은 금식과 기도를 마친 뒤에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떠나 보냈습니다.
(행 13:4) <바울의 첫 번째 선교 여행>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은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습니다.
(행 13: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 사람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가 요한도 그들을 돕기 위해 함께 갔습니다.
(행 13:6) 그들이 그 섬을 다 돌고 바보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서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습니다.
(행 13:7) 바예수는 총독 서기오 바울 곁에 늘 붙어 있었습니다. 서기오 바울은 영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행 13:8) 그런데 엘루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가 바나바와 사울의 일을 방해하며, 총독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애를 썼습니다.
(행 13:9) 그러나 바울이라고도 부르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며
(행 13:10)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악마의 자식아! 너는 모든 정의의 원수다. 너는 악한 속임수와 죄악으로 가득 차 있다.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하는 것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행 13:11) 이제 주님께서 손으로 너를 치실 텐데 그러면 네 눈이 멀어 얼마 동안, 너는 햇빛조차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곧 안개와 어둠이 그에게 내려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자기 손을 붙잡아 줄 사람을 찾았습니다.
(행 13:12) 총독이 이 모습을 보고 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에 관한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행 13:13) <바울과 바나바가 키프로스를 떠남>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마가 요한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행 13: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다가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에그들은 회당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행 13:15) 회당장들은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을 읽은 후에 바울과 바나바에게 전갈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이 사람들에게 권면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행 13:16) 바울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짓을 해 가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여러분,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행 13:17)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큰 민족으로 높여 주셨고, 큰 능력으로 그들을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행 13:18) 그리고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그들이 행한 일을 참으셨으며,
(행 13:19)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쫓아 내시고, 그들의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셔서
(행 13:20) 약 사백오십 년 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그 뒤에 하나님께서는 예언자 사무엘의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사들을 세워 주셨습니다.
(행 13:21) 그런 뒤에 백성이 왕을 요구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주셨습니다. 사울은 사십 년 동안을 다스렸습니다.
(행 13:22) 그후,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물리치시고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 대해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 13:23)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분을 구세주로 삼아 이스라엘에게 보내 주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행 13:24) 그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
(행 13:25) 요한은 자기 사명을 다 마칠 무렵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분은 내 뒤에 오실 것이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부족한 사람이다.’
(행 13:26) 아브라함의 자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행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으며, 안식일마다 읽는 예언자들의 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을 죄인 취급하여 예언자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었습니다.
(행 13:28) 그들은 예수님을 죽여야 할 정당한 구실을 찾지 못했지만, 빌라도를 졸라서 예수님을 죽이게 했습니다.
(행 13:29) 그들은 예수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대로 예수님께 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무덤에 두었습니다.
(행 13:3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행 13:31)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자기와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지금 백성들에게 예수님을 증언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행 13:32)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복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행 13:33)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이 일은 시편 둘째 편에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 13:3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썩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런 뜻으로 하나님께서 ‘내가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너희에게 주겠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행 13:35) 다른 시편에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거룩하신 분을 무덤에서 썩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행 13:36)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죽어서는 조상 곁에 묻혔고, 그의 몸은 썩고 말았습니다.
(행 13:37) 그러나 하나님께서 살리신 분은 썩지 않았습니다.
(행 13:38)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죄 용서의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를 얻을 수 없지만,
(행 13:39)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통해서 의롭다함을 얻습니다.
(행 13:40) 그러므로 예언자들이 말한 것이 여러분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행 13:41) ‘보아라, 너희 비웃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여라. 너희가 사는 날 동안, 내가 한 가지 일을 하겠다. 누군가 그 일을 너희에게 일러 주어도 너희는 믿지 않을 것이다.’
(행 13:42) 바울과 바나바가 회당에서 나갈 때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런 말씀을 더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행 13:43) 모임이 끝난 뒤에 많은 유대인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행 13: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그 도시에 사는 사람이 거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들었습니다.
(행 13:45) 그 무리를 보자 유대인들은 시기심에 불타, 바울이 말한 것을 반대하면서 욕을 해댔습니다.
(행 13:46)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매우 용기 있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먼저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말씀을 배척하고 스스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인정해 버리니, 우리는 이제 이방인들에게 갑니다.
(행 13:47) 주님께서 이와 같이 우리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았으니, 이는 너를 땅 끝까지 이르러 구원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행 13:48) 이방인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로 선택된 사람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행 13:49) 그래서 주님의 말씀은 온 지방에 두루 퍼졌습니다.
(행 13:50) 그러나 유대인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지도자들을 부추겨서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게 했고, 마침내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방에서 그들을 내쫓았습니다.
(행 13:51)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자기들의 발에 있는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행 13:52) 제자들은 계속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안식일 마다 예언자의 글을 읽어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죄인 취급 했다.
-종교적인 편견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을 살리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사람들은 증인이 된다.
*말씀을 읽고 묵상 하고 무장하는 것이 필요 하다.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함)
42,4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바울 일행이 회당에서 나가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습니다. 두 사도가 그들과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은혜입니다. 이제는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해야합니다.

(바울을 시기하는 유대인들)
44,45절을 보십시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그 다음 안식일에 비시디아 안디옥의 모든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회당에 모였습니다 유대인들 모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였습니다.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사단의 역사가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그것은 허사를 경영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에게 향하는 바울과 바나바)
46절을 보십시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자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먼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거절하자 복음은 이방인에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거절을 통하여 더 놀라운 세계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이방인의 구원을 통하여 유대인을 시기하여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방인의 빛으로 영접한 사도바울)
47,48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님은 이사야 49장에서 예수님을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이르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이방인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이르게 하십니다. 이방인은 어둡습니다. 죄와 죽음이 그들을 덥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빛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증거하는 자도 빛으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사야를 통하여 세계 선교를 이루실 소망을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이사야 말씀에 기초하여 이방인에게 전도하였습니다. 이방인의 빛은 사도바울의 인생 요절이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자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미리 정하시고 미리 전하신 그들을 의롭다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들은 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고니온에 두루퍼짐)
49절을 보십시오.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주의 말씀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두루 퍼졌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스스로 일하십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먼지를 떨어버린 바울과 바나바)
50-53절을 보십시오.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한 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아냈습니다.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먼지를 떨어버려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2) 긴급한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