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21:1~14 |
날짜 |
201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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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실망한 제자들에게 풍성함으로 채워주시고 먹이신 예수님 |
전체 중심구절 |
12 |
단락 |
21:1~3 제자들이 물고기를 잡으러 갔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함 21:4~8 제자들에게 물고기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신 예수님 21:9~14 제자들에게 생선과 빵을 준비하여 먹이시는 예수님 |
단락별 중심구절 |
3 6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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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관찰 및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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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1:1) <예수님께서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이 일이 일어난 후, 예수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요 21:2) 시몬 베드로, 디두모라는 별명을 가진 도마,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 세베대의 두 아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습니다. (요 21:3) 시몬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에게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간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우리도 너와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밖으로 나가서 배에 올라탔습니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요 21:4) 다음 날 아침 일찍,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였습니다. (요 2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들이여, 한 마리도 못 잡았느냐?”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네,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요 21: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를 잡을 것이다.” 그들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러자 고기가 너무 많아, 그물을 배 안으로 끌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요 21:7)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주님이시다!”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마자, 벗고 있던 겉옷을 몸에 두르고는 물로 뛰어들었습니다. (요 21:8) 다른 제자들은 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당기며 배를 저어 호숫가에 댔습니다. 그들은 호숫가로부터 약 90미터 정도 떨어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 21:9) 제자들이 호숫가에 닿아 땅에 내리니 숯불이 피워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불 위에는 생선이 놓여 있었고, 빵도 있었습니다. (요 21:10) 그 때, 예수님께서 “너희가 방금 전에 잡은 생선을 가지고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21:11)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 그물을 호숫가로 끌어당겼습니다. 그물은 큰 물고기로 가득했습니다. 백쉰세 마리나 되었습니다. 고기가 그렇게 많았는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요 21: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 식사를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그분이 주님이신 줄 알았기 때문에 제자들 중에 감히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요 21:13) 예수님께서는 가셔서 빵을 가져다가 제자들에게 주셨고, 생선도 주셨습니다. (요 21:14)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 그의 제자들에게 세 번째 나타나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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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체 |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디베랴 호수에서 고기를 잡지 못하고 실망한 제자들에게 풍성함으로 채워주시고 먹이신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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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적용 |
기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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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예수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다(1) -예수님께서 다음 날 아침 일찍 호숫가에 서 계셨다.(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친구들이여, 한 마리도 못 잡았느냐?” 물으셨다(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한 것을 아셨다(5) -예수님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를 잡을 것이다.” 말씀하셨다(6) -예수님께서는 고기가 많이 있는 곳을 알고 가르쳐 주셨다(6) -예수님께서는 물고기를 잡는 제자들이 알아볼 수 있는 거리에 계셨다(7)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숯불을 피우고 생선과 빵을 준비하셨다(9) -예수님께서 “너희가 방금 전에 잡은 생선을 가져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 식사를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12) -예수님께서 가셔서 빵을 가져다가 제자들에게 주셨고, 생선도 주셨다.(13)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 그의 제자들에게 세 번째 나타나신 것이었다.(14)
*제자들 -시몬 베드로, 디두모라는 별명을 가진 도마,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 세베대의 두 아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2) -시몬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에게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간다”라고 말했다.(3) -다른 제자들이 “우리도 너와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다.(3) -물고기를 잡으려고 가는 제자들은 배에 올라탔다(3) -제자들이 밤새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3)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했다(4) -제자들은 “네,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고 대답했다(5) -제자들은 시키는 대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졌다(6) -제자들이 배오른편으로 그물을 던지자 고기가 너무 많아, 그물을 배 안으로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6)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주님이시다!”고 말했다(7)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벗고 있던 겉옷을 몸에 두르고는 물로 뛰어들었다.(7) -다른 제자들은 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당기며 배를 저어 호숫가에 댔다.(8) -다른 제자들은 호숫가로부터 약 90미터 정도 떨어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8) -제자들이 호숫가에 닿아 땅에 내리니 숯불이 피워져 있는 것이 보았다(9) -제자들은 불 위에는 생선이 놓여 있는 것과 빵도 있는 것을 보았다(9)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 그물을 호숫가로 끌어당겼다(11) -베드로가 당긴 그물에 큰 물고기 백쉰세 마리나 되었다.(11) -베드로가 당긴 그물에 고기가 그렇게 많았는데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다.(11) -제자들은 그분이 주님이신 줄 알았기 때문에 제자들 중에 감히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12)
나눔 하나. 4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부활 1)마태복음 28:16~20 열한제자가 예수님이 지시하신 갈릴리 산에 갔다. 예수님을 뵙고 의심 없이 경배함 모든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사명을 주심 2)마가복음 16:14~20 열한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신 예수님 온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는 예수님 믿는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적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에 올라가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 제자들이 두루다니며 복음 전파 3)누가복음 24:33~53 그들이 제자들에게 알려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구운 생선을 드시는 예수님 증인으로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 제자들이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감 제자들이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
나눔 둘) 질문1)세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쳣번째 슬퍼 울고 있는 그녀에게 울지 말라고 하시고 그녀의 눈물을 닦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è그들에게 두려움을 몰아내고 평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낸 것과 같이 그들을 보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두번째 의심하는 도마를 위하여 친히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구멍난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의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세번째 오늘 말씀에는 제자들에게 세 번째로 나타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이 고기 잡는 삶의 현장인 디베랴 바다로 찾아가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질문2)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 만나 부르실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다(마4:6)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제자들이 왜! 고기를 잡을 수 밖에 없었을까? è그들은 사명을 받았지만 먹고 사는 생계 문제가 심각하였습니다. 전에는 예수님이 생계문제를 책임졌지만 부활의 예수님은 생계문제를 책임져주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아내도 있고 장모도 있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이제 성년이 되어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계문제는 중요합니다. 갈릴리에 가서 일곱명의 제자들이 따로 모였습니다. 시몬베드로와 디두모라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명의 제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질문3)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신 사명을 받은 제자들의 물고기를 낚는 어부로 살아가면 안되었는데 물고기를 한마리도 못잡았을때 마음은 어떠했을까? è그들은 그날 저녁 배에 올라 그물을 내렸습니다. 전직 어부인 베드로 선장의 말을 따라 그들은 그물을 내렸고 밤새도록 기다렸습니다. 베드로는 그래도 전직이 어부였는데 하나도 안잡힌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è이들은 사명의 길에서 복음을 낚는 일을 위해 세상에 나아가야 할 자들었고 이들이 던져야 할 것은 그물이 아니라 복음이었다. (요 20:21) 다시,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질문4)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 153마리 고기를 잡았을 때 어떤 마음 이었을까?/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이 있었는가? è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말씀하셔도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순종의 사람으로 키우셨습니다. 우리는 순종이 체질화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순종이 체질화 되어야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우리의 노력 이상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기적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얻은 것은 물고기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부활의 주님이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그들의 삶의 현장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질문5)우리 인생에서 나의 힘과 나의 생각대로 했을 때 실패를 경험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했을 때 풍성함을 경험한 삶은?
질문6)예수님께서 제자들의 필요를 알고 계셨던 부분은 어디인가? -예수님께서 다음 날 아침 일찍 호숫가에 서 계셨다.(4) -예수님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를 잡을 것이다.” 말씀하셨다(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숯불을 피우고 생선과 빵을 준비하셨다(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 식사를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12)
질문7)예수님의 세밀한 섬김을 받았을 때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è예수님은 아무 것도 묻지 않으시고 제자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끝없이 제자들을 사랑하였습니다. 배신자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분은 예수님 외에는 없다고 확신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조반을 먹으라 하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이라는 것을 더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영접하면서 그들은 부활의 예수님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히 당신이 예수님이시지요? 라고 묻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 깊이 영접하였습니다
질문8)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나는 확신을 하고 있는가? 이런 가운데 진정한 감사가 느껴지는가? 예수님은 부활하여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사명을 떠난 물고기 잡으러간 제자들을 찾아가서 도우십니다. 사랑을 회복시키시고 사명을 회복시켜주십니다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요 21: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 식사를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그분이 주님이신 줄 알았기 때문에 제자들 중에 감히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필요함을 알고 먹이신 예수님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지체들의 필요를 파악을 하고 채우라.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지체들에게 지속적인 필요를 알고 채우는 일에 지속하라. |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체들에게 나누고 말씀을 통독하고 더욱 사모하자
2) 긴급한 기도제목 -동수원 모임을 방해하는 영적인 도전을 물리치고 회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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