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하던 일
한 신병 소대가 훈련을 받고 있었다.
한참 진두지휘하며 훈련을 시키고 있던 조교가
신병 소대에게 명령했다.
"소~대 섯"
그런데 신병 명수는 계속 앞으로 전진 하는게 아난가,
서라고 몇번 반복해서 말해도 명수는 말을 듣지 않았다.
화가난 조교가 명수 앞에서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않히고 말했다.
"박명수, 자네는 군에 들어오기 전에 무슨 일을 했나?"
"예, 저는 마부 일을 했습니다."
"그래, 알았다."
그리고 조교는 행군을 계속 시켰다.
한참 뒤 조교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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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 섯, 명수 워워~~~"
소대 뛰어, 명수 이랴 !
출처 : 오늘도 재미있게~
글쓴이 : slz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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