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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사도행전 성경공부(15장22절-41절)

가디우스 2018. 10. 19. 09:09

본문

사도행전 15:22~41

날짜

2015-05-11

 

 

 

 

제목

안디옥교회에 신앙의 본질을 세우기위한 권고

전체

중심구절

28

단락

15:22~30 이방의 믿는자들에게 보내는 서신

15:31~35 유다와 실라가 권면함

15:36~41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섬

 단락별

중심구절

28

32

39

 

 

구절

관찰 및 해석

 

( 15:22)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자기들 중에서 몇 사람을 뽑아서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뽑힌 사람들은 신자들 가운데서 지도자로 있던 바사바라고 불리는 유다와 실라였습니다.

( 15:23) 그리고 이 사람들 편에 이러한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장로들이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모든 이방인 형제에게 문안드립니다.

( 15:24) 우리 가운데 몇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서, 우리가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해서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고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15:25) 그래서 우리는 몇 사람을 뽑아 사랑하는 형제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 15: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 15:27)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쓴 편지의 내용이 사실임을 분명히 하려고 그들과 함께 유다와 실라를 보냅니다.

( 15:28) 여러분에게 다음에 말하는 요구 사항 이외에 다른 어떠한 짐도 지우지 않는 것이 성령과 우리의 생각입니다.

( 15:29) 우상에 바친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를 먹지 마십시오. 그리고 음란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마십시오. 이런 일만 지키면 잘 될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15:30) 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안디옥으로 내려갔습니다. 안디옥에서 신자들을 불러 모으고 그 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 15:31) 안디옥 교회는 그 권면의 말씀을 읽고 기뻐했습니다.

( 15:32) 유다와 실라는 예언자이므로 신자들을 권면하며 그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 15:33) 그들은 거기서 얼마 동안, 머물다가 평안히 가라는 신자들의 인사를 받고 자기들을 보낸 사람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 15:34) (없음)

( 15: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였습니다.

( 15:36)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며칠 뒤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한 바 있는 여러 도시로 다시 가서 신자들을 방문하고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봅시다.”

( 15:37) 바나바는 마가라 불리는 요한도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 15:38) 그러나 바울은 마가 요한이 그들과 함께 계속 일하지 않고 밤빌리아에서 그들을 떠난 사람이기 때문에 그를 데려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 15:39) 바울과 바나바는 이 일 때문에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러다가 둘은 마침내 갈라서고 말았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습니다.

( 15:40) 반면, 바울은 실라를 선택하였으며, 주님의 은혜를 빌어 주는 안디옥 신자들의 환송을 받고 실라와 함께 그 곳을 떠났습니다.

( 15:41) 바울은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다니면서 각 교회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22
절을 보십시오.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그들은 야고보의 의견에 만장일치로 동의하였습니다.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교회가 예루살렘 교회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보내서 그들의 의견을 확실히 증거하고자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형제중에서 바사바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를 택하여 보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3
절을 보십시오.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그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을 이렇습니다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가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23절을 보면 편지의 수신인이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율법주의자들의 훼방이 안디옥 교회에 국한되지 않고 온 이방인 교회로 확산되어 갔음을 보여 줍니다. 이들은 모든 이방인을 대표하여 수신하는 사람들입니다.

(
율법으로 괴롭히는 자들을 책망함)
24
절을 보십시오.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우선 전에 예루살렘에서 가서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 것은 사도들이 보낸 사람이 아닌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사도와 장로들은 안디옥 교회에 가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보낸 사람들이 아니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말로 성도들을 괴롭히고 마음을 혼란케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사사로이 가서 여러 가지 사악한 말로 양떼들을 괴롭게 했으며 마음을 혹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다에서 내려와 형제들을 미혹하던 자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
예루살렘 교회가 만장 일치로 은혜 신앙을 결정함)
25
절을 보십시오.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바울과 바나바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라고 칭찬합니다. 사도들은 바울과 바나바의 헌신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교회가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도들은 그들에게 최고의 칭찬을 함으로써 그들이 예루살렘 교회에서 깊이 신뢰하는 훌륭한 목자임을 보증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만장일치로 은혜의 복음을 결의하였습니다 만장일치라는 말을 쓴 것을 볼 때 그들은 서로 의견이 나누어졌지만 나중에는 하나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겸손하였습니다. 이 편지가 위조된 것이 아님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
성령과 교회가 이신칭의를 결정함)
26. (
상동)
27
절을 보십시오.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예루살렘 교회는 유다와 실라를 보내어 그들의 말을 통해서도 편지의 내용을 말로 전하게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이 요긴 한 것들 외에는 아무런 율법적인 짐도 그들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로 확신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자유를 주었습니다. 할례를 하지 않아도 구원 받는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사도와 장로들은 이 결정이 성령과 우리의 결정이라고 하여 성령을 앞세웠습니다. 이는 총회의 결정이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이요, 성령께서 인도하신 것임을 확신한다는 말입니다. 성령과 예루살렘 교회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복음 진리를 수호하고 확증했습니다. 이로써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율법주의자들의 주장이 헛된 주장이었음이 만천하에 공포되게 되었습니다. 결국 율법주의자들은 공식적으로는 하나님의 교회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 율법주의와 복음신앙 사이의 싸움에서 복음의 진리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기독교는 유대교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세계적인 종교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놓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세계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 진리가 확고히 서게 되었습니다. 민족, 문화, 전통, 관습, 할례, 무할례 등 모든 문화의 장벽을 초월해서 온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왕국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또 선교지에서 일어난 문제를 본 교회가 해결해 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줌으로써 본 교회와 이방 교회와의 사이에 사랑과 신뢰의 관계성이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29
절을 보십시오.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꼭 요긴한 것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을 멀리하고 음행하는 우상 숭배를 멀리하라는 것입니다.

(
안디옥에 전해진 은혜의 복음)
30,31
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바울과 바나바는 유다와 실라를 데리고 예루살렘 교회와 작별하였습니다. 그들이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사도들의 편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은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복음을 듣고 위로를 받고 기뻐하였습니다. 복음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고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본 교회의 편지를 읽고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은 큰 위로를 받고 기뻐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 동안 율법주의자들로 인한 무거운 멍에와 짐을 벗고 다시 주님의 은혜로 기쁨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그들은 흔들리던 신앙을 바로 잡고 복음 진리 위에 굳게 서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세계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
유다와 실라가 돌아감)
32,33
절을 보십시오.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유다와 실라도 선지자입니다 함께 내려온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였으므로 여러 말로 형제들을 권면하여 굳게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굳게 서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를 보냈던 예루살렘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계속 머물며 다수한 다른 리더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였습니다.

(
바울과 바나바의 안디옥 사역)
34. (
없음)
35
절을 보십시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유하였습니다.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였습니다. 안디옥교회에는 많은 성경 선생이 있었습니다.

(
복음 진리를 수호한 바울과 바나바)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여 싸웠습니다. 또 성령께서 예루살렘 총회를 통해 복음 진리를 확증해 주셨습니다. 예루살렘 총회를 계기로 기독교는 유대교의 그늘을 벗어나 세계화되고 이방선교를 위한 교리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오직 믿음으로, 오직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복음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거짓 진리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복음 진리를 수호하는 진리의 파수꾼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복음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양떼들이 메고 있는 율법과 죄의 멍에를 벗겨 주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 진리를 전파하는 세계 선교 사명을 줄기차게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차전도 여행의 시작)
사도 바울의 제 2차 전도여행으로 유럽이 어떻게 개척되었는가 하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성령의 큰 뜻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에게 두신 크신 뜻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사도 바울이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본 것처럼 우리도 환상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6
절을 보십시오.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을 마친 며칠 후였습니다. 바울은 바나바에게 1차 전도여행 때 개척한 교회를 돌아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형제들이 어떤가보고 견고히 세우고자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는 열정적인 사람이라 단 며칠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시고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였습니다. 1차 전도여행은 계획과 준비 속에 하였습니다. 2차 전도여행은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런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 가운데 큰 뜻을 두고 역사하셨습니다. 시작은 이렇게 작은 일을 하면서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모를때 이렇게 한번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습니다.

(
마가를 데리고 가고자하는 바나바)
37
절을 보십시오.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이차 전도 여행을 앞두고 바나바와 바울 사이에 의견대립이 있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도 데리고 가자고 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사람을 품고 세우는 사람입니다.. 1차 전도여행에서 마가가 짐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나바는 왜 마가를 데리고 가려는 것일까요?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입니다. 위로는 사람을 살리려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바나바는 마가가 첫 번째는 실패를 했지만 다시 기회를 주고 다시 도전하도록 해서 이번에는 승리하도록 도와주고자 했습니다. 바나바는 전도 뿐 아니라 마가를 세우는 것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리더 양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마가를 데리고 갈 수 없다는 바울)
38
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바울은 일차전도 여행 때 밤빌리아서 자기들과 함께 일하러 가지 않은 요한을 데리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원칙을 중시하였습니다. 마가는 1차 전도여행을 따라 나섰다가 밤빌리아에서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가버렸기 때문입니다. 전도여행은 치열한 영적 전쟁입니다. 한 사람이 주저앉으면 다른 사람도 주저앉고 싶은 유혹이 듭니다. 힘들다고 가버리면 남은 사람은 맥이 빠집니다. 마가로 인해 한동안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었을 것입니다. 그후 마가는 회복이 되어 안디옥으로 돌아왔고, 또 전도여행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선교 측면에서 마가의 동행은 득보다는 실이 많았습니다. 선교도 힘든데 마가를 감당해야 하고, 그러다가 중도에 포기하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선교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
바나바와 바울의 갈라짐)
39
절을 보십시오.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두 사도는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졌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의견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의견에는 삶의 철학과 소신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크게 다툴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른 선교팀을 모색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들은 심피 다툼으로 서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다툰후에 헤어져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섬으로 갔습니다. 그 후에 마가는 바나바를 통하여 마가복음의 저자로 성장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베드로에게 복음을 듣고 베드로의 아들처럼 되었습니다. 그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마가복음을 저술하였습니다. 그는 복음서 중에 최초로 마가복음을 저술하는 위대한 일을 하였습니다. 바나바가 마가를 키운 것입니다.

(
바나바와 바울의 싸움에 대한 고찰)
바나바와 바울 중에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바울은 선교에 무게를 두었기 때문에 여러 교회를 세웠고, 후에 아덴, 고린도, 로마에 까지 이릅니다. 원칙에서는 바울이 분명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갑니다. 후에 알렉산드리아로 갔다가 구브로로 돌아와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선교한 지역은 넓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바나바의 위로로 실패를 극복한 마가는 후에 바울이 로마 선교를 할 때 동역자가 되었습니다(4:10). 또 바울이 마지막 때에 꼭 필요해서 부른 사람이 되었습니다(딤후4:11). 바울은 마음으로 바나바와 화해했고 마가를 영접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달라서 일시적으로 다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잠시 싸워도 다시 합해집니다. 결국 주님에게 유익합니다. 주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바나바를 통하여 마가를 바울의 좋은 선교 동역자로 키우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소신대로 하여 적극적으로 선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개성과 은사대로 쓰십니다. 사람은 일로 다투고 갈라서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분명하면 잠시 갈라져도 다시 합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일하는 방법은 어떠하든지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잠시 싸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중에는 합해져야합니다. 아멘!
(
바울과 실라의 전도 여행)
40,41
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바울은 실라를 택하였습니다. 바울이 실라를 택함으로 바울은 자신의 소신을 지키고 강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싸웠지만 하나님은 두 팀에 다 함께 하였습니다. 어느 하나만이 옳지 않고 다 옳을 때도 있습니다. 형제들은 바울과 실라에게 주의 은혜가 함께 있기를 바라는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면서 예루살렘 교회에 준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굳게 세웠습니다.

 

 

본문

전체

<보편적 교훈(진리) 또는 중심메세지>

 

 

 

 

묵상 및 적용

기도 제목

1)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은 어떤 분 이신가?

 

 

 

 

 

 

 

 

 

 

 

2)    새롭게 깨닫거나 도전 받은 말씀(구절)은 무엇인가 ?

 

 

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ㅇ당장 실천해야 할 것:

 

 

ㅇ지속적으로 힘써야 할 것:

 

 

 

1) 적용 관련 구체적 기도제목

 

 

 

2) 긴급한 기도제목